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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8] 대영 R&T “병역특례는 물론 군 복무 휴직도 가능해요” 2020-02-06 00:09:00
청년층 직원이 많아지고 있다. 신입 사원들은 멘티 멘토 제도를 이용해 회사 문화에 대해 적응을 시킨다. 특히 이중호 대표는 ”잘하는 점에 대해 칭찬과 돈을 아끼지 않고 노력하는 실패는 탓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근무 환경의 안전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관리한다. 산업안전 교육과 화재진압 예방 교육, 성희롱 방지...
[팩트체크] 고향집 부모님 옆 그 물건, '다단계' 아니에요? 2020-01-25 09:09:05
영업 사원을 통해 구매했다고 하시던가요. 그렇다면 부모님에게 이 기사를 공유해주세요. 다단계 판매업 자체는 불법이 아니지만, 수당을 많이 받을 욕심으로 과도하게 판매 혹은 구매하거나 강요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모님의 현명하고 안전한 소비를 돕는 설 명절이 되길 바랍니다. 책임= 김민성, 연구= 강종구...
오늘 당장 위험할 수 있는 명의신탁주식 2019-12-28 14:01:00
책임사원 1인과 친족, 특수 관계인이 소유하고 기업 경영을 지배하고 있는 것을 말합니다. 과점주주에 해당되면 재산의 가액이 증가된 경우 재산 취득으로 간주하여 간주 취득세를 납부해야 합니다. 즉 명의신탁주식을 잘못 환원하면 전체 주식 수 또는 늘어난 주식 수만큼 간주 취득세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삼성전자,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SW전사' 1만명 키워낸다 2019-12-16 15:33:25
행동으로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인재 등 세 가지로 요약된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3단계의 사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삼성 코어 프로그램은 전체 임직원이 회사에 대한 소속감을 갖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만들어진 과정이다. 신입사원이 대상이다. 차세대 지도자 육성을 위한 삼성 리더십 프로그램도 있다....
㈜동일프라텍 디앙(Diang), 친환경 빨대의 조용한 반란 2019-12-11 14:25:25
대표의 나이는 아직 30대 중반이다. 패기와 열정으로 시작해서 이곳까지 왔다. 세상에 당당하고 떳떳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지금까지 달려왔다. 또한 기업의 이윤 추구에 앞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사람을 먼저 생각한다. 우수 사원에게 해외여행을 보내주는 등 직원들에 대한 복지도 잊지 않는다. 김 대표는 “어려울 때...
[마켓인사이트][PEF의 밸류업 사례탐구]11.토종 사모펀드 최대 ‘엑시트’ 이뤄낸 IMM PE 2019-12-09 16:22:21
김유진 이사(현 할리스 대표)가 그 책임을 맡았다. 인수 과정에서 실사를 담당했던 오퍼레이션 전문 컨설팅 업체 룩센트도 이들과 함께 회사에 상주했다. 아무리 오래 실사를 했어도 직접 경험하지 않는다면 재무 전문가인 사모펀드 운용역이 인수 기업의 가치를 상승시킬 요인을 뽑아낼 수 없다는 철학에서였다. 반 년에...
독일 정치권, '조지아인 살인' 놓고 "러시아에 추가 조처해야" 2019-12-08 21:20:47
원내대표는 최근 RND 방송국 인터뷰에서 외교적 긴장관계가 조성되지 않도록 러시아 측이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방하원의 외교위원회 위원인 요르겐 트리탄 녹색당 의원도 일간 아우스부르거알게마이네차이퉁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이번 사건에 대해 외면한다고 비판하면서 사건 조사에 대한 협력을 요구했다....
정부 조달시장·국책 과제 '넘사벽'…스타트업 키울 사다리가 없다 2019-12-06 17:06:49
C사 김모 대표의 말이다. 이 업체는 올초 정부기관 발주 사업에 참여했다. 최종 계약서 사인을 남겨두고 담당 부서에서 몇 번이나 보완 지시가 떨어졌다. 넉 달쯤 지났을 때 “이쯤이면 눈치채야 하는 것 아니냐”는 귀띔을 들었다. 담당 부서에서 이미 마음에 둔 외국 업체가 있어 C사가 스스로 포기할 것을...
"후배세대에 기회줄 것"…허명수 부회장 17년만에 용퇴 2019-12-03 22:56:07
때는 무보수 책임경영을 실천하기도 했다. 오너가 임에도 특진 한번 없이 실력으로 최고경영자까지 오른 인물로도 알려져있다. 1981년 LG전자 사원으로 입사해 창원공장에서 근무하며 일반 사원과 같이 수년간 ‘전기밥솥에 남은 누른 밥’을 먹으며 일했다. 임원(상무)으로 승진한 것은 회사생활 19년째였다....
17년만에 떠나는 허명수 부회장…GS건설 재도약 견인 2019-12-03 13:00:55
않겠다고 선언하고 2014년 한 해 동안 무보수 책임경영을 실천하기도 했다. 아울러 허 부회장은 오너가(家)의 일원임에도 바닥부터 시작해 단 한 번의 특진 없이 최고경영자의 자리에 오른 인물로도 유명하다. 그는 1981년 LG전자 사원으로 입사해 창원공장에서 근무하며 밑바닥 생활부터 시작했다. 당시 일반 사원과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