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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공휴일에 이미 연차…취소 가능한가요? [전민정의 출근 중] 2023-09-23 08:00:00
근로 가산수당을 포함한 임금을 추가로 지급해야 합니다. 하루 8시간 이내 근무했다면 50% 가산수당, 8시간 초과에 대해서는 100% 가산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일하지 않는 비번일이나 무급휴일이 공휴일과 겹치는 경우, 이날에 대해 유급휴일로 보장한다는 노사간 특약이나 관행이 인정되지 않는 이상 사업주는...
호주 LNG 노조, 셰브론과 파업 중단 합의…국제가격 안정 기대 2023-09-22 11:34:29
수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임금과 고용안정, 초과근무, 인사이동 관련 규정 등을 둘러싸고 다투다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결국 노조는 지난 8일부터 부분 파업에 들어갔고, 지난 16∼18일에는 이틀 연속 24시간 파업을 하며 파업 강도를 높였다. 파업이 장기화할 것을 우려한 셰브론 측은 호주 FWC에 개입을 요청...
직장인 절반 "초과근로해도 수당 못 받아" 2023-09-21 12:37:18
직장 규모로는 300인 이상 대기업(57.7%)에서 초과근로가 잦았다. 그러나 초과근로를 하는 직장인의 52.2%는 법에 정해진 초과근로 수당을 제대로 받지 못한다고 답했다. 전혀 받지 못하는 경우와 일부 또는 정해진 액수만 받는 경우가 각각 22.7%였다. 초과근로에 대한 수당 없이 교통비·식비 등만 받는다는 직장...
호주 LNG 노조, 24시간 파업 전환…LNG 가격 인상 '후폭풍' 2023-09-17 14:29:55
노조는 셰브론과 임금, 고용안정, 초과근무, 사업장 간 인사이동 관련 규정 등을 둘러싸고 협상을 벌이다 이견을 좁히지 못 해 지난 8일부터 부분 파업에 들어갔다. 당초 이들은 이달 말까지 하루 최대 11시간만 파업을 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노사 간 협상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으면서 24시간 전일 파업으로 전환했고,...
"뚱뚱하면 매력없어"·"술 많이 먹어 살쪄"…만연한 직장 성희롱 2023-09-17 12:00:06
만지는 행위까지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테크스테크 소속 근로자 187명 가운데 135명이 참여한 설문조사에서는 20대 노동자 84.2%, 여성 노동자 78.7%가 직장 내 괴롭힘을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구레나룻을 꼬집거나 마우스와 키보드를 던지고 책상을 치는 등 중간관리자가 부하 직원을 위협했으며, 여직원에게 '머리...
현대차, 2023년 임단협 잠정합의…5년 연속 무분규 2023-09-12 21:46:27
이 밖에도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사용기간을 확대했으며 자녀의 생애 첫 등교를 축하하기 위한 바우처도 첫째 50만원, 둘째 100만원, 셋째 이상 150만원 지급할 계획이다. 이밖에 현대차 노사는 사회문제 해소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먼저 청년 실업문제를 해소하고 국내...
경총, 기업 인사담당 임원회의…"노란봉투법 입법논의 중단해야" 2023-09-12 11:00:04
최근 고용노동부가 기업들의 근로시간면제(타임오프) 제도 운영 실태를 점검한 결과 13% 넘는 기업에서 위법·부당 사례가 드러난 데 대해선 근로시간면제 한도 초과, 근로시간 면제자에 대한 특별수당 지급, 과도한 노조 운영비 지원 등의 문제를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현행 부당노동행위 처벌 대상이 기업으로...
직원 엎드려뻗쳐 시키고 몽둥이질…선 넘은 회사 2023-09-10 13:58:10
더케이텍은 임금 7천970만원을 체불하고 연장근로 한도(12시간)를 1천770회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정식 노동부 장관은 "사용자가 직장에서 근로자의 기본적인 인권을 침해한 매우 심각한 불법행위가 드러났다"라며 "두 번 다시 산업 현장에서 이런 불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수단을 동원해 엄단할 것"이라고...
"기업 75%, 초과수당 미리 정하는 포괄임금제 유지 희망" 2023-09-10 12:00:01
응답 기업들은 포괄임금제를 허용해야 하는 이유(복수응답)로 근로시간 관리·산정이 쉽지 않은 점(51.6%)을 가장 많이 꼽았다. 실질 임금 감소에 따른 근로자 불만(31.6%), 시간외수당 등 인건비 증가 우려(28.9%), 엄격한 근로시간 관리에 대한 근로자 불만(28.4%)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또 지급하는 수당과 실제 시간 외...
직원에 "엎드려 뻗쳐" 몽둥이질…선 넘은 회사 '철퇴' 맞았다 2023-09-10 11:59:01
고용부는 연장·야간·휴일근로수당 등 총 8000만원의 임금 체불, 1770회에 걸친 연장근로 한도(주 12시간) 초과 등 다수의 노동관계법 위반사항을 확인됐고, 형사입건(9건), 과태료 부과(2200만원) 등 행·사법적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정식 장관은 “사용자가 직장에서 근로자의 기본적인 인권을 침해한 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