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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오페라·발레 3월도 '올스톱'…공연계 "최악의 빙하기" 우려 2020-03-02 17:47:48
협연으로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7번과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1번을 연주하려던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정기연주회도 취소됐다. 코로나19의 확산세가 누그러지지 않으면 공연계에선 다음달을 비롯해 상반기 전체 공연도 장담할 수 없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유니버설발레단은 공연이 한 달 남았음에도 다음달(2~5일)...
첼리스트 이정란 "파리 유학 시절 추억 되새기며 프랑스 음악의 행간 읽어냈죠" 2020-02-26 17:19:07
10월엔 롯데콘서트홀에서 부천필하모닉과 생상스 첼로 협주곡 1번을 협연한다. 8월 예술의전당 ‘트리오 제이드’ 공연에선 브람스 피아노 3중주 전곡을 선보인다. 이정란이 라디오프랑스필하모닉 악장으로 활약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박지윤, 피아니스트 이효주와 함께하는 트리오 제이드는 2006년 결성했다....
첫 앨범 낸 첼리스트 이정란 "행간의 은유를 읽어내는 프랑스 음악의 매력" 2020-02-26 13:37:01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생상스 첼로 협주곡 1번을 협연한다. 8월엔 예술의전당 '트리오 제이드' 공연에선 브람스 피아노 3중주 전곡을 선보인다. 이정란은 2006년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악장으로 활약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박지윤, 피아니스트 이효주와 함께 트리오 제이드를 결성했다. 2015년 슈베르트...
경기필, 27~28일 드보르자크·시벨리우스 연주 2020-02-13 18:30:42
첼로 협주곡을 연주한다. 협연자인 다니엘 뮐러 쇼트는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상, BBC 매거진 ‘이달의 음반상’ 등을 수상한 첼리스트다. 2부에서는 핀란드 출신 작곡가 시벨리우스의 교향곡 5번을 들려준다. 이 곡은 1915년 헬싱키에서 초연됐고, 1차 세계대전이 끝난 1919년에 최종본이 완성됐다. 경기필...
"뉴욕필 지휘했던 앨런 길버트도 작곡 의뢰했죠" 2020-02-05 17:19:24
뉴욕 메트로폴리스 앙상블과 함께 연주할 바이올린 협주곡은 오는 5월 미국 뉴욕에서 초연한다. 캐나다 벤프음악축제의 위촉 작곡가로 초대돼 현악4중주곡도 위촉받았다. 2021년엔 그의 클라리넷 협주곡을 프랑스 앙상블 ‘앙탕콩탱포랭’이 앙상블 버전으로 세계 초연한다. 뉴욕필하모닉 상임지휘자를 지낸 앨런...
"올해 처음 레퍼토리 시즌제 도입…31개 작품 125회 무대에 올릴 것" 2020-02-04 17:53:42
‘첼로 협주곡’으로 문을 연다. 9월엔 지휘자 정명훈이 처음으로 경기필과 호흡을 맞춘다. 말러 교향곡 3번(7월)과 베르디의 레퀴엠(10월)도 선보인다. 연출가 한태숙을 예술감독으로 영입한 경기도립극단은 올해 4개 작품을 40회 공연한다. 박근형 연출의 ‘브라보, 엄사장’(3월), 한태숙 연출의...
세쿠 카네 메이슨, 엘가의 첼로 협주곡 연주한 앨범 ‘엘가’ 10일 발매 2020-01-10 09:32:38
첼로 협주곡을 녹음한 기념비적 앨범을 하나씩 가지고 있다. 세대가 바뀔 때마다 등장하는 새로운 해석과 예술적 기교를 발견하는 것도 엘가의 첼로 협주곡 앨범의 묘미다. 네 악장으로 이뤄진 엘가의 첼로 협주곡은 세쿠의 연주로 새롭게 태어났다. 솔로이스트가 흩뿌리듯 연주하는 황량한 느낌의 도입부부터 극적인...
수지오페라단 신년음악회, 내달 15일 롯데콘서트홀서 2019-12-29 13:21:09
선율에 첼로 협주곡을 곁들인다. 1부에서는 지휘자 마크 깁슨이 이끄는 코리아 쿱오케스트라가 글린카의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과 드보르자크의 첼로 협주곡을 들려준다. 1986년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에서 우승했고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음악원 교수로 재직 중인 첼리스트 키릴 로딘이 협연한다. 2부에서는...
쿠렌치스·넬슨스·페라이어…새해 클래식 월드스타들이 몰려온다 2019-12-10 17:23:26
6일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24번과 라벨의 다프니스와 클로에 모음곡 2번, 7일엔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4번과 드보르자크 교향곡 9번을 들려준다. 유 평론가는 “보스턴심포니는 미국에서 유럽의 사운드를 들려주는 악단”이라며 “얼마 전 타계한 마리스 얀손스의 총애를 받고 성장한 넬슨스는 선배의...
"한경닷컴 창립 20주년 축하합니다" 행복음악회 관객들, 늦가을 정취에 '흠뻑' 2019-11-19 19:27:24
김다미와의 협연으로 브루흐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을 연주한다. 1857년부터 1866년까지 9년에 걸쳐 만들어진 이 작품은 낭만적인 가락과 화려한 연주로 관객들의 감성을 촉촉이 젖게 할 예정이다. 김다미는 이 곡에 대해 "낭만적인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면서 "특히 내가 연주하는 콘체르토는 어렵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