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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1분기 영업이익 2천509억원…작년 동기 대비 44.6%↑(종합) 2024-04-19 14:04:15
국내 사업이 본격화되고 파나마 메트로 3호선, 이라크 바스라 정유공장, 사우디아라비아 자푸라 가스처리시설 등 해외 대형 현장의 공정이 가속화됨에 따라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1분기 수주는 작년 동기 대비 60.3% 증가한 9조5천17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올해 수주 목표(29조원)의 32.8%를...
한국 야구, 프리미어12 일본·대만과 한 조 2024-04-18 23:57:05
일본(1위), 대만(5위), 쿠바(8위), 도미니카공화국(9위), 호주(11위) 6개국이 포함됐다. A조에 속한 멕시코(2위), 미국(3위), 베네수엘라(6위), 네덜란드(7위), 파나마(10위), 푸에르토리코(12위)는 11월 10∼14일 멕시코에서 예선 경기를 펼친다. A조와 B조에서 1, 2위를 차지한 4개국은 슈퍼 라운드에 진출한다....
파나마 메트로청장, 대구교통공사 방문 3호선 시승 2024-04-16 14:50:19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15일 공사를 방문한 파나마메트로 방문단에게 3호선 모노레일의 안전운행과 유지보수 노하우 등 공사의 높은 기술력을 선보였다. 이번 방문단은 파나마메트로청장 엑또르 오르떼가(Hector Ortega, 49세)와 운영기술국장, 현대건설 김영호 현장소장 등 4명이다. 이들은 칠곡 차량기지에서 3호선 운용...
'남은 12개 수교국 지켜라'…대만, '中 단교 공세' 막기 총력전 2024-04-15 11:46:39
프린시페, 파나마, 도미니카공화국, 부르키나파소, 엘살바도르, 솔로몬제도, 키리바시, 니카라과, 온두라스 등 10개국이 대만에 등을 돌렸다. 중국의 대만 수교국 끊어내기는 사실상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주도하고 있어 보인다. 시 주석은 지난 1월 데이비드 아데앙 나우루 대통령을 초청해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AI 열풍에 구리값 급등…풍산·LS 함박웃음 2024-04-12 18:22:29
선정됐다. 공급 측면에선 파나마, 페루 등 대규모 광산이 폐쇄해 공급이 줄었다. 전 세계 정제 구리 공급량의 절반 이상을 생산하는 중국 제련소는 수익성 하락을 이유로 공동 생산량 감축에 합의한 상황이다. 구리 가격 상승은 이제 시작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씨티그룹은 최근 보고서에서 “구리 가격이 연말에 t당...
엄보람 "한국인 취향에 맞는 산뜻한 맛…실키베이지는 핸드드립이 좋다" 2024-04-10 19:56:28
없다는 게 아쉬웠다”며 “스페셜티 커피로 유명한 파나마, 콜롬비아 등 산지를 다니며 커피 공부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현재 엄 바리스타의 농장은 연간 800t의 커피 원두를 미국, 캐나다, 노르웨이 등에 수출하고 있다. 2016년엔 상파울루에서 커피 로스터리 겸 카페인 ‘움 커피’를 열었다. 현재 상파울루에서 총 6개...
국제적 파문 일으킨 조세회피 '파나마 페이퍼스' 재판 개시 2024-04-09 06:37:38
자료인 파나마 페이퍼스는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가 파나마 최대 법률회사이자 '역외 비밀 도매상'으로 악명 높았던 모색 폰세카의 내부 자료를 분석한 문건이다. 독일 언론 쥐트도이체차이퉁이 처음 자료를 입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6년 4월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90여 개 나라 100여명의 인사가 조세 ...
尹 "항만·해운 세계 일류로…톤세제 연장·5.5조 선박금융 제공" 2024-04-05 16:21:55
포상을 직접 수여하고 수출입 물류의 최전선에서 일하고 있는 항만·해운업계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개장식에는 항만운영사, 해운 선사 등 현장 종사자, 한국 해양대 학생, 주한 파나마 대사를 비롯한 외국 공관장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등이, 지자체에서는 박형준 부산시장,...
"LS, 구리가격 상승으로 업황개선 기대…목표가↑"-SK 2024-04-05 07:54:01
"최근 구리가격 상승은 공급요인이 크다. 파나마, 페루 등 대규모 광산 폐쇄와 중국 제련소의 감산에 기인하는 것"이라고 짚었다. 또 "미국과 중국의 PMI가 반등하면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반영된 결과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현물가격의 경우 톤당 9150달러로 선물가격과의 괴리가 확대되면서 추가적인...
TSMC 반도체 공급 차질…"시간 더 필요" 2024-04-05 07:24:03
가뭄에 따른 파나마운하의 저수위 속에 다리 붕괴에 따른 미국 최대 자동차 무역항 볼티모어항 폐쇄까지 겹쳐 매우 취약해진 상황이다. TSMC 등 대만 반도체 업체들은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 등에서 교훈을 얻고 수년간 지진에 대비해왔지만, 이번은 규모 7.2에 달하는 워낙 강진이었던 탓에 피해를 비껴가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