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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 박카스남' 사건, 최초 촬영자는 서초구청 40대 男직원 "음란물 더 보려고…" 2018-08-31 08:57:56
최초 촬영자의 신원이 밝혀졌다. 30일 jtbc는 '일베 박카스남' 최초 촬영자는 서울 서초구청 직원 46살 a씨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7월 '박카스남'은 남성우월주의 성향의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일명 일베)에 노년 여성 나체와 성기가 그대로 노출된 사진 4장을 함께 올리며 성매매를 했다고...
체포됐어도 웃고 장난치다니…태국서 한국내 불법체류 자성론 2018-08-28 13:03:53
유령'이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촬영자는 장난스러운 목소리로 "서울에서 수갑을 차고 있다. 기념 목적으로 이 영상을 찍고 있다"고 했다. 파타피 잇티뽄이라는 이름의 한 네티즌은 "법을 어기고 나라의 명성을 훼손한다는 사실조차 인식하지 못하는 것 같다"고 비난했다. 페이스북 이용자 사라윳 쑥자이밋은 "뭐가...
디지털성범죄 지원센터 100일…피해자 1천명 신고 2018-08-12 12:00:12
1천 건까지 유포된 것으로 나타났다. 불법촬영자의 74%(591건)는 전 배우자, 전 연인 등 친밀한 관계이거나 학교나 회사 등에서 '아는 사이'였다. 피해자 1천40명 중 여성이 총 916명으로 88.1%를 차지하였으며, 남성은 124명이었다. 지원센터는 1개월 주기로 삭제 지원 결과를 피해자들에게 발송하고 있으며, 올...
수원시 '교복 여고생 동영상' 거래 논란 학교에 CCTV 설치 2018-08-09 10:43:35
영상 촬영자와 유포 경로에 대해 수사 중이다. 문제가 불거지자 수원시는 지난 7일 교육청소년과 공무원이 해당 학교를 찾아가 교감, 행정실장을 만나 재발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학교 측은 학교 인근에 방범용 CCTV 설치를 요청했고, 수원시는 수원시도시안전통합센터·중부경찰서와 논의해 CCTV 설치 위치를...
'운영자 체포영장 발부' 워마드 뭐길래? 성체 훼손부터 남아 성폭행·살해 예고까지… 2018-08-09 09:01:32
워마드를 통해 홍대 남성 누드모델 몰카가 올라와 촬영자가 구속되는 사건이 벌어지기도 했다. 또 남자 화장실 몰카, 성당 방화 예고, 아동 살해 예고 등이 끊이지 않았다. ‘호주국자’라는 닉네임으로 워마드에서 활동하던 대한민국 국적 여성 유튜버가 오스트레일리아(호주) 남자 어린이에게 수면제를 먹인 뒤...
한서희, 워마드 체포영장 발부 소식에 "나 잡아가라…워마드 위해 빵 한번 더 갈것" 2018-08-09 07:52:58
거주중인 워마드 운영진 a씨에 대해 음란물 유포방조 혐의로 지난 5월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워마드에는 홍대 남성 누드모델을 몰래 찍은 사진이 올라와 촬영자가 구속됐고, 남자 화장실로 추정되는 몰카 사진, 천주교 성체 훼손 추정 사진, 성당 방화 예고 글, 아동 살해 예고 등이 잇따라...
워마드 운영자 체포영장 발부 소식에…회원들 "왜 워마드만…편파수사" 주장 2018-08-09 07:01:11
홍대 남성 누드모델을 몰래 찍은 사진이 올라와 촬영자가 구속됐고, 남자 화장실로 추정되는 몰카 사진, 천주교 성체 훼손 추정 사진, 성당 방화 예고 글, 아동 살해 예고 등이 잇따라 게재되면서 사회적으로 논란이 불거졌다. 부산경찰청 관계자는 "워마드 관련 사건은 부산경찰청 뿐만 아니라 사건별로 전국에서 동...
경찰, 음란물 유포방조 '워마드' 운영진 체포영장 발부 2018-08-08 21:24:26
누드모델 사진이 촬영자 구속 이후에도 반복 게시되고 있고, 다른 누드모델 사진과 대학교 남자 화장실 몰카 사진도 올라오며 논란을 빚었다. 천주교 성체 훼손 추정 사진, 성당 방화 예고 글, 남자아이 살해 예고 글, 문재인 대통령 나체 합성 사진까지 올라오며 사이트 폐쇄 국민청원까지 제기된 상황이다. 부산경찰청은...
'양예원 사건' 피의자 6명… 경찰, 기소의견 檢에 송치 2018-08-07 18:18:43
형법상 강제추행과 촬영물 유포혐의가 적용됐다. 촬영자 3명, 사진 판매자 1명, 사진 유포자 1명 등 나머지 5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다. 검찰은 지난 6월 말 피해자의 사진을 최초로 유출한 혐의를 받는 최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핵심 피의자였지만 숨진 스튜디오 실장 정모씨(42)는...
경찰, '비공개촬영회' 사건 피의자 6명 기소의견 검찰 송치 2018-08-07 15:59:42
관한 특례법상 동의 촬영물 유포 혐의를 적용해 송치했다. 촬영자 3명, 사진 판매자 1명, 사진 헤비업로더 1명 등 나머지 5명은 같은 혐의에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다. 이 사건의 첫 번째 피고소인으로 수사받던 중 지난달 9일 투신해 숨진 스튜디오 실장 A(42) 씨는 '공소권 없음' 처리됐다. 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