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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기 비서실장 "전국경찰서장회의는 부적절한 행위" 2022-07-24 16:07:28
봤을 때도 총경들이 이렇게 회의를 한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실장은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을 신설해야하는 이유로 '견제와 균형의 원리'를 들었다. 그는 "대한민국에는 힘이 아주 센 청이 세 개가 있다. 검찰청, 경찰청, 국세청"이라며 "검찰청은 법무부 검찰국이, 국세청 기획재정부 세제실과...
'경찰국' 신설 논란…여야 "집단행동, 엄정 대응" vs "굴종 강요 안돼" 2022-07-24 12:14:52
울산 중부경찰서장(총경)이 대기발령 조치됐다. 여야는 "집단행동에 엄정 대응해야 한다", "굴종을 강요해선 안 된다"며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4일 류 서장이 대기발령 조치된 것과 관련해 "경찰서장 협의회를 만들고 경찰의 중립성을 논의하는 움직임에 전두환 정권 식의 경고와...
우상호 "경찰 중립성 논의에 전두환식 대응에 분노…좌시않겠다" 2022-07-24 11:56:37
중부경찰서장(총경)에 대해 대기발령 조치가 내려진 것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법무부에 검찰국을 두는데 왜 경찰국은 두면 안 되느냐고 하는 분들께 묻겠다. 그러면 평검사회의는 되고 왜 경찰서장 회의는 안 되냐"며 "이게 징계 사안이냐. 총경급 서장들의 입을 묶는다고 이 문제가 해결되느냐"고 강조했다. 이어...
"경찰국 반대" 전국서장회의 주도한 류삼영 총경 '대기발령' 2022-07-23 21:38:30
경찰청이 23일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며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주도한 류삼영 울산 중부경찰서장에 대해 대기발령 조치를 내렸다. 회의 개최에 따른 강경한 인사 조치가 이어지면서 내부 반발은 더 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찰청은 이날 류 서장에게 울산경찰청 공공안전부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에 대기 근무를...
사상 첫 총경 회의…"경찰국 신설은 역사적 퇴행" 2022-07-23 21:26:58
후 입장문에서 "많은 총경이 행안부 장관의 경찰청장에 대한 지휘규칙이 법치주의를 훼손한다는 점에 공감하고 우려를 표했다"고 밝혔다. 이어 "참석자들이 기본적으로 민주주의 근간인 견제와 균형에 입각한 민주적 통제에는 동의하지만, 경찰국 설치와 지휘규칙 제정 방식의 행정통제는 역사적 퇴행으로 부적절하다는 데...
행안부 경찰국 내달 2일 출범…치안감이 국장, 16명 규모 2022-07-15 17:23:45
3·4급 또는 총경, 자치경찰지원과는 총경 또는 4급이 부서장을 맡는다. 경찰국 인력의 75~80%가 경찰공무원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행안부와 소속청(경찰청 소방청) 간 협업체계를 위한 소속청장 지휘규칙도 제정된다. 경찰 조직 내부에서는 반발이 격화되고 있다. 경찰청 한 관계자는 “행안부가 경찰국 신설로 인사권을...
내달 2일 행안부 내 ‘경찰국’ 조직 출범 2022-07-15 11:21:43
△총경 이상 경찰공무원에 대한 임용제청 △국가경찰위원회 안건 부의 △자치경찰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인력은 국장을 포함해 모두 16명이 배치될 예정으로, 이중 경찰공무원은 12명이다. 필요하면 특정 업무수요 등을 고려해 추가로 파견받는 인력(2∼3명)도 고려하고 있으며, 이 경우 전체 경찰국 인력의 약...
행안부, 결국 경찰국 신설…3개과 16명 규모 2022-07-15 11:00:03
총경이 과장으로 간다. 행안부와 경찰청 간의 원활한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소속청장 지휘규칙이 제정된다. 지휘규칙에 따라 경찰청의 중요정책 사항은 행안부 장관의 승인을 거쳐야 한다. 경찰 인사개선과 인프라 확충도 이뤄진다. 총경 이하 일반출신 비중을 확대하고 경무관 승진 대상자의 20%를 일반출신으로 채운다....
전직 경찰서장이 무면허·뺑소니…운전자 바꿔치기 시도 2022-07-08 20:08:04
총경 A씨의 지인 B씨는 사고 이후 수사기관에 전화를 걸어 "내가 (사고 차량을) 운전했다"고 거짓 진술했다. B씨는 또 피해 차량 운전자 가족을 만나 사고를 덮는 대가로 1800만원을 주겠다며 합의를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언론 등을 통해 사고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자 A씨는 자신이 차량을 운전했다고 시인했다....
서인국·곽시양, 신들린 굿판…혼 쏙 빼놓는 '미남당' 듀오 2022-07-06 09:21:44
남한준의 회유에 배후세력이 임 총경이었다는 사실을 실토했다. 하지만 임 총경은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이했고, 타살의 흔적을 남겼음에도 쇼크사로 수사가 종결되면서 ‘진짜’ 흑막의 정체는 또다시 미궁으로 빠졌다. 한편 배를 준비했다던 남한준과 공수철은 정청기를 놀이공원의 바이킹에 꽁꽁 묶어놓는 유치하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