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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식 칼럼] '기생(寄生)정치' 숙주 역할 할 위성정당 2024-02-19 17:52:13
정당의 비례대표 득표 비율-해당 정당 지역구 당선자 수]÷2로 돼 있다. 의석 할당 정당이란 비례 의석 배분을 받을 자격이 있는 당으로, 3% 이상 득표 또는 지역구 5석 이상을 차지해야 한다. 21대 총선에서 이 조건에 해당하지 않는 숫자는 5(무소속)였다. A정당이 지역구에서 70석을 얻고, 비례 의석 정당 득표율이...
"민주당 주도 위성정당 불참"…녹색정의당, 만장일치로 결정 2024-02-18 18:32:56
녹색정의당의 불참으로 ‘반(反)윤석열 연대’를 내건 민주당 통합형 비례정당의 창당 명분도 퇴색하게 됐다. 김준우 녹색정의당 상임대표는 1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취지를 훼손하는 위성정당을 반대해 왔던 당의 원칙을 재확인하기 위해 민주당이 제안한 비례연합정당에 참여하지 않기로...
서울 민심은…국힘 43% vs 민주 37% 2024-02-18 18:26:10
서울에서는 국민의힘, 경기에선 더불어민주당의 강세가 확연해지고 있다. 총선이 5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도권에서 각 당 지지자들이 결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신문이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여론조사기관 입소스와 함께 조사해 18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내일이 총선이라면 어느 정당 ...
"노회찬 그립다"는 이준석, 류호정·배복주에 '진퇴양난' [이슈+] 2024-02-18 13:31:06
사과하기도 했다. 그는 "합의에 의한 통합을 하게 된 건 개혁신당의 목적이 결코 이낙연 총리의 새로운 미래와의 우열을 가리는 것에 있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당원 여러분과 지지층이 양해해주신다면 우리는 3당의 위치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이고, 그 동력을 바탕으로 우리가 꿈꾸는 여러 가지 개혁을 이뤄낼 수 있을...
친명·친문 전쟁터 된 중·성동갑…임종석 빼고 추미애 넣나 2024-02-16 18:55:51
공천 가능성도 흘러나왔다. 이 전 의원은 민주통합당(민주당 전신) 소속으로 경기 광명을에서 재선(19·20대)을 했다. 하지만 친문 패권을 비판하며 당내 친문 인사들과 갈등을 겪었고, 결국 국민의당으로 당적을 옮겼다. 이후 바른미래당을 거쳐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후보로 부산 남구을에 출마했지만...
"류호정, 개혁신당 주류 못 돼"…탈당 러시 진화 나선 이준석 2024-02-15 18:29:40
“당의 주류는 ‘통합 전 개혁신당’이라며 성난 당심(黨心) 달래기에 나섰다. 이 공동대표는 15일 SBS 라디오에 출연해 “개혁신당의 주류 시각은 통합 전 개혁신당 당원들의 생각이라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개혁신당은 최근 보수 성향 당원 및 지지자들의 잇단 탈당으로 홍역을 앓고 있다. 페미니스트를 자처하며 이...
총선 앞두고 '공천 전쟁' 시작된 與野…유승민 등판 가능할까? [여의도 라디오] 2024-02-15 14:20:42
앞두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이 본격화되고 있다. 국민의힘과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서울, 경기 등 일부 지역의 단수추천 후보자를 발표했다. 정치권의 시선은 현역 교체율과 친이(친이재명), 대통령실 인사들의 행방에 집중되고 있다. 시스템 공천 강조하는 與…유승민 "소구력 있다"▶이양수 국민의힘 의원...
"떡잎 져야 새순 자라"…중진 용퇴 압박하는 李 2024-02-14 18:47:01
‘당 상황이 통합 공천과 거리가 멀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도 “그런 측면이 있다”며 “친명(친이재명) 친문(친문재인) 가리지 말고 국민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후보를 공천해야 한다”고 했다. 인 의원은 고 김근태 전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부인으로, 김 전 고문의 지역구였던 서울 도봉갑에서 내리 3선을 했다....
김두관 "조국, 민주당서 환영 어려워"…이낙연 "최소 30석 목표 " [여의도 라디오] 2024-02-13 11:48:25
남아있다면 통합 비례정당에서 역할이 있느냐에 대한 부분을 판단하는 것이다"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조국 신당도 연합에서 원칙적으로 배제할 순 없다. 하지만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를 논의해 봐야 한다. 비례연합정당 참여하는 정당들이 비례대표 후보를 공천하는 과정에서도 모당의...
'명품백' 김건희 vs '법인카드' 김혜경…여사 전쟁 계속된다 2024-02-12 13:46:03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친명 대 친문의 갈등 구도가 리스크로 꼽힌다. 임혁백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이 친문계를 겨냥해 '윤석열 정권 탄생 책임론'을 제기하면서다. 친명 핵심 인사들은 '친문 책임론'을 띄우며 문재인 정부 핵심 인사들에 불출마 등을 압박하고 있다. '윤석열 검찰 정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