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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 TNFD 선언 동참…생물다양성 공시 상황은 2024-08-06 06:00:33
관련 적도원칙 검토 사업인 태안안면클린에너지 발전 사업, 양양 수리 풍력발전 사업에 관해 세계자연기금의 생물다양성 리스크 필터 툴을 활용, 환경 및 생물다양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중요한 위험과 기회를 평가하는(Assess)’ 단계까지 분석했다. 또 신한금융은 ‘훼손된 담수, 해양 및 육지 생태계의 최소 30%...
美 안보수뇌 "北 핵위협 심각한 안보 도전…동맹과 팔걸고 저지" 2024-08-06 00:30:30
인태 동맹을 잇는 가교를 건설했다"면서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의 동맹들은 우크라이나 지원에 나서고 있으며, 유럽의 파트너들은 블라디미르 푸틴의 침략 전쟁을 도울 뿐 아니라 국제 질서를 훼손하는 중국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 함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 모든 것이 역사적인 안보 배당금을 만들어내고...
쿠에른, 삼청동 '카페 쿠에른' 오픈…브랜드 경험 다양화 2024-08-01 13:00:02
태, 흑임자를 사용했다. 커피는 ‘스페셜티 커피’를 사용해 산미와 초콜릿, 과일의 단맛이 균형 잡힌 미디엄 로스팅 원두로 신선하고 풍부한 맛을 구현했다. 디저트로는 ‘곶감 호두말이, 팥떡, 진저 카라멜 샌드, 휘낭시에’를 선보인다. 강경미 쿠에른 대표는 “시그니처 스토어인 만큼 다양한 방식으로 브랜드를 경험할...
캠벨 "中러, 對北 영향력 놓고 경쟁…中, 러 일부 행위에 우려" 2024-07-31 02:05:24
등 인태 동맹 우크라 지원 전례없는 일"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커트 캠벨 미 국무부 부장관은 30일(현지시간) 중국과 러시아가 북한을 놓고 경쟁 관계를 이어가고 있으며 중국이 러시아의 일부 행동에 불안을 느끼고 있다고 지적했다. 캠벨 부장관은 이날 미 상원 외교위 청문회에서 "중국과 러시아는 미국에...
티몬·위메프사태에 가전·식품·공연 등 업종불문 '피해 확산' 2024-07-25 11:31:29
티몬·위메프사태에 가전·식품·공연 등 업종불문 '피해 확산' 판매자들 정산 못 받아 자금 압박…소비자들 취소·환불 장담 못 해 티몬·위메프 여행 예약 피해자 오픈채팅방에 1천500명 넘어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차민지 전재훈 기자 =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에 따른 소비자 피해가 여행뿐 아니라...
"티몬에 돈 떼일라"…여행사 상품 다 빼고, 유통 셀러들 엑소더스 2024-07-23 17:34:30
사태 수습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티몬, 위메프 직원 대다수에게 재택근무를 지시했다. 이날 서울 강남구 신사동 티몬 본사에는 소수 직원만 나와 근무하고 있었다. 일부 소비자는 고객센터 연결이 어려워지자 회사를 찾아와 항의하기도 했다. 한 소비자는 “네 명이 9월에 떠나는 해외여행 상품을 구매했는데,...
이스라엘 심장 겨눈 후티…"홍해 넘어선 도발 신호탄" 2024-07-20 16:52:32
있다는 분석도 있다. 앤드루 태블러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중동 국장은 "후티는 작은 기반에서 출발했지만, 지역적 야망, 심지어는 글로벌 야망을 갖고 있다"며 그런 점에서 이번 텔아비브 공격은 후티에 중요한 성과라고 분석했다. 백악관 NSC 대변인은 "후티 반군의 무모하고 (안보를) 불안정하게 하는 행동 중...
후티가 이스라엘 심장까지…'저항의 축' 위협 커졌다 2024-07-20 16:11:04
수 있다고 짚었다. 앤드루 태블러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중동 국장은 "후티는 작은 기반에서 출발했지만, 지역적 야망, 심지어는 글로벌 야망을 갖고 있다"며 그런 점에서 이번 텔아비브 공격은 후티에 중요한 성과라고 분석했다. 백악관 NSC 대변인은 "후티 반군의 무모하고 (안보를) 불안정하게 하는 행동 중 가장...
음주사고 후 소주 2병 벌컥벌컥…'김호중 수법' 안 통했다 2024-07-20 14:28:37
유죄 판결을 받았다. 20일 청주지법 형사항소3부(태지영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57)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6월 충북 영동군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차를 몰다가 신호대기 중인 택시를 들이받았...
음주사고 후 소주 '벌컥'...'김호중 수법' 안 통했다 2024-07-20 10:16:06
받았다. 청주지법 형사항소3부(태지영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57)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무죄를 선고한 원심이 뒤집힌 것이다. A씨는 지난해 6월 영동군의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5㎞가량을 운전하다가 신호대기 중이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