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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경기도본부, 도내 '최악의 살인기업' 3곳 선정 2019-04-30 14:34:33
태안화력발전소 김용균님 죽음을 계기로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이 시행을 앞두고 있다"면서 "하지만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정부의 정책은 여전히 사업주에 편향돼있는 등 산업재해를 막기 위한 의지가 있는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관할 고용노동지청과 해당 자치단체들이 더 적극적으로 산재 예방을 해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4-30 08:00:10
서천군의회 "신서천화력 이행협약 즉각 이행해야" 190429-0830 지방-021515:39 양주시, 어린이날 '무형문화재 대축제' 열어 190429-0832 지방-021615:40 구속된 남편에 이어 불법 보도방 운영한 아내 징역형 집행유예 190429-0833 지방-021715:40 울산시의장, '임시회 방해·의원 감금' 시위자 고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4-30 08:00:09
서천군의회 "신서천화력 이행협약 즉각 이행해야" 190429-0789 지방-021515:39 양주시, 어린이날 '무형문화재 대축제' 열어 190429-0791 지방-021615:40 구속된 남편에 이어 불법 보도방 운영한 아내 징역형 집행유예 190429-0792 지방-021715:40 울산시의장, '임시회 방해·의원 감금' 시위자 고발...
산재 희생자 유족들 "사람 죽어도 벌금뿐…처벌 강화해야" 2019-04-29 11:16:01
삼성반도체 황유미·태안화력 김용균 가족 등 간담회 "'기업살인법' 제정 필요" 한목소리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사람이 죽어도 벌금 몇백만원 내면 끝인데, 기업들이 돈과 노력을 들여서 안전한 환경을 만들겠어요? 기업의 산업재해 책임을 강화하는 '기업살인법'을 반드시 만들어야 합니다."...
고 김용균 씨 남양주 묘역에 묘비·추모조형물 제막 2019-04-28 13:41:11
= 지난해 12월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작업 중 사고로 숨진 비정규직 노동자 김용균 씨가 묻힌 경기도 남양주시 모란공원 묘역에 28일 묘비와 추모조형물이 세워졌다. 고 김용균 시민대책위원회는 '세계 산업재해 사망 노동자 추모의 날'인 이날 오전 유가족과 노동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묘비 및...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4-23 08:00:11
수출입 모두 감소…경기악화 지속 우려 190422-0772 지방-024615:34 양승조 충남지사 "석탄화력 규제 정부보다 강화" 190422-0774 지방-024715:34 태안군민들 "국립공원에 묶여 사유재산 침해…구역 재지정해야" 190422-0781 지방-024815:37 [경남소식] 도, '냉방바우처' 신설…폭염 속 취약계층 지원 190422-0787...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4-23 08:00:10
수출입 모두 감소…경기악화 지속 우려 190422-0733 지방-024615:34 양승조 충남지사 "석탄화력 규제 정부보다 강화" 190422-0735 지방-024715:34 태안군민들 "국립공원에 묶여 사유재산 침해…구역 재지정해야" 190422-0742 지방-024815:37 [경남소식] 도, '냉방바우처' 신설…폭염 속 취약계층 지원 190422-0749...
기업들 호소 끝내 외면한 산안법 2019-04-22 17:44:34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한 비정규직 김용균 씨 사망사고를 계기로 28년 만에 전면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 개정안이 22일 입법예고됐다. 고용노동부는 이날 사업주의 산업재해 예방 책임을 강화하고 위험작업에 대한 도급(하청) 제한 범위를 구체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민주노총 "산안법 시행령, 대폭 후퇴…전면 수정해야" 2019-04-22 11:05:01
태안 화력발전소 하청 노동자 고(故) 김용균 씨 사망사고를 계기로 전부 개정한 산안법 시행을 앞두고 시행령과 시행규칙 등 개정안을 이날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은 산안법이 하위 법령에 위임한 사항을 구체화했다. 민주노총은 개정안이 도급을 위해 노동부 승인이 필요한 작업으로 황산·불산·질산·염산 취급 설비 개조...
[신간] 거짓말 읽는 법·사람의 자리 과학의 마음에 닿다 2019-04-19 07:00:01
풀어냈다. 세월호 참사,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 태안화력발전소 비정규직 노동자 사망 사건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그늘 속에서 과학은 무엇이 돼야 하고, 어디에 있어야 하고, 누구의 편이어야 하는지 고민한다. 이음. 296쪽. 1만3천원. ▲ 나는 어떻게 시장을 이겼나 = 에드워드 소프 지음. 김인정 옮김. 미국 UC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