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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이 전속 모델인데…'푸라닭 치킨'마저 '설강화' 손절 2021-12-20 20:40:52
역사왜곡 논란에 휩싸인 JTBC 토일드라마 '설강화 : snowdrop'의 광고사 및 협찬사들이 발빠르게 손절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설강화의 남자주인공 정해인이 전속모델로 있는 '푸라닭 치킨'까지 광고 중단을 선언했다. 푸라닭 치킨은 20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설강화' 제작지원 진행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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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강화` 논란 일파만파…광고·협찬 줄줄이 손절 2021-12-20 17:48:50
또 논란을 의식한 듯 2회 방송에는 수호를 숨겨줘야 한다고 주장하는 여대생의 대사에 "간첩? 짭새들 맨날 하는 소리야. 걸핏하면 우리 빨갱이로 모는 것 몰라"라는 내용도 들어갔다. 하지만 민주화운동 열사 측의 비판 등이 더해지면서 논란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온 `드라마 설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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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값 2만 원 시대…"맛없는 닭 비싸게 먹는걸까?" [이지효의 플러스 PICK] 2021-12-01 20:23:02
전 치킨 한 마리 가격이 2만 원이 된 상황이죠. 소비자들은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의 `도미노 인상` 가능성을 염려하고 있는데요. 통상 1위 업체가 가격을 올리면 동종업체들도 시간차를 두고 따라 움직이는 경향이 있는 만큼, 업계 2, 3위인 bhc와 BBQ도 가격을 올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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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최애 한식은 `한국식 치킨`…황교익은 "맛없다" 2021-11-28 11:23:53
한식 메뉴도 한국식 치킨이 16.1%로 1위를 차지했다. 최근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가 `한국 육계는 작고 맛없다`, `한국 치킨은 맛이 없다`고 주장해 논란인 가운데 외국인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한식이 한국 치킨인 것으로 나타나 눈에 띈다. 응답자 중 한식에 만족한다는 답변은 94.5%로 지난해 조사 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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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가장 자주 먹는 한식은 '한국식 치킨'…2위는 김치 2021-11-28 11:00:03
자주 먹는 메뉴를 조사한 결과 한국식 치킨이라는 답이 30.0%로 가장 높았다. 이어 김치(27.7%), 비빔밥(27.2%), 떡볶이(18.0%), 김밥(15.5%) 등의 순이었다. 가장 선호하는 한식 메뉴도 한국식 치킨이 16.1%로 1위를 차지했다. 최근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가 '한국 육계는 작고 맛없다'고 주장해 논란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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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총수는 정치적 발언 안 한다?…금기 깨는 정용진 2021-11-27 07:10:01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황교익 씨가 부자는 치킨을 안 먹는다, 음식에 계급이 있다고 하는데 댓글 부탁한다"고 한 질문에 정 부회장이 "가세연 보세요"란 답글을 단 것도 논란을 빚었다.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보수 성향 유튜브 채널이라 정 부회장이 은연중에 정치 성향을 드러냈다는 말이 나왔다. 정 부회장을 제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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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닭 맛 없다는 황교익, 사죄하라"…양계업계 '분노' 2021-11-23 19:24:32
"우리나라 육계는 전세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1.5kg짜리로 작다. 전 세계 시민이 먹는 3kg짜리보다 맛이 없고 고기 무게당 비싸다"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 19일에는 "부자는 치킨 안 먹는다. 물론 어쩌다가 먹을 수는 있어도 맛있다고 찾아서 먹지 않는다“며 ”먹는 것에 계급이 있냐고? 있다. 자본주의 대한민국"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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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계급론' 황교익 "한국 치킨, 전세계서 가장 작고 맛없다" 2021-11-22 15:13:32
‘부자는 치킨을 안 먹는다’는 문구가 ‘식사의 계급론’ 논란을 낳았는데, 이번 발언도 오해의 빌미를 제공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황 씨는 21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한국 육계가 전세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작고 그래서 맛이 없는 것은 ‘객관적 사실’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트럼프가 말해도 김정은이 말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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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기 부담스럽네"…배달료 없이도 치킨 한마리 '2만원' 2021-11-18 18:58:33
대표적 서민 음식인 치킨 한 마리 가격이 2만원까지 뛴다. 앞서 배달료 인상으로 ‘실질적 가격’이 2만원대라는 논란이 일었는데 이제 배달료를 제외한 치킨 가격만 2만원대가 된 것이다.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1위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오는 22일부터 제품 권장 가격을 인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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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낄 걸 아껴야지"…돈 안주면 떠나는 MZ세대 [이지효의 플러스 PICK] 2021-11-16 17:14:25
논란이 됐고, 삼성전자에서도 각 사업부문 별로 성과급 격차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보수적인 사내문화와 경영진과 직원들 간 소통 부족 등의 문제 제기도 이어졌죠. 여기에 국내 최대 IT기업인 네이버에서는 한 직원의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일이 있었는데. 이게 근로 환경과 사내 조직문화의 문제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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