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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서는 안철수, 거리 두는 유승민…통합논의 '가시밭길' 2018-01-08 17:47:44
경우 반대파들의 거센 저항이 계속되는 가운데 통합안 의결을 위한 전당대회 성사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안 대표 측에서는 호남의원들을 별도로 만나가며 설득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여전히 접점은 찾지 못하고 있다. 중립파 의원들을 중심으로 '안 대표의 선(先) 사퇴와 공정한 전대 개최'라는 중재안이 나왔으나...
국민-바른 통추협, 정강소위 구성…가칭 '통합개혁신당' 추진(종합) 2018-01-08 14:36:57
통합안건이 의결되는 즉시 '창당준비위원회'(창준위)를 출범시키는 등 합당 절차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오 원내대표는 아울러 회의에서 통합의 성격에 대해 "이번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은 낡은 진보와 수구, 보수를 청산하고 미래 지향적인 정치를 실현하는 '개혁 대통합'"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국민-바른 통추협, 정강정책소위 구성…'통합개혁신당' 추진 2018-01-08 11:50:03
또 양당 전대에서 통합안건이 의결되는 즉시 '창당준비위원회'(창준위)를 출범시키는 등 합당 절차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신당의 당명은 1월 중 국민참여 공모를 추진할 것이라고 오 원내대표는 설명했다. 이언주 의원도 "각 당의 스케줄이 있지만, 최대한 지금 얘기한 틀에서 전대 일정을 잡을 수 있도록 함께...
국민의당, 통합파-반대파 평행선…중재카드 효과 없어 2018-01-07 16:56:13
통합파-반대파 평행선…중재카드 효과 없어 안철수 "본질은 통합"…'통합안 부결' 우려 속 '先사퇴' 중재안 선긋기 반대파 "정체성이 본질, 전대 인정 못해" 압박…"개혁신당 확실히 창당" 중립파, 연쇄회동 '불씨 살리기'…통합파·반대파 '제 갈 길' 박차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설승은...
국민의당 반통합파 '개혁신당' 로드맵은?…20석 확보가 관건 2018-01-04 12:44:18
친 이들은 통합안 의결을 위한 전당대회를 무산시킨 후 통합파를 탈당시키거나, 거꾸로 자신들이 국민의당을 빠져나와 신당을 창당하는 등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대응책을 논의 중이다. 어떤 경우든 원내 교섭단체 구성요건인 20석을 확보하는 것이 독자 세력화 여부를 판가름하는 잣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바른, 통합까지 과제는…내홍극복·정체성 조율·외연확대 2018-01-03 17:04:51
첫 과제로 꼽힌다. 국민의당의 경우 통합안 전대 통과를 장담하기 어렵다는 분석도 있다. 여기에 두 당이 정체성의 간격을 통합 이전에 얼마나 줄일지, 제3세력 규합과 맞물려 외연을 얼마나 넓힐지 등이 주요 과제로 거론된다. ◇ '집안정리' 최우선…국민의당 전대 '최대고비' = 두 당 모두 통합에...
안철수 '통합 앞으로'…수세 몰린 반대파, 반전카드 고심(종합) 2018-01-03 16:53:00
이상돈 의원이 전당대회 의장으로서 통합안건 상정과 통과에 제동을 걸 수도 있다는 관측을 겨냥한 것이다. 김 사무총장은 "통합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전대는 모든 대표당원의 참여 속에 치러져야 하며, 불참이나 무산을 운운하는 것은 민주주의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장진영 최고위원은 전날...
안철수 '통합 앞으로' 돌진…수세 몰린 반대파, 반전카드 고심 2018-01-03 12:08:50
이상돈 의원이 전당대회 의장으로서 통합안건 상정과 통과에 제동을 걸 수도 있다는 관측을 겨냥한 것이다. 김 사무총장은 "통합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전대는 모든 대표당원의 참여 속에 치러져야 하며, 불참이나 무산을 운운하는 것은 민주주의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또 통합반대파인...
안철수 "가즈아!" 통합 속도전…반대파 "필리버스터로 저지" 2018-01-02 11:36:05
벌여 통합안에 대한 표결을 무산시키는 방안도 거론된다. 통합반대파 의원들로 구성된 '국민의당 지키기 운동본부' 대변인을 맡은 최경환 의원은 통화에서 "반대파는 물론 찬성파도 모두 무제한 토론을 하려고 하지 않겠나"라며 "현장이 극도로 혼란스러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운동본부 소속 의원들은 이날 오후...
통합 반대파, 별도 전대서 `안철수 사퇴 의결` 검토 2017-12-30 22:57:13
(통합안은) 절대 통과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박 전 대표는 "통합 찬반투표를 신임 투표로 변질시키고 3분의 1 투표율 당헌·당규도 무시하고 이제 전당대회를 전자투표로 갈음하는 것을 꾀한다면 이것은 죽는 꾀"라고 덧붙였다. 천정배 전 대표는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을 `4무(無) 합당`으로 규정하면서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