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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역전 2타점 2루타' NC, LG에 위닝시리즈 2018-07-05 21:46:33
선취점을 냈다. LG는 2회말 바로 역전했다. 김현수, 채은성, 이천웅의 연속 안타로 1-1 동점을 만들었고, 양석환의 병살타에 3루 주자 채은성이 득점하면서 1점 앞섰다. NC는 6회말 실책으로 1점을 추가로 헌납했다. 선두타자 정주현이 좌익수 왼쪽 2루타를 치고 나가며 이형범을 끌어내렸다. 다음 타자 이형종은 희생번...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7-05 08:00:04
"채은성 선배와 함께 많이 쳐야죠" 180704-1058 체육-007822:58 로이터 "유벤투스, 호날두에 이적 제의" 180704-1062 체육-007923:24 [프로야구 고척전적] 넥센 7-6 SK 180704-1063 체육-008023:34 김규민 연장 12회 끝내기…넥센, SK 5연승 저지 180704-1065 체육-008123:42 다승 1위 후랭코프 13연승…27호 아치 로맥은...
다승 1위 후랭코프 13연승…27호 아치 로맥은 홈런 공동선두(종합) 2018-07-04 23:42:28
4회 채은성의 좌월 3점포, 6회 양석환의 좌월 3점포가 거푸 터지니 NC로서는 당해낼 재간이 없었다. KIA 타이거즈는 광주 홈경기에서 이틀 연속 한화 이글스를 꺾고 5할 승률(39승 39패)에 복귀했다. 최형우가 7회 무사 2, 3루에서 결승타를 때려 한화에 6-4로 역전승했다. 0-4로 끌려가던 KIA는 4회말 신범수의 우익수 쪽...
'개인 최다 홈런' 양석환 "채은성 선배와 함께 많이 쳐야죠" 2018-07-04 22:19:47
"채은성 선배와 함께 많이 쳐야죠" LG가 공들여 키운 양석환과 채은성, 나란히 한 시즌 개인 최다 홈런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양석환(27)과 채은성(28)은 LG 트윈스가 공들여 키운 타자다. 둘은 올 시즌 개인 최고 성적을 향해 함께 달린다. 양석환은 4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타선 폭발+임찬규 호투' LG, NC 꺾고 3연패 탈출 2018-07-04 21:30:54
그렸고, 4회 2사 1, 2루에서는 채은성이 좌월 3점포를 터트렸다. 양석환은 9-3으로 앞선 6회 무사 1, 2루에서 좌월 3점포를 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양석환은 시즌 15호 홈런을 치며 한 시즌 개인 최다 홈런(종전 2017년 14홈런)을 경신했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프로야구 잠실전적] LG 13-3 NC 2018-07-04 21:29:08
[프로야구 잠실전적] LG 13-3 NC ▲ 잠실전적(4일) N C 010 101 000 - 3 L G 141 303 01X - 13 △ 승리투수 = 임찬규(9승 6패) △ 패전투수 = 구창모(1승 9패) △ 홈런 = 유강남 11호(3회1점) 채은성 14호(4회3점) 양석환 15호(6회3점·이상 LG)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류중일 감독의 첫 1번타자' LG 안익훈, 75일 만에 1군 복귀 2018-07-04 17:41:53
감독은 김현수, 이형종, 채은성을 주전 외야수로 기용하며, 김현수가 1루수로 이동할 때는 이천웅이 선발 외야수로 나선다. 하지만 류 감독은 발 빠른 외야수 안익훈의 성장을 기대한다. 류 감독은 자주 "경기를 치를수록 발전하는 선수가 있고,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다"고 말한다. 성장통을 앓는 젊은 외야수 안익훈이...
NC 유영준 대행 "베렛 몸상태 괜찮아…해커 맞대결은 지켜봐야" 2018-07-04 17:29:21
3일 잠실 LG 트윈스전에 선발 등판했지만, 4회 첫 타자 채은성의 타구에 오른 종아리를 맞고 마운드를 일찍 내려갔다. 베렛은 4일 오전 정밀 검진을 받았다. 유 감독대행은 "병원에서는 '일주일 정도면 회복될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베렛이 '점점 좋아진다'고 말했다"며 "왕웨이중이 선발 등판을 한...
김민우, 데뷔 첫 7이닝 무실점…후랭코프는 12연승(종합) 2018-06-27 23:50:06
2점홈런, 채은성과 이천웅의 연속안타에 이어 양석환이 좌월 3점홈런을 터뜨려 6-0으로 앞서며 승기를 잡았다. LG 선발 타일러 윌슨은 5⅔이닝을 5안타 2실점으로 막고 승리투수가 됐다. 사직구장에서는 연장 12회 접전 끝에 롯데 자이언츠가 넥센 히어로즈를 9-8로 따돌리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롯데는 2-5로 뒤진...
손아섭, 경미한 허벅지 통증…23일 LG전 대타 대기 2018-06-23 16:22:07
LG 외야수 채은성도 경미한 허벅지 통증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LG는 채은성의 부상에 따른 야수진 공백을 메우고자 신인 문성주를 1군으로 불러올렸다. 2차 10라운드에서 LG에 지명된 문성주는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