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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소매 붉은 끝동’, 입덕 유발하는 꿀잼 조합 ‘반응 후끈’ 2021-11-25 08:10:06
러브스토리’라는 검증된 소재에 배우들의 열연과 MBC 사극의 장점을 집대성한 탄탄한 만듦새가 더해져 호평을 얻고 있는 가운데, 극의 적재적소에서 재미를 더하는 캐릭터 조합에도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먼저 이산(이준호 분)을 센터로 한 ‘동궁즈’ 강태호(오대환 분)-동궁내관(윤효식 분)이 만들어내는 코믹...
`징크스` 강찬희, 판타지+코믹+로맨스 `다 되는 배우` 2021-11-08 14:49:58
모두 소화 가능한 배우라는 사실을 입증했다. 특히 판타지, 코믹, 로맨스까지 다양한 장르가 담긴 작품임에도 스토리의 중심을 잡으며 13년 차 배우다운 저력을 보여줬다. <다음은 강찬희와의 일문일답> Q.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운 상황 가운데 드라마를 잘 마쳤는데 종영 소감...
이하늬 "'원더우먼' 1인2역 첫 도전, 호흡까지 신경써" [일문일답] 2021-11-08 09:45:07
통쾌한 사이다 열연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데 이어, 코믹과 진지함을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까지 발휘, 이하늬의 이름값을 톡톡히 증명했다. 그 덕분에 매회 "이하늬가 이하늬한다"라는 호평을 이끌어냈고, 이하늬의 활약을 보기 위해 '원 더 우먼'을 본다는 뜨거운 반응도 불러 모았다. 이렇게 많은 이들에...
‘원 더 우먼’ 진서연, 극을 쫄깃하게 만드는 악인 활약으로 증명한 진가 2021-11-05 09:39:59
채웠다. 특히 코믹한 스토리와 인물들 사이에서도 한성혜만의 우아하고 서늘한 면모를 세밀한 연기로 표현해내며 캐릭터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마지막 촬영을 마친 진서연은 “그동안 저희 ‘원 더 우먼’ 너무 많이 사랑해 주셔서 정말 행복하게 촬영했다. 이제 곧 종영을 앞두고 있는데 끝까지 정주행 해주시길...
‘징크스’ 강찬희, 너드미부터 로맨스까지 `청춘 드라마 新 강자` 2021-11-04 08:40:38
작품에서 강찬희는 판타지, 코믹, 로맨스까지 다양한 장르를 다루는 작품에 걸맞게 흡입력 있는 연기로 시청자의 몰입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규한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진행되는 만큼 강찬희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다양한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했다. # 분위기 변신, 귀염 폭발 로코캐 `징크스`를...
‘하이클래스’ 공현주 #새로운 도전 #코믹 연기 #레드원피스 2021-11-03 11:00:07
‘하이클래스’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 직접 전했다. <다음은 공현주와의 일문일답> Q: ‘하이클래스’를 통해 파격적인 변신에 성공하면서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데, 소감이 어떠신가요. A: 허영심 많고 솔직한 캐릭터라서 미움을 받을 수도 있다는 각오로 시작했는데 역할을 잘...
‘너의 밤이 되어줄게’ 정인선X이준영, 심상치 않은 분위기 첫 만남 공개 `궁금증 UP` 2021-11-02 16:10:04
되어줄게`가 진지함과 코미디를 넘나드는 스토리로 안방극장 접수를 예고한 가운데, 정인선과 이준영이 심상치 않은 만남을 갖는다. 2일 SBS 일요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 측은 정인선과 이준영의 모습이 담긴 1회 스틸컷을 공개, 첫 방송에 대한 본방사수 욕구를 높였다.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몽유병을...
손성윤, KBS2 ‘사랑의 꽈배기’ 출연 확정…새로운 변신 기대 2021-10-26 16:29:56
‘코믹 멜로 휴먼 가족 이야기’다. 이 가운데 손성윤은 우직한 사랑으로 한 남자만을 바라보는 강윤아 역을 맡아 새로운 변신을 예고한다. 극중 손성윤은 온라인 쇼핑몰 ‘꽈배기’의 창립 멤버이자 오소리(함은정 분)의 고등학교 동창 강윤아 역을 맡았다. 강윤아는 일평생 바라보기만 했던 짝사랑 박하루(김진엽...
‘옷소매 붉은 끝동’, 다채로운 장르 사극 러시 속 ‘원탑 사극’ 기대되는 이유 2021-10-25 14:35:05
스토리로 꼽히는 ‘정조 이산-의빈 성씨’의 이야기를 다룬다는 점에서 일찌감치 서사 맛집 자리를 꿰찬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왕은 궁녀를 사랑했지만 궁녀도 왕을 사랑했을까?’라는 궁금증에서 비롯된 소설을 배경으로 하는 만큼 단편적인 로맨스가 아닌 풍부한 감정선과 입체적 스토리텔링이 살아있는 멜로 드라마의...
김선호♥신민아부터 공진즈까지…'갯마을 차차차'가 남긴 것 2021-10-18 09:57:02
색깔을 완성했다는 평이다. 로맨스, 코믹, 드라마를 넘나드는 감각적인 연출과 감정을 과하게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내밀하게 그려진 캐릭터들의 감정선은 산만하지 않고 촘촘하게 설계되어 시청자들을 폭넓게 끌어당겼다. 자극적이지 않은 무공해 스토리에 유머와 따스한 위로, 그리고 감동까지, 마치 ‘종합선물세트’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