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PGA에 도전장 내민 슈퍼골프리그…호주 '백상어' 그레그 노먼이 이끈다 2021-10-28 18:06:02
초강수를 던졌다. PGL의 성공 여부는 기존 PGA투어 톱랭커를 얼마나 빼내오느냐에 달려 있다. PGA투어 통산 20승(메이저 2승 포함), 세계 랭킹 1위까지 올랐던 노먼이 사우디 골프 시리즈의 커미셔너를 맡을 경우 스타급 선수 영입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노먼은 1994년 ‘월드 골프 투어’ 신설을 추진했지만...
'BMW 챔피언십' 한국선수 통산 200승에 도전 2021-10-14 17:50:04
각 투어를 대표하는 톱랭커가 오는 21일 부산 기장군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에 대거 출전한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14일 “올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선수 84명이 정해졌다”고 밝혔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국내 유일의...
김시우 "더 CJ컵 목표는 톱10" 2021-10-13 13:58:25
등 세계랭킹 10위 안의 톱랭커 중 7명이 참가한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브룩스 켑카(미국), 조던 스피스(미국)도 도전장을 냈다.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최종전이었던 투어 챔피언십에 나선 30명 중 24명이 출전한다. 김시우는 "(더 CJ컵은) 내 스폰서 대회라는 것을 떠나서 자체로 좋은 대회다. 상금 규모가 크고...
리디아 고, 폭풍 버디쇼…우승경쟁 가세 2021-10-01 18:04:35
톱 랭커의 수준을 보여줬다. 세 번째 샷으로 그린 언덕을 공략했고, 공은 백스핀으로 경사를 타고 홀 한뼘 거리에 바짝 붙었다. 리디아 고는 이 홀에서 그림 같은 버디를 시작으로 4개 홀 연속 버디를 잡아냈다. 이날 하루에만 잔여 경기를 포함해 총 8개의 버디를 낚아낸 셈이다. 핫도그 푸드트럭 이벤트에 “대박”대회가...
존슨·켑카 등 톱 랭커, 더 CJ컵 총출동 2021-10-01 18:03:13
CJ컵(총상금 975만달러·약 115억7700만원)에 세계적인 톱 랭커가 대거 출전한다. 더 CJ컵 조직위원회는 1일 세계랭킹 2위 더스틴 존슨(37)을 비롯해 브룩스 켑카(31), 콜린 모리카와(24), 잰더 쇼플리(28), 저스틴 토머스(28·이상 미국) 등이 참가 신청을 마쳤다고 밝혔다. 모두 올해 라이더컵에 나왔던 선수로, 라이더컵...
존슨, 켑카, 쇼플리…더 CJ컵에 톱랭커 총출동 2021-10-01 11:44:15
투어 더 CJ컵(총상금 975만 달러·약115억7700만원)에 세계적인 톱 랭커들이 대거 출전한다. 더CJ컵 조직위원회는 1일 세계 랭킹 2위 더스틴 존슨(37)을 비롯해 브룩스 켑카(31), 콜린 모리카와(24), 잰더 쇼플리(28), 저스틴 토머스(28·이상 미국) 등이 참가 신청을 마쳤다고 밝혔다. 모두 올해 라이더컵에 나왔던 선수로...
세대교체 성공 美, 라이더컵 10점차 압승 2021-09-27 18:15:39
래리 넬슨 이후 42년 만이다. 또 존슨을 포함한 세계 2~5위인 모리카와, 패트릭 캔틀레이(29·미국), 잰더 쇼플리(28·미국) 등 4명이 14승 2무 1패를 합작해 톱랭커의 위력을 실감케 했다. 반면 유럽팀의 대표 스타로 기대를 모았던 매킬로이는 1승 3패라는 처참한 성적표를 받았다. 매킬로이는 “이번 대회에서 팀에...
'하나금융 챔피언십' 아시아 유망주 총출동 2021-09-27 18:13:48
등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톱랭커들도 출전한다. KLPGA투어 정상급 선수들도 빠짐없이 출전해 우승 경쟁에 들어간다. ‘대세’ 박민지(23)와 올 시즌 2승을 올린 장하나(29) 등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자체적으로 내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중장기 비전 ‘Big Step for...
2021 KL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30일 개막…코로나 이후 첫 국제대회 2021-09-27 16:18:29
톱 랭커들도 가세했다. 올 시즌 6승을 거두며 KLPGA 상금 순위와 대상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는 박민지(23·NH투자증권), 시즌 2승 장하나(29·BC카드)도 출전한다. 하나금융은 이번 대회부터 마스크를 재활용한 다양한 친환경 용품을 대회장 내 광고물 및 각종 판촉물로 활용한다. 또 참가 선수들이 획득한 상금의 1%를...
25일 개막 라이더컵 누가 웃을까…美 "초호화 군단" vs 유럽 "베테랑" 2021-09-13 17:49:18
존슨(37)이 최고령자다. 대신 톱랭커들로 채워 면면이 화려하다. 세계랭킹 21위인 스코티 셰플러(25)가 12명 중 가장 랭킹이 낮을 정도다. 통산 전적에선 미국이 26승 14패 2무로 앞선다. 하지만 2000년 이후엔 유럽이 7승 2패로 우위다. 최근 경기인 2018년에도 유럽이 승리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