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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불량국가' 北과의 관계, 환상 걷어내고 전면 재검토해야 2020-06-17 18:14:32
담화에서 김정은을 ‘우리가 신성시하는 최고 존엄’이라고 했다. 북한이 ‘비정상적인 독재국가’라는 냉엄한 현실을 재확인하기에 충분하다. 그래도 ‘더 많은 양보와 굴종’을 말하는 부류가 넘친다. 여당 소속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은 “(연락사무소를) 포(砲)로 폭파 안 한 게 어디냐”고 했다. 대통령의 책사라는 원...
유승민 "이게 평화냐…北에 우리 돈으로 연락사무소? 어리석은 일" 2020-06-17 18:09:32
깨달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북의 '최고존엄'에게 끝없이 아부하고 눈치를 살피는 비굴함과 굴종으로는 결코 진정한 평화를 얻을 수 없다는 진실, 진짜 평화는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만 이룰 수 있다는 진실을 깨달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북한은 민간단체의 대북전단(삐라) 살포에 반발해 지난 4일 김여정 ...
유승민 "北폭파, '굴종적 대북유화책'의 결말…정신차려야" 2020-06-17 11:55:58
한다"라고 지적했다. 유 전 의원은 "북의 '최고존엄'에게 끝없이 아부하고 눈치를 살피는 비굴함과 굴종으로는 결코 진정한 평화를 얻을 수 없다는 진실, 진짜 평화는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만 이룰 수 있다는 진실을 깨달아야 한다"라면서 "문재인 정권의 가짜 안보, 가짜 평화가 그 밑바닥을 드러낸 지금, 대한민...
김여정 "文 감언이설 역겹다…나도 모르게 속이 메슥거려" 2020-06-17 10:21:09
것 가운데서도 제일 중심핵인 최고존엄,우리 위원장동지를 감히 모독하였으며 동시에 우리 전체 인민을 우롱하는 천하의 망동짓을 꺼리낌없이 자행했다”며 “이것을 어떻게 ‘일부’의 소행으로, ‘불편하고 어려운 문제’로 매도하고 단순히 ‘무거운 마음’으로만 대할수 있단 말인가”라고 비난했다. 김 제1부부장은...
[전문] 김여정, 문 대통령에게 직격탄 "철면피한 궤변" 2020-06-17 08:30:26
있다. 우리가 신성시하는것가운데서도 제일 중심핵인 최고존엄,우리 위원장동지를 감히 모독하였으며 동시에 우리 전체 인민을 우롱하는 천하의 망동짓을 꺼리낌없이 자행하였다. 이것을 어떻게 '일부'의 소행으로, '불편하고 어려운 문제'로 매도하고 단순히 '무거운 마음'으로만 대할수 있단...
"끝장 볼 때까지 보복"…막말 이어간 北 2020-06-15 17:52:24
상황에서 ‘최고 존엄’을 모독하는 전단은 울고 싶은데 뺨 때린 격”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김 제1부부장이 2인자 자리를 굳히려는 절체절명의 상황이기 때문에 극렬하게 나오고 있는 것”이라며 “이 작업이 끝날 때까지는 상황이 계속될 수 있다. 겨울이 길 것 같다”고 우려했다. 임락근 기자 rklim@hankyung.com
연이은 北 도발 속 열린 6·15 기념식…"정세 엄중하다" [종합] 2020-06-15 13:43:44
(경제) 성과가 안 좋은데 최고 존엄이라 할 수 있는 김 위원장을 모독하는 표현들이 담긴 대북전단(삐라)가 지금 또 걸린 거다"라면서 "울고 싶은데 뺨 맞은 거다. 이 상황에서 김 제1부부장이 나서서 대남 적대 싸움을 최전선에서 진두지휘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
문정인 "北, 실존적 위협 느껴…군사행동 가능성" 2020-06-15 13:40:41
`최고 존엄`을 모독하는 전단은 울고 싶은데 뺨 때린 격"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2인자 자리를 굳히려는 절체절명의 상황이기 때문에 극렬하게 나오고 있는 것"이라며 "이 작업이 끝날 때까지는 상황이 계속될 수 있다. 겨울이 길 것 같다"고 우려했다. 그는 북한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6·25를...
정세현 "北도발, 경제난 속 김여정 리더십 공고화가 원인" 2020-06-15 11:47:17
국무위원장이 동분서주해도 성과가 안 좋은데 최고 존엄이라 할 수 있는 김 위원장을 모독하는 표현들이 담긴 대북전단(삐라)가 지금 또 걸린 거다"라면서 "울고 싶은데 뺨 맞은 거다. 이 상황에서 김 제1부부장이 나서서 대남 적대 싸움을 최전선에서 진두지휘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북한에 대외 정책이나 대남...
'6·15 선언 20주년' 날, 北 "서릿발치는 보복" 으름장 2020-06-15 11:26:15
"최고존엄을 함부로 건드리는 자들은 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는 것이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 장병들의 의지다. 이 거세찬 분노를 반영하여 세운 보복 계획들은 우리의 국론으로 확고히 굳어졌다"고 했다. 이어 "남조선 당국의 은폐된 적대시 정책과 무맥무능한 처사로 하여 완전히 풍비박산 나고 최악의 긴장 상태가 조성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