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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G와 '평행이론'?…KT, 징동의 대업 막을까 [롤드컵 줌인] 2023-11-04 11:50:01
리그를 1위로 마무리 지었다. KT는 17승 1패, BLG는 15승 1패로 단 1패씩만을 허용하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플레이오프에 들어서면서 흔들렸다. 두 팀 모두 최종 결승 진출전에서 패하며 결승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이후 진행된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에서도 KT와 BLG는 모두 3승 2패로 8강행 막차를 탔다....
"中 BLG에 복수"…젠지, 3년 연속 4강 '정조준' [롤드컵 줌인] 2023-11-03 12:56:59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서 BLG에게 패해 최종 결승 진출전에 오르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때와는 달리 젠지에게 흐름이 좋은 상황이다. 젠지는 스위스 스테이지를 3승 0패, 그것도 세트 패 하나 없이 전승으로 통과했다. 반면 BLG는 스위스 스테이지 마지막 라운드까지 가서 3승 2패로 간신히 8강에 올랐다. 지난 LPL...
ALDAVER·라이온로보틱스, '도전 K-스타트업 왕중왕' 선정 2023-10-31 16:12:18
리그별 왕중왕(대상) 등 최종 수상자 20팀을 선정하고 상금 15억원과 대통령상·국무총리상 등 상장 20점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업력 3년 이내 창업기업 대상의 창업리그 왕중왕(대통령상)으로는 현실감 있는 수술 트레이닝용 시뮬레이터를 제작한 ALDAVER가 선정됐고 예비창업리그 왕중왕(국무총리상)으로는 험지에서의...
젠지, 8강서 BLG와 격돌…'MSI의 복수' 노린다 [롤드컵 줌인] 2023-10-30 07:00:05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1번 시드 젠지 e스포츠가 중국리그 LPL 2번 시드 빌리빌리 게이밍(BLG)를 만난다. 젠지는 지난 5월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서 BLG에게 패해 최종 결승 진출전에 오르지 못했다. 지난 28일 열린 스위스 스테이지 4라운드에서 T1이 BLG에게 복수에 성공한 것처럼 젠지 역시...
베를루스코니 44년 절친, 후광 업고 상원 보궐선거 당선 2023-10-24 18:58:26
3부 리그에 있던 몬차를 인수하자 갈리아니도 그를 따라 몬차 회장으로 부임했다. 몬차는 지난해 1부 리그 승격을 이뤄냈다. 갈리아니는 선거 최종 결과가 발표된 뒤 베를루스코니에게 승리를 바친다고 말했다. 베를루스코니의 장녀인 마리나는 갈리아니가 몬차 상원의원에 당선된 것은 "아버지에 대한 유권자들의 애정의...
임진희 "매일 파3 돌며 쇼트게임 감각 키워…LPGA 도전할 자신감 충전" 2023-10-23 18:53:48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 잡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선두 임희정(23)에게 4타 뒤진 채 출발했지만 무서운 기세로 따라잡으며 역전승을 거뒀다. 이번 시즌 임진희의 세 번째 우승이자 자신의 투어 통산 다섯 번째 우승으로, 이예원(20) 박지영(27)과 나란히 다승왕 공동 1위로 올라섰다. ‘커리어 하이’...
홍콩서 사라지는 민주진영…구의회 선거에 최대야당 6명만 도전 2023-10-17 12:41:11
단 6명만 도전할 전망이다. 그러나 이마저도 최종 후보 자격을 얻을지는 미지수다. 이번 구의회 선거에서 지역 유권자와 친중 진영으로 채워진 지역 위원회가 뽑는 의석은 264석이다. 17일 홍콩프리프레스(HKFP)와 명보에 따르면 홍콩 최대 야당이자 사실상 유일하게 남은 야당인 민주당은 이날 시작하는 홍콩 구의회...
형 우승·동생 퇴출…희비 엇갈린 형제 2023-10-16 18:39:39
로열그린스골프앤드CC(파70)에서 열린 2023시즌 LIV골프 리그 13차 대회(총상금 2500만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196타를 적어낸 켑카는 테일러 구치(32·미국)와 동타를 이룬 뒤 이어진 연장전에서 승리해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4월 3차 대회에 이어...
'2023 스페셜올림픽코리아 K리그 유니파이드컵' 성료 2023-10-09 11:03:55
순으로 최종 순위가 매겨졌다. 시상식에서는 ‘모두가 승리자’라는 스페셜올림픽 정신에 맞추어 우승팀, 4위가 아닌 ‘첫 번째 승리자’(1위), ‘네 번째 승리자’(4위)라는 타이틀과 함께 트로피와 메달을 수여했다. 가장 깨끗한 경기 매너를 보여준 팀에게 주는 페어플레이 트로피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수상했다. 이어...
'공격수의 전설' 황선홍, 이제는 '금메달 감독' 2023-10-07 23:32:22
4강 신화의 주역으로 유명하다. 황 감독은 폴란드와의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선제 결승 골을 터트리며 한국의 월드컵 출전 사상 첫 승(2-0)에 앞장섰다. 일본 세레소 오사카에서 뛰던 1998년엔 시즌 24골을 넣어 J리그 득점왕에 오르기도 한 그는 2002년 11월 브라질과의 친선경기로 태극마크와 작별했고, 이듬해 2월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