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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밤길 주민안전 지키는 '빛' 되다…61개 지역에 '안심가로등' 설치 2023-09-18 16:11:19
61개 지역에 총 2854본의 안심가로등을 설치했다. 1본당 연간 2160킬로와트(kWh)의 전기 절약 효과가 있다. 지난해까지 설치된 2854본을 통해 연간 약 7억2000만원의 공공전기료 절감효과를 거둔 셈이다. 또 연간 2874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여 환경보호에도 기여했다. 한수원은 지난 2017년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원도...
아이유, 데뷔 15주년 맞아 3억 기부…"팬들 덕에 온기 나눠" 2023-09-18 14:52:06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에 총 3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아이유의 기부금은 아산병원에서 경제적으로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청소년 및 여성암 투병 환자들을 위해 쓰여진다. 한국아동복지협회에 전달된 금액은 전국 아동복지시설 중, 태풍 수해로 피해를 입은 곳 환경개선 사업에 사용된다. 서울특별시...
아이유, 데뷔기념일 맞아 의료+복지 취약계층에 3억 원 기부…선한 영향력 전파 2023-09-18 12:00:04
한국아동복지협회,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에 총 3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아이유가 이번에 건넨 기부금 중 아산병원에는 경제적으로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청소년 및 여성암 투병 환자들을 위해 쓰여진다. 이어 한국아동복지협회에 전달된 금액은 전국 아동복지시설 중, 태풍 수해로 피해를 입은 곳 환...
"노인 35% '알약 삼키기 어려워요'" 2023-09-06 06:14:38
그렇다'(20.4%)는 응답을 합쳐 총 64.1%의 응답자가 개선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제형별로는 가루약인 산제(19.7%)보다 액제(57.7%)의 선호도가 더 높았다. 알약 대신 노인이 복용하기 편리한 제형으로 개선된 약을 선택할 수 있는 경우, 추가 비용을 지불할 의향이 있다고 답변한 사람은 전체 응답자의 51.8%였다. 또...
"노인 35% '알약 삼키기 어려워요'…복용 않기도" 2023-09-06 06:00:08
그렇다'(20.4%)는 응답을 합쳐 총 64.1%의 응답자가 개선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제형별로는 가루약인 산제(19.7%)보다 액제(57.7%)의 선호도가 더 높았다. 알약 대신 노인이 복용하기 편리한 제형으로 개선된 약을 선택할 수 있는 경우, 추가 비용을 지불할 의향이 있다고 답변한 사람은 전체 응답자의 51.8%였다. 또...
"청년 최대 250만원 준다"…두나무, 신용회복 신청자 모집 2023-09-05 13:59:41
총 2개 부문으로 구성했다. 앞서 지난 7월 청년들의 건전한 금융 가치관 형성을 돕기 위해 '재무 컨설팅 및 생활비' 지원 대상자를 모집했고, 총 476명의 지원자가 신청해 경쟁률 3대 1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지난 4일부터 신청자 모집을 시작한 '무이자 생계비 대출 지원'은 채무...
경기 화성시, 예상치 못한 재난 및 사고 시민에 '시민안전보험' 지원 2023-09-05 13:39:16
포스터.화성시 제공 경기 화성시가 상해의료비 1인당 70만원까지, 상해사망장례비는 1인당 2000만원까지 보장하는 시민안전보험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예상치 못한 재난이나 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생활안정과 복지향상을 위한 것이다. 지난 2019년 첫 도입된 시민안전보험은 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2024예산] 3개월 이상 '맞돌봄' 부부, 1년6개월 육아휴직 가능 2023-08-29 11:01:06
소득과 무관하게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고 지원 기간도 16개월에서 24개월로 늘어난다. 25인 이상이 이용하는 지역아동센터에는 센터당 1명씩, 총 3천1명의 생활복지사가 추가 배치된다. 오후 8시까지 초등 돌봄을 확대하고 프로그램도 다양화하기 위한 것이다. 운영비 지원액도 월 786만원에서 904만원으로 올려...
작년 더 낸 의료비 23일부터 돌려받는다 2023-08-22 18:33:32
건보공단이 초과금액을 부담하는 제도다. 과도한 의료비로 인한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04년 도입됐다. 본인부담상한액은 개인의 소득액에 따라 다르다. 2022년의 경우 가장 소득이 낮은 1분위(하위 10%)는 83만원, 상위 10%인 10분위는 598만원이다. 해당 소득 분위에 따라 상한액보다 많은 의료비는 되돌려 받을 수...
나도 해당될까…"최대 598만원 돌려드려요" 2023-08-22 12:30:26
지난해 지출한 의료비가 소득 기준 상한액을 초과한 약 187만 명에게 총 2조5천억원의 초과금액이 지급된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22년도 개인별 본인부담상한액이 확정됨에 따라 상한액 초과금 지급 절차를 23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본인부담상한제는 건강보험 가입자가 1년간 지출한 의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