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최저임금' 다시 격돌한 노사…'고물가' 이유 인상vs안정 신경전 2022-05-17 16:33:59
"최저임금제를 경제 논리로 깎아내리는 것은 헌법을 부정하는 것이며 2천500만 임금노동자에 대한 도발"이라고 덧붙였다. 윤택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은 이정희 민주노총 정책실장이 대신 읽은 편지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 때 최저임금제 필요성을 부정했고 추경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정식 "최저임금 지역별 차등은 불가…업종별은 가능"(종합) 2022-05-04 19:24:10
최저임금제가 도입된 1988년 한 차례다. 업종별 차등적용과 관련해 이 후보자는 "최저임금위원회 위원들이 심의해 결정하면 가능하다"라고 설명하면서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가 진행 중인 상황이라는 이유를 들어 의견을 밝히지 않았다. 다만 이 후보자는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이 업종별 차등적용에 대해 유연하게 생각해야...
이정식 "최저임금 지역별 차등적용 불가" 2022-05-04 15:35:09
수 없다고 반대하는 사안이다. 현행 최저임금법상으론 업종별 차등적용만 가능하며 실제 시행된 적은 최저임금제가 도입된 1988년 한 차례다. 업종별 차등적용과 관련해 이 후보자는 "최저임금위원회 위원들이 심의해 결정하면 가능하다"라고 설명하면서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가 진행 중인 상황이라는 이유를 들어 의견을...
"시대변화에 뒤처진 최저임금…업종-규모-연령별 차등적용해야" 2022-05-02 15:30:32
차등적용해야" 경총, '최저임금제도 진단 및 합리적 개선방안 모색' 토론회 개최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최저임금을 업종·규모·연령별로 차등적용하는 등 시대변화에 맞게 최저임금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최저임금제도 진단 및...
기업 인사 실무자들이 보는 새 정부 노동정책은…긍정 > 부정 2022-04-18 06:00:03
'노동시장 경직성 완화'(16.3%), '최저임금제 개선'(10.1%) 등의 순이었다. 응답자의 55.8%는 근로시간 유연화를 위해 탄력적·선택적 근로시간제 정산 기간을 1년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답했다. 최저임금 개선 방향에 대해서는 '업종별·지역별 차등적용' 의견이 34.9%로 가장 많았고 이어...
산업계 "새 정부, 근무시간·최저임금제 등 노동정책 개선해야" 2022-04-07 09:51:12
산업계 "새 정부, 근무시간·최저임금제 등 노동정책 개선해야" 한국산업연합포럼, 기업 107곳 설문 조사…87개 과제 건의 (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우리 기업들이 새 정부에 가장 원하는 정책은 근무시간 유연화와 최저임금제 개선 등 노동 정책의 변화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기계·반도체·자동차·석유화학 등...
윤 당선인 측 "최저임금제, 급격한 전환보다는 단계적으로 바꿀 것" 2022-04-06 11:53:45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물가정책과 최저임금제를 단계적으로 수정해 나갈 것을 시사했다. 배현진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은 6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정부에서 최저임금과 관련한 여러 부작용·실패가 있었다"며 "민생 타격을 줄여나가면서 이 문제를 국민...
한덕수 "최저임금 문제 정부 개입 최소한에 그쳐야" 2022-04-05 10:50:04
한다고 강조했다. 한덕수 후보자는 5일 최저임금제도 개선방안 등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최저임금은 노사 간 협의해서 결정할 일로 정부가 개입하는 것은 굉장히 신중하고 최소한에 그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저임금 제도가 어려운 분들의 소득도 보장하면서 경제 전체도 망가지지 않도록 해야한다"면서 "경제가...
양대 노총 소속 최저임금연대 "최저임금 올려야" 2022-04-04 15:32:14
"최저임금제 목적은 노동자에게 최소한의 임금수준을 보장해주는 것"이라면서 "최저임금위는 최저임금제가 누구를 보호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에 답을 찾고자 노력해달라"라고 강조했다. 최저임금위는 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첫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에 돌입한다. 올해는 인상률과 함께...
"최저임금, 획일적으로 5년새 41% 올라…직원 줄여가며 버텼지만 결국 폐업" 2022-04-03 18:24:12
업종·지역별 최저임금 차등화를 요구하는 소상공인·중소기업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사용자의 지급 능력을 고려하지 않은 일률적인 최저임금제가 지속된 탓에 더는 버티기 힘든 상황까지 몰린 기업이 빠르게 늘고 있다는 지적이다. 규모가 작고 비숙련 근로자 비중이 높은 업종일수록 최저임금 차등화가 절실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