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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100년래 최악의 지진…국가애도기간 선포 2017-09-10 14:14:10
강진은 7일 오후 11시 50분께 치아파스 주 피히히아판에서 남서쪽으로 87㎞ 떨어진 태평양 해상에서 발생했으며 멕시코 국토의 절반 이상인 중남부 10개 주에서 감지됐다. 그 여파로 180여 만 명은 일시적으로 정전의 피해를 입었고 11개 주에서는 사고를 우려해 안전 점검을 마칠 때까지 휴교령이 내려졌다.지진 후 여진이...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2017-09-10 10:00:00
허리케인까지 상륙해 인명피해가 늘고 있다. 9일(현지시간) 국립시민보호청에 따르면 지난 7일 멕시코 남부 태평양에서 발생한 규모 8.1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65명으로 늘었다. 루이스 펠리페 푸엔테 시민보호청장은 "치아파스 주에서 3명, 후치탄에서 1명의 시신이 각각 추가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전문보기:...
역대 최악 강진 멕시코에 허리케인까지…겹재해로 67명 사망 2017-09-10 04:23:51
"치아파스 주에서 3명, 후치탄에서 1명의 시신이 각각 추가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지역별 사망자 현황을 보면 오악사카 주 45명, 치아파스 주 16명, 타바스코 주 4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빈민 지역인 오악사카 주에 있는 후치탄 시에서는 주택과 건물 붕괴로 37명이 깔려 숨졌다. 치아파스 주 정부는 1천 채 이상의...
멕시코 규모 8.1 강진, 사망자 61명으로 늘어…여진에 '긴장' 2017-09-09 11:47:26
오후 11시 49분께 치아파스 주 피히히아판에서 남서쪽으로 87㎞ 떨어진 태평양 해상에서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69.7㎞다.이번 강진은 멕시코 전체 인구 중 약 절반에 해당하는 5천만 명이 거주하는 멕시코 중부 지역을 포함해 멕시코 중남부 10개 주에서 감지됐다.멕시코 정부는 치아파스 주에 있는 118개 시와 오악사카...
멕시코 강진 사망자 61명으로 늘어…여진 이어져 '긴장' 2017-09-09 11:09:33
규모 8.1의 이번 강진은 7일 오후 11시 49분께 치아파스 주 피히히아판에서 남서쪽으로 87㎞ 떨어진 태평양 해상에서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69.7㎞다. 이번 강진은 멕시코 전체 인구 중 약 절반에 해당하는 5천만 명이 거주하는 멕시코 중부 지역을 포함해 멕시코 중남부 10개 주에서 감지됐다. 멕시코 정부는 치아파스...
시진핑, 멕시코 지진 피해에 깊은 애도…대통령에 전문 보내 2017-09-09 10:49:46
표시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9일 보도했다. 시 주석은 지진이 발생한 8일 니에토 대통령에게 보낸 전문에서 "지진 피해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이어 "피해자 가족들에게도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며 "지진 피해자들의 조속히 회복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7일(현지시간) 오후 11시49분...
멕시코 규모 8.1 강진, 가옥이 휴짓조각처럼...`사망자는 계속` 2017-09-09 10:47:29
여진에 긴장 못풀어 멕시코 지진 피해 11개 주에 휴교령…항구·지하철은 정상 운영 멕시코 지진 공포증이 현지사회를 엄습하고 있다. 멕시코 남부 태평양에서 발생한 100년 만의 최대규모인 8.1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최소 58명으로 늘어났기 때문. 구조대가 피해 현장에 도착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어 사상자는 더...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2017-09-09 10:00:01
것으로 보인다. 멕시코 시민보호청은 현재까지 진앙과 가까운 오악사카 주에서 45명, 치아파스 주에서 10명, 타바스코 주에서 3명이 각각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전문보기: http://yna.kr/OkRM6KFDAwv ■ 6차 핵실험과 9·9절 사이의 1주일…불안했던 코스피 북한 리스크가 지난 한 주간 코스피를...
`최악의 지진` 멕시코 58명 사망...185회 여진 2017-09-09 08:13:23
시민보호청은 현재까지 진앙과 가까운 오악사카 주에서 45명, 치아파스 주에서 10명, 타바스코 주에서 3명이 각각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빈민 지역인 오악사카 주 테우안테펙 지역에 있는 도시인 후치탄 데 사라고사에서만 17명이 목숨을 잃었다. 후치탄 시청을 비롯한 주요 건물과 상당수 가옥이...
멕시코 '100년래 최악 강진' 사망자 58명…잇단 여진 경계령(종합2보) 2017-09-09 06:15:06
여진에 긴장 못풀어 지진 피해 11개 주에 휴교령…항구·지하철은 정상 운영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국기헌 특파원 = 멕시코 남부 태평양에서 발생한 100년 만의 최대규모인 8.1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최소 58명으로 늘어났다. 구조대가 피해 현장에 도착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어 사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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