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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ICBM 도발에 '대북압박 강화해야' vs '北기술 아직 불확실'(종합) 2017-11-30 15:17:34
해리 카지아니스 국장은 "북한이 아직 핵무기로 미국을 효과적으로 제지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그들은 미사일이 대기권에 진입할 수 있다고 입증해야 하며, 수천도 고온과 돌풍에서 살아남아 목표물을 타격해야 한다"고 더 힐에 전했다. noma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北ICBM 도발에 '대북압박 강화해야' vs '北기술 아직 불확실' 2017-11-30 12:11:59
해리 카지아니스 국장은 "북한이 아직 핵무기로 미국을 효과적으로 제지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그들은 미사일이 대기권에 진입할 수 있다고 입증해야 하며, 수천도 고온과 돌풍에서 살아남아 목표물을 타격해야 한다"고 더 힐에 전했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러 스캔들·뉴욕테러·북핵…내우외환 속 亞순방가는 트럼프 2017-11-03 17:16:53
국가이익센터(CNI)의 해리 카지아니스 국방연구소장은 "이번 순방의 90%는 북한에, 10%는 무역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내다봤다. 북한 문제를 비롯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등 무역협정이 주요 의제가 될 거라는 점에서 CNN은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 수완을 포함, 거래 성사(deal making) 기술을 시험하는 무대가...
트럼프의 이란 핵협정 불인증은 북한 겨냥…'자충수' 지적도 2017-10-16 10:35:22
싱크탱크인 국가이익연구소(CNI)의 해리 카지아니스 연구원은 폭스뉴스 기고문에서 "미국이 이란과 대결하는 것은 북한의 이익으로 작용할 뿐"이라면서 "독재자 김정은은 평양 어디에선가 입이 귀에 걸리도록 웃고 결국 이 나라는 몇년 뒤 핵보유국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는 "북한은 과거 긴장 상황에서 그랬던 것...
[북 6차핵실험] 美서 '전쟁 가능성' 놓고 엇갈린 관측 2017-09-04 03:59:54
카지아니스 연구원은 이날 폭스뉴스에 출연해 지난 1994년 빌 클린턴 전 대통령 당시 북핵 위기를 떠올리며 "그때는 서울 때문에 위험을 감수할 수 없었다. 지금도 2천500만 인구의 서울 주변을 생각하면 쉽게 행동할 순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카지아니스 연구원은 ICBM에 탑재할 수소폭탄을 완성했다고 자신 있게...
[북 6차핵실험] 美전문가 "트럼프, 강력한 옵션 빨리 써야" 2017-09-04 01:09:14
배제하겠다는 방침을 내비쳤다. 카지아니스는 "새로운 행동의 목표는 두말할 것 없이 핵무기와 미사일 프로그램에 들어가는 돈줄을 차단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일방적으로 북한과의 자금 거래, 돈세탁 등에 관련된 기업, 조직을 지명해 선제 행동을 취해야 한다고 카지아니스는 주장했다. 이 같은...
그레이엄 "北 역대급 도발…대북제재 안통한다·강력 대응해야" 2017-08-29 23:35:16
덧붙였다. 미 싱크탱크 국가이익센터(CNI)의 해리 카지아니스 국장은 폴리티코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은 트럼프 정부의 압력이나 협박과 관계없이 신형 탄도미사일 실험을 중단하지 않을 것을 거듭 입증했다"고 전날 탄도미사일 도발을 평가했다. sh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北미사일 도발로 美대북정책 시험대…외신 "긴장 재점화"(종합) 2017-08-29 16:16:34
미 싱크탱크 국가이익센터(CNI)의 해리 카지아니스는 폴리티코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무모한 도발"이라고 부르면서 "북한은 트럼프 정부의 압박이나 협박과 관계없이 신형 탄도미사일 실험을 중단하지 않을 것이란 점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말했다. 특히 북한의 발사체가 2009년 4월 대포동 2호 이후...
"北 핵탄두 소형화 성공"…미국의 '대북 레드라인' 넘었나 2017-08-09 10:38:16
해리 카지아니스 국방연구국장은 이날 폭스뉴스에 기고한 글에서 북한 핵탄두 소형화를 두고 "우리는 더는 북한이 완전한 핵보유국이 됐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미국 정부는 이른바 '전략적 모호성'의 일환으로 그동안 북한에 대해 인내할 수 있는 한계선인 '레드라인'이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