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뜨거운 김선빈…'타율 4할'은 꿈, '이종범'은 현실 2017-08-18 09:59:21
54타점, 64득점이다. 잠시 나성범(NC 다이노스)에게 타격 1위 자리를 내준 적도 있지만, 김선빈은 8월 무더위에 페이스를 끌어올려 무난하게 타격왕 타이틀을 지키고 있다. 타격 2위 최형우(KIA·0.369), 3위 나성범(0.367)과는 2푼 이상 격차가 벌어졌다. 전반기를 타율 0.380으로 마쳐 '사상 첫 9번 타자 타격왕'...
KIA 타선 조정기…김주찬·김선빈은 후반기 4할 맹타 2017-08-15 21:39:58
왕을 향해 전진한다. 현실적으로 쉽지는 않겠지만, 1982년 백인천(당시 MBC 청룡) 이후 첫 4할 타율까지 넘볼 만하다. 15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전에서도 김주찬과 김선빈은 팀 타선을 이끌었다. 이날 김주찬은 4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1득점, 김선빈은 2타수 2안타 1득점으로 활약했다. 김주찬은...
'웅크린 검투사' KIA 김선빈, 두 달째 타격 1위 2017-08-14 11:18:35
40안타)로 1위를 달린다. 득점권에서 김선빈의 수확한 타점은 48개다. KIA의 11-10 대역전승으로 끝난 12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도 김선빈은 마지막 타석에서 한층 성숙해진 인내력을 뽐냈다. 9-10으로 쫓아간 9회 말 무사 만루에서 김선빈은 LG 구원 신정락에게서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 10-10 동점을 이뤘다. 신정락은...
테임즈 "힘세고 발 빠른 나성범, 준비된 MLB 선수" 2017-08-10 11:26:44
69타점으로 타격왕 경쟁까지 벌이고 있다. 테임즈는 나성범 외에도 최정(30), 김광현(29·이상 SK 와이번스), 손아섭(29·롯데 자이언츠)을 빅리그 진출이 가능한 후보로 꼽았다. 최정은 지난해 홈런 40개로 테임즈와 함께 공동 홈런왕에 올랐던 선수다. 이번 시즌 홈런 38개로 압도적인 페이스를 보여주며 2년 연속...
역대 가장 위대한 흑인 선수에 조던…2위 재키 로빈슨 2017-08-09 07:37:22
타격왕과 함께 MVP에도 선정됐다. 1천382경기에서 타율 0.311, 137홈런, 734타점의 기록을 남겼다. '전설의 복서' 무하마드 알리(2016년 사망·미국)가 3위에 올랐고 메이저리거인 윌리 메이스(86·미국)가 4위에 자리했다. 미국 육상 선수 제시 오언스(1980년 사망)가 5위, 세리나 윌리엄스(36·미국)는 여자...
kt 이대형,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해야…'시즌아웃' 2017-08-08 14:23:10
타점 51득점 등을 기록했다. 특히 kt를 대표하는 주자인 이대형은 올해 23도루로 삼성 라이온즈 박해민(32도루)을 이어 이 부문 2위를 달리고 있었다. 2007년부터 2010년까지 4시즌 연속으로 도루왕을 거머쥐었고, 2008년부터 2010년까지는 3시즌 연속으로 60도루 이상을 기록하며 '슈퍼소닉'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90년대 MLB 풍미한 강타자 돌턴, 뇌종양으로 사망 2017-08-07 14:46:46
타점을 올려 포수로 타점왕까지 올랐다.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1천161경기 타율 0.245, 137홈런, 588타점이다. 커트 실링이 가장 신뢰했던 포수였던 돌턴은 1993년 팀의 주축선수로 활약하며 필라델피아의 리그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돌턴은 1997년 시즌 중 플로리다로 트레이드되자 시즌이 끝나자마자 은퇴를 선언했다....
KIA, 우승 위해 올인…'세이브왕' 김세현 영입 2017-07-31 11:41:29
왕에 올랐다. 올해는 1승 3패 10세이브 7홀드 평균자책점 6.83으로 고전하다 시즌 중 유니폼을 갈아입게 됐다. 김세현의 통산 성적은 296경기 27승 31패 46세이브 15홀드 평균자책점 5.04다.유재신은 주로 대주자로 활약한 선수다. 2006년 현대 유니콘스 지명을 받아 김세현과 입단 동기인 유재신은 통산 390경기에서 타율...
KIA, 우승 위해 올인…구원왕 출신 김세현 영입(종합) 2017-07-31 11:22:35
26타점, 106득점을 올렸다. 넥센으로 건너가게 된 손동욱은 2013년 KIA 1라운드 5순위 지명 선수로, 1군 출전은 2013년 13경기(평균자책점 12.34)가 전부다. 최고 시속 147㎞의 강속구가 강점이며, 현재 퓨처스리그에서 선발 전환을 위해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또한, 이승호는 올해 2차 1라운드 지명을 받고 입단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7-22 08:00:05
2타점 쐐기타…LG, 연장승부서 삼성 꺾고 6연승 170721-0964 체육-0100 23:19 [프로야구 중간순위] 21일 170721-0965 체육-0101 23:20 [프로야구] 22일 선발투수 170722-0026 체육-0002 03:03 디오픈 "갤러리 20만명 넘긴다"…흥행 자신 170722-0048 체육-0004 06:15 ◇오늘의 경기(22일) 170722-0053 체육-0001 0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