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부산 내일부터 변경된 4단계 적용…무엇이 달라지나 2021-08-22 14:08:03
주점과 체육시설 등을 중심으로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애초 22일까지 예정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는 23일부터 2주간 연장된다. 부산시 방역 당국은 22일 코로나19 확진자가 71명 추가로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 수는 1만83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1천527명 확진…경기 519명, 서울 408명, 세종 0명 등 2021-08-20 19:36:30
1주간(8.14∼20)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1천928명→1천816명→1천556명→1천372명→1천805명→2천152명→2천52명를 기록하며 매일 최소 1천300명 이상씩 나왔고, 많게는 2천명 안팎을 오갔다. 주요 집단발병 사례를 보면 실내체육시설, 직장, 시장, 병원 등 일상 공간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서울...
현행 거리두기, 2주 더 연장…수도권 카페·식당 밤 9시까지 2021-08-20 17:53:55
2주간 연장하기로 했다. 최근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식당과 카페는 운영시간이 단축돼 밤 9시 이후엔 포장·배달만 가능하다. 편의점도 4단계 지역에선 밤 9시까지만 취식이 가능하다. 대신 백신을 두 번 모두 맞고 2주간 항체 형성 기간까지 거친 ‘접종 완료자’는 식당·카페에서 최대 네 명까지 모일...
"거리두기 완화할 때 아니다"…접종자에 '당근' 주고 영업시간 단축 2021-08-20 17:46:47
6주간 거리두기 4단계가 지속되면서 ‘방역 일탈’이 잇따르고 있다. 2주 전 ‘수도권 확진자를 800명대로 줄이겠다’는 당국의 목표가 무색하게 수도권 내 주간 하루평균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915.1명(7월 30일~8월 5일)에서 1094명(8월 13~19일)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이 이번에 내놓은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에...
'올림픽 높이뛰기 4위' 우상혁, 특별 포상금 1억원 받았다 2021-08-17 16:17:20
신기록을 세우며 4위에 오른 우상혁(25·국군체육부대)이 대한육상연맹으로부터 특별 포상금 1억원을 받았다. 임대기 대한육상연맹 회장은 17일 서울 성내동 대한육상연맹에서 우상혁에게 특별 포상금 1억원을 수여했다. 우상혁은 지난 1일 도쿄올림픽 육상 트랙&필드에서 2m35를 기록해 한국 역대 최고 성적인 4위와 함께...
`2021 온라인 세계 청소년 마인드스포츠 대회` 14일 개최 2021-08-12 10:22:46
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강원도, 평창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설훈 대회장을 비롯하여 현인숙 조직위원장, 고문단에 최문순 강원도지사, 한왕기 평창군수가 조직위원회에 합류하여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힘을 쓰고 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최적화된 마인드 스포츠 대회가 평창의 올림픽...
정부 "신규 확진자 처음 2천명 넘어…광복절 연휴 이동 자제" 2021-08-11 10:07:16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1천775명→1천704명→1천823명→1천729명→1천492명→1천540명→2천223명을 기록해 최소 1천400명 이상씩 나왔다. 현재 전국적으로 최고 수준의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 등 고강도 방역 조처가 이어지고 있지만, 여름 휴가철에다 변이 바이러스 확산까지...
'높이뛰기 한국신기록' 일병 우상혁, 포상휴가 간다 2021-08-10 08:53:14
2주간 자가격리 중"이라며 "격리가 해제된 뒤 포상 조치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군인 신분으로 이번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 및 코치진은 우상혁을 비롯해 사격 김모세(일병), 배상희(중사), 축구 박지수(일병), 럭비 서천오 감독(전문군무경력관) 등 총 5명이다. 모두 국군체육부대 소속으로, 부대 측은...
오후 9시까지 1415명, 일요일 기준 최다 2021-08-08 22:00:53
1주간(8.2∼8.8)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1천218명→1천200명→1천725명→1천775명→1천704명→1천823명→1천729명을 나타내며 1천200∼1천800명대를 오르내렸다. 주요 집단발병 사례를 보면 서울 서대문구의 한 체육시설과 관련해 이달 4일 첫 환자가 나온 이후 원생, 종사자, 지인 및 가족 등이 연이어 양성...
중대본 "4차 유행 전국화 됐다…거리두기 연장은 최선의 선택" 2021-08-08 16:08:14
실내체육시설 등에서의 집단감염으로 유행이 다시 확산세로 돌아설 조짐마저 보인다"고 우려했다. 그는 "수도권과 비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최고 단계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는데도 한 달간 일평균 1천500명을 넘는 신규 확진자가 유지되고 있고, 주말인 오늘도 1천729명이었다"며 "4차 유행 이전에 비해 중증환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