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스라엘 관광객 사망 사고 버스기사 "기어 바꾸다 시동 꺼졌다" 2023-04-14 17:45:38
충주시 수안보면 온천리 편도 1차선 도로에서 관광버스를 몰다가 전도사고를 내 다수의 인명피해를 유발한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외국인 탑승객인 이스라엘 국적 여성 1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A씨와 한국인 가이드, 사망자와 같은 국적인 32명의 외국인 관광객은 중경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35명 사상' 충주 관광버스..."기어 바꾸다 시동 꺼졌다" 2023-04-14 17:37:16
5분께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에서 관광버스를 몰다가 전도 사고를 내 다수의 인명피해를 유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이스라엘 국적 60대 외국인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와 한국인 가이드 그리고 사망자와 같은 국적의 32명 관광객은 중경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관광객 대부분은...
충주서 관광버스 전복…이스라엘 단체관광객 33명 사상 2023-04-14 05:38:13
이 때문에 충주시는 러시아어 통역자들을 긴급 수배해 부상자들이 이송된 병원에 배치하는 등 한바탕 홍역을 치렀다. 이들은 서울 H 여행사의 패키지 상품을 이용, 러시아를 경유해 지난 6일 한국에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인 가이드의 안내로 경주와 부산을 여행한 이들은 수안보에서 하루 숙박한 뒤 속초 등지를...
이스라엘 관광객 태운 버스 넘어져 2023-04-13 23:40:45
13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5분께 충주시 수안보면 온천리 수안보파크호텔 앞 도로에서 45인승 버스가 언덕길에서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35명 중 14명이 중상을 입었다. 이날 사고로 이스라엘 국적의 60대 관광객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중상자 중 1명은 머...
충주서 관광버스 전도…11명 중상·24명 경상 2023-04-13 19:58:53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에서 관광버스가 옆으로 쓰러져 탑승객 35명이 다쳤다. 이 중 11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 큰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운전자와 가이드를 제외한 부상자 33명은 외국인 관광객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가 난 버스는 경주에서 출발해 안동을 거쳐 숙소인 수안보로 이동...
충주서 이스라엘 관광객 태운 버스 전도…1명 '사망', 34명 '부상'[종합] 2023-04-13 19:55:58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에서 13일 오후 6시 5분께 관광버스가 옆으로 쓰러져 탑승객 1명이 숨지고 34명이 다쳤다. 경상을 입은 한국인 운전자와 가이드를 제외한 사망자 1명과 부상자 32명은 이스라엘 국적 관광객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가 난 버스는 경북 경주에서 출발해 안동을 거쳐 숙소가 있는 충주 수안보면으로...
[속보] 이스라엘 관광객 태운 버스 전복…35명 중경상 2023-04-13 19:19:29
13일 오후 6시 5분께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에서 관광버스가 옆으로 쓰러져 탑승객 35명이 다쳤다. 이 가운데 11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운전자와 가이드를 제외한 부상자 33명은 외국인 관광객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폭탄주만 20잔"…김영환 충북지사 산불 술자리 '폭로' 2023-04-12 14:01:40
부득이 사법적 판단을 구해봐야겠다고 마음먹었다"며 "곧 법률가들의 조언을 들어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지사는 지난달 30일 제천 산불 당시 충주에서 술자리를 가져 논란이 됐다. 이날 김 지사는 인근 충주시에서 열린 지역 민간 단체 초청 간담회 자리에 참석했다. 김 지사가 단체 관계자 등과 술자리를 하는...
"가까운 다리 가달라"는 승객…택시기사 '촉' 생명 구했다 2023-04-06 08:26:18
택시 기사인 A씨는 지난달 26일 새벽 1시께 충북 충주시에서 한 남성 손님 B씨를 태웠다. 당시 술에 취해 있던 B씨는 "가까운 강, 다리 있는 데로 가 달라"고 말했다. A씨가 "뭐 하러 가시는 거냐"고 묻자 B씨는 "그냥 기분이 안 좋아서 뛰면서 산책 좀 하려고 한다"고 답했다. 가까운 다리로 향하던 A씨는 수상하고 불안한...
춘천 초등생 유인 50대男…"고의성 없었다" 공소사실 부인 2023-04-04 22:03:58
통해 B양(11)에게 접근한 뒤 자신이 홀로 거주하는 충주시 소태면 한 창고 건물에서 경찰서에 신고하지 않은 채 11일부터 닷새간 B양을 데리고 있던 혐의 등을 받는다. 그는 지난해 11월 초 횡성에 사는 또 다른 중학생에게 같은 수법으로 유인하는 등 유사 범행으로 수사를 받던 중 재범했다. 또 앞서 지난해 7월에는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