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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위기' 속 故이건희 4주기 추모행사…"예년보다 차분히"(종합) 2024-10-21 16:31:04
암·희귀질환 환자의 진단·치료·연구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단은 유족이 기부한 3천억원 가운데 1천500억원을 소아암 환자 지원에, 600억원을 크론병 등 희귀질환 환아들을 위해 사용하고, 국내 소아암·소아 희귀질환 극복을 위한 연구에도 900억원을 투입한다. 이 같은 유족의 의료 기부는 "인류의 건강과...
"'인간존중' 이건희 유지잇는다"…'소아암 극복사업' 4년차 행사(종합) 2024-10-21 16:29:01
또 2천억원은 질병관리청 산하 국립감염병연구소의 최첨단 연구시설 건축과 감염병 백신·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 등 감염병 대응 인프라 확충에 투입된다. 이 선대회장의 유지를 받든 유족의 의료기부 총액은 1조원에 이른다. burni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尹 "서민 고통주는 민생범죄 끝까지 추적…생태계 끊어야" 2024-10-21 14:01:03
시설 연계부터 심리치료 지원까지 피해자를 보호하는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달라"고 했다. 아울러 "첨단 기술의 발전 속도에 맞춰 우리 경찰의 첨단 수사 역량도 획기적으로 높여야 한다"며 "딥페이크 등 허위 조작 콘텐츠에 대한 식별 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관계기관과 협업을 통해 디지털 성범죄를 뿌리...
尹 "순직·공상 경찰 지원 더 확대…아산경찰병원 조속 건립" [종합] 2024-10-21 11:19:41
시설 연계부터 심리치료 지원까지 피해자를 보호하는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달라"고 했다. 아울러 "첨단 기술의 발전 속도에 맞춰 우리 경찰의 첨단 수사 역량도 획기적으로 높여야 한다"며 "딥페이크 등 허위 조작 콘텐츠에 대한 식별 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관계기관과 협업을 통해 디지털 성범죄를 뿌리...
마이크로바이오틱스, 150억원 규모 투자유치 2024-10-21 10:33:41
박테리오파지 치료제 회사다. 임상분리 다제내성균을 표적으로 하는 박테리오파지 라이브러리 패널, 인실리코 모듈, cGMP급 파지 생산시설 등 파지 치료제 개발을 위한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마이크로바이오틱스는 이번 투자금을 활용해 국내 최초로 박테리오파지 임상시험을 개시하고, 후속 파이프라인 개발을 가속화할...
'삼성 위기' 속 故이건희 4주기 추모행사…"예년보다 차분히" 2024-10-21 06:00:06
10년간 국내 소아 암·희귀질환 환자의 진단·치료·연구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단은 유족이 기부한 3천억원 가운데 1천500억원을 소아암 환자 지원에, 600억원을 크론병 등 희귀질환 환아들을 위해 사용하고, 국내 소아암·소아 희귀질환 극복을 위한 연구에도 900억원을 투입한다. 오는 24일 오후에는 경기...
큐로셀 "CAR-T, 턴키방식 기술수출 추진" 2024-10-20 19:01:53
큐로셀이 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를 턴키 방식으로 동남아시아에 기술수출한다. 현지에서 환자 맞춤형 세포치료제인 CAR-T를 제조해 빠르게 치료하는 전략으로 해외 진출하겠다는 구상이다. 김건수 큐로셀 대표(사진)는 최근 “CAR-T는 고도의 생산 기술과 시설이 필요하기 때문에 선진국에서 주로 사용...
유엔 "가자북부 주민들, 이스라엘 포위 속 '말로못할 공포'" 2024-10-20 15:41:41
이날 새벽부터 이스라엘군이 병원 시설을 둘러싸고 포격을 가했다고 말했다. 이스라엘군은 자국군이 이 지역에서 작전을 벌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성명에서 인도네시아 병원의 발전기가 공격을 받아 전기가 끊겼고, 이로 인해 위중한 상태였던 환자...
LA총영사관 국감서 한인타운 치안 지적…"현지경찰과 협력해야" 2024-10-20 09:06:14
LA에서 정신질환 증세로 당국에 치료시설 이송 지원을 요청했다가 출동한 경찰의 총격으로 숨진 한인 양용 씨 사건을 언급하며 "굉장히 부적절한 상황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당시 총영사관이 어떻게 조력했는지 물었다. 김영완 LA총영사는 "사건 초기부터 LA경찰국장에게 공정한 수사를 해달라고 요청하고 이후 영사...
갑자기 날아온 골프공에 '퍽'…마라톤 중 날벼락 맞았다 2024-10-19 15:22:08
구급차에 실려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고, 지금도 통증에 시달리고 있다. A씨가 사고를 당한 뒤 같은 날 다른 남성 참가자 1명도 골프장 주변을 달리다가 날아온 골프공에 얼굴 부위를 맞아 치료받았다. A씨는 "많은 사람으로 정체된 구간에서 뛰고 있는데 갑자기 '뻥'하는 큰 소리가 났고 순간 정신을 차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