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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인도네시아 투자부와 그린투자·공급망 협력 강화 2022-07-28 19:06:23
친환경 녹색 산업 분야 투자 촉진, 기술개발 및 이전 등 국내 기업들의 인도네시아 투자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인도네시아 투자부는 국내 기업들의 현지 친환경 투자 과정에서 인허가 취득을 지원하고 각종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한국의 인도네시아 누적 투자금액은 246억달러(약...
'亞 최고 부호' 인도 아다니, 부자 순위서 게이츠 제치고 4위 2022-07-23 12:45:53
올 초에는 한국의 포스코와 친환경 일관제철소(제선·제강·압연의 세 공정을 모두 갖춘 제철소) 건설 등 합작사업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제철소 건설 지역으로는 서북부 구자라트주 문드라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다니 그룹은 문드라에는 자체 항구를 소유하고 있다. 한편, 아다니 회장은 부를 일구는...
SK E&S, 청록수소 생산 미국 '모놀리스'에 330억원 투자 2022-07-18 09:48:54
함께 친환경 수소로 분류된다. 블루수소는 수소 생산 과정에서 탄소 포집·저장·활용(CCUS) 기술로 이산화탄소를 포집·제거한 수소를 말한다. 그린수소는 물의 전기분해를 통해 얻어지는 수소로, 생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지 않는다. 청록수소는 생산 과정에서 고체탄소가 나오는데, 이는 타이어의 주성분인...
포스코, 철강사업 ESG 경영성과 담은 '기업시민보고서' 발간 2022-07-08 14:00:03
▲ 친환경 제철 프로세스로의 대전환 ▲ 세계 최고의 지능형(스마트) 제철소 구축 ▲ 초일류 제품 경쟁력 지속 강화 ▲ 창의와 신뢰의 기업문화 조성 ▲ 이해 관계자와의 상생 등 5가지 목표와 그간의 성과를 담았다. 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성과 관리를 위해 탄소중립 활동과 친환경 소재 개발, 안전·보건 강화 등...
포스코 공장, 연간 350만t 친환경 쇳물 '콸콸' 2022-06-12 17:02:36
옆 부지에 1조원을 들여 2028년까지 100만t 규모의 수소환원제철 임시 공장을 준공할 계획이다. 주세돈 포스코 기술연구원장은 “수소환원제철은 유럽과 중동에서 추진하는 친환경제철(샤프트)과 비교해 원가 경쟁력이 상당한 데다 기술도 우수하다”며 “유럽식 제철소는 값이 비싸고 구하기도 쉽지 않은 펠릿(철광석을...
포스코 광양 4고로, 스마트·친환경 용광로로 재탄생 2022-06-10 17:27:42
포스코 광양제철소 4고로(용광로)가 스마트·친환경 고로로 탈바꿈했다. 포스코는 10일 광양제철소 4고로 현장에서 2차 개수를 마치고 고로 화입(용광로에 불을 붙이는 작업)식을 했다. 개수는 고로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불을 끄고 설비를 정비·첨단화하는 작업을 뜻한다. 포스코에 따르면 광양 4고로는 이번 2차 개수를...
포스코 광양 4고로 `친환경`으로 재탄생…3번째 생애 맞아 2022-06-10 14:54:18
개수(改修)를 성공리에 마치고 친환경 제조시설로 재탄생했다. 포스코는 광양제철소 4고로가 3번째 생애를 시작하는 화입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개수는 고로의 성능 개선을 위해 불을 끄고 설비를 업그레이드하는 작업이다. 이날 화입식에는 최정우 포스코 회장을 비롯해 김학동 부회장, 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
포스코 광양제철소 4고로, 스마트·친환경 용광로로 재탄생 2022-06-10 10:30:00
광양제철소 4고로, 스마트·친환경 용광로로 재탄생 1년 6개월간 2차 개수에 3천703억원 투입…"미세먼지 배출 최대 90% 저감" (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포스코 광양제철소 4고로(용광로)가 스마트·친환경 고로로 재탄생했다. 포스코는 10일 광양제철소 4고로 현장에서 그룹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차 개수를...
철강업계, `철강 ESG 상생펀드` 조성…1,500억 원 규모 2022-06-09 08:18:17
포항제철소에서 첫 쇳물이 생산된 지난 1973년 6월 9일을 기념하는 날로, 지난 2000년부터 관련 행사가 열리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포스코는 500억 원, 현대제철은 200억 원, IBK기업은행은 800억 원을 각각 출연해 철강업계 중소·중견기업의 지원과 ESG 경영 유도를 위한 철강 ESG 상생펀드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철의 날' 기념행사…철강업계, 1천500억원 규모 상생펀드 조성 2022-06-09 06:00:03
포항제철소에서 첫 쇳물이 생산된 1973년 6월 9일을 기념하는 날로, 2000년부터 관련 행사가 열리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포스코는 500억원, 현대제철은 200억원, IBK기업은행은 800억원을 각각 출연해 철강업계 중소·중견기업의 지원과 ESG 경영 유도를 위한 철강 ESG 상생펀드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펀드 출연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