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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올해 2만1천가구 규모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추진" 2024-02-22 15:14:34
민간참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택 공급유형 또한 분양주택인 뉴홈, 통합공공임대 등으로 다양화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추진하는 후보지는 하남교산, 남양주왕숙과 같은 동일·인접지구를 패키지화한 착공 선도지구를 포함하고 있어 도심 주택 공급을 더욱 신속하게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LH는 설명...
LH, 주택공급 회복 위한 '민간협력 거버넌스 포럼' 개최 2024-02-22 14:32:41
사업으로 민간의 기술력과 브랜드를 활용해 다양한 공공주택을 공급할 수 있다. LH는 2014년부터 총 4만 7천 호의 민간참여 공공주택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포럼은 민간참여사업 신규공모 계획과 주요 제도개선 사항을 설명하고 사업 관계자간 의견 교류를 위해 개최됐다. 약 130여 곳 이상의 건설사 및 설계사가...
[서미숙의 집수다] 재건축 규제 푼다지만…황금알이 골칫덩어리로 2024-02-22 09:22:14
신속통합기획안의 기부채납안에 반발해 신통기획 포기 여부를 놓고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재건축 임대주택 매입 단가를 현실화해달라는 요구도 거세다. 현재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하려면 일정 부분의 임대주택을 건설해 지자체에 매각하는데, 이 때 지자체는 해당 임대주택을 공공건설임대주택 건설에 적용하는...
경북도, 온종일 완전돌봄 등 저출생 획기적 대책 20일 발표 2024-02-20 08:53:39
확보에도 적극 나선다. 지속적인 주택 수요는 도가 양육 친화형 설계와 스마트 건설기술 등을 도입한 공공 행복주택 공급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이철우도지사의 지시로 구체적인 로드맵이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청년복합주거 거점을 별도 조성해 지역 활력을 제고하는 한편, 저렴한 주택용지 제공, 정부...
강남재건축은 3억 내는데…1.4억 돌려받는 여의도한양 2024-02-16 17:28:10
두 단계 뛰었다. 공공기여 부담도 적다. 여의도 한양은 1~16층 규모(200m 이하)의 공공청사를 서울시에 내놓기로 했다. 재건축 사업이 가장 빠른 여의도 공작은 환급액을 받는 대신 고급화를 택했다. 이 단지는 기존 12층, 4개 동, 373가구에서 49층, 3개 동, 582가구로 변신한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전용 92㎡를 보유한...
與 "서민·중산층 위한 실버타운 공급 확대" 2024-02-12 18:25:33
“공공부문에서 제공하는 고령자복지주택 등은 취약계층에, 민간에서 제공하는 실버주택은 고소득층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어 서민·중산층 노인을 대상으로 한 주거 대책이 미비하다”며 “특별법 제정을 통해 한국형 ‘은퇴자주거복합단지(CCRC)’ 등 다양한 형태의 노인 주거 방식이 도입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
1.7조원 투입한 '스타트업 놀이터'…제3판교 내년 착공 2024-01-31 14:50:53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제3판교를 시스템반도체, 팹리스 클러스터로 조성해 ICT(정보통신기술)산업을 집결하는 완성형 판교 테크노밸리를 실현할 계획이다. GH 등은 ‘직(職)·주(住)·락(樂)·학(學)’ 기능을 갖춘 제3판교 테크노밸리를 2029년까지 조성한다고 31일 발표했다. 제3판교 테크노밸리는 2021년에...
병원 350m 이내…'어르신 안심주택' 첫 도입 2024-01-30 17:52:33
주택에 집중해온 서울시가 시니어를 위한 주택 공급에 나선 것은 처음이다. 기존 공공임대제도가 소득분위가 낮은 저(低)자산 계층 위주로 운용됐다면, 어르신 안심주택은 중산층 실버세대를 타깃으로 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고(高)자산 계층은 임대료 제한이 없는 고급 노인주거시설 시장이 만들어지고 있지만 대다수...
‘집 없는 우리 부모님도 병원 근처에’…어르신 안심주택 도입된다 2024-01-30 10:00:04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가구수 전부 임대로 공급하는 청년안심주택과 달라진 점이다. 용도지역도 상향해 용적률을 최대로 부여한다. 가구수를 최대한 늘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지원책이다. 가령 상한용적률이 200%인 2종일반주거지를 준주거지역으로 상향해 용적률을 최대 500%까지 받을 수 있게 된다. 준주거지역의...
"오피스 지켜라"·"요양원 안돼"…여의도 재건축 단지 기부채납 '기싸움' 2024-01-29 15:21:21
나섰다. 공공오피스는 신속통합기획 당시 주민들이 제안했던 기부채납 시설이다. 그러나 심의 과정에서 오피스 수요가 적다는 의견이 나오면서 주민들이 직접 활용 방안을 찾기 시작한 것이다. 한 관계자는 “위원회 차원에서 활용 방안 자료를 만들어 공공오피스 존치를 피력하고 있다”며 “공공오피스를 지키지 못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