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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변호인 "'묵시적 청탁' 인정은 정적 처단할 '보검'"(종합) 2018-09-04 17:54:11
4일 서울 서초동 법무법인 동북아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묵시적 청탁을 대법원에서 받아들인다면 정적을 처단하는 데 '천하의 보검'이 될 것"이라며 "증거 재판주의, 법치주의의 근본을 흔드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서울고법 형사4부(김문석 부장판사)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경영권 승계라는...
최순실 변호인 "'묵시적 청탁' 인정은 정적 처단할 '보검'" 2018-09-04 16:31:59
4일 서울 서초동 법무법인 동북아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묵시적 청탁을 대법원에서 받아들인다면 정적을 처단하는 데 '천하의 보검'이 될 것"이라며 "증거 재판주의, 법치주의의 근본을 흔드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서울고법 형사4부(김문석 부장판사)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경영권 승계라는...
특검 "디지털 기록으로 김경수 댓글조작 공범 확신" 2018-08-27 16:00:13
의혹 수사결과 발표허익범 특검별검사팀이 27일 드루킹(김동원) 댓글조작 관련 의혹 수사결과를 발표하면서 디지털 기록을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사건 연루 증거로 내세웠다.김 지사가 드루킹의 파주 사무실 '산채'를 찾아 댓글조작 프로그램인 '킹크랩'의 시연회를 직접 봤다는 흔적이 디지털 기록에 남아...
특검 "김경수는 댓글조작 공범" 확신…법정서 스모킹건 꺼내나 2018-08-27 15:39:44
= 허익범 특검별검사팀이 27일 드루킹 김동원씨의 댓글조작 관련 의혹에 대한 수사결과를 발표하면서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사건 연루 혐의를 뒷받침할 증거로 내세운 건 디지털 기록이었다. 김 지사가 드루킹의 파주 사무실 '산채'를 찾아 댓글조작 프로그램인 '킹크랩'의 시연회를 직접 봤다는 사실을...
"수사하던 사건, 특검할 땐 수사대상 기준 명확해야" 고언 2018-08-27 14:29:44
생길 수 있다는 얘기다. 특검팀은 특검 수사 준비 기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사무실 운영 역시 보안이 고려된 검찰 건물을 이용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도 피력했다. 현재 특검의 수사준비 기일은 20일로 정해져 있다. 하지만 방대한 디지털 증거물을 다뤄야 하는 이번 댓글 사건처럼 사건의 특성에 따라...
[일지] '드루킹 특검' 대통령 지명부터 결과 발표까지 2018-08-27 04:00:02
[일지] '드루킹 특검' 대통령 지명부터 결과 발표까지 ▲ 2018년 6월 7일 = 문재인 대통령,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 허익범 특별검사 임명 ▲ 6월 13일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김경수 경남도지사 당선 ▲ 6월 27일 = 허익범 특별검사팀 공식수사 개시 ▲ 6월 28일 = 특검, 드루킹 일당 수감된...
'트럼프 해결사' 코언 플리바겐 수락 전환점은 헬싱키 정상회담 2018-08-23 16:09:57
특검 의뢰로 연방수사국(FBI)이 지난 4월 코언의 사무실과 주거지를 대대적으로 압수수색하면서 코언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트럼프에 불리한 증언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었다. 데이비스 변호사는 '코언이 트럼프가 입막음 돈을 지불하도록 자신에게 지시했다는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를 갖고 있느냐'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8-08-23 15:00:03
판사 사무실 압수수색 180823-0326 사회-004310:41 울산교육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의견 송치돼 180823-0327 사회-004410:41 '문재인 공산주의자' 발언 고영주 무죄…"명예훼손 고의 없어"(종합) 180823-0328 사회-004510:41 양승조 충남지사 "태풍 피해 최소화 위해 행정력 집중하자" 180823-0336...
특검, 송인배·백원우 검찰에 안 넘기고 처분 '가닥' 2018-08-23 13:58:05
씨 일당 관련 부분은 특검이 끝까지 책임을 지고 마무리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의 조사 내용을 분석해 처분 수위를 정할 계획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인 송 비서관은 2016년 6월 드루킹과 함께 당시 국회의원이던 김 지사의 의원회관 사무실을 찾아 양측을 소개하고...
특검, 송인배·백원우 검찰에 안 넘기고 처분…곧 결론 2018-08-23 11:04:51
부분은 특검이 끝까지 책임을 지고 마무리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두 사람의 조사 내용을 분석해 처분 수위를 정할 계획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인 송 비서관은 2016년 6월 드루킹과 함께 당시 국회의원이던 김 지사의 의원회관 사무실을 찾아 양측을 소개하고 '간담회 참석' 명목으로 200만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