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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 감봉 3개월'…징계 공고, 명예훼손죄 된다고?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2-11-13 07:54:29
'영업팀 김OO 대리 감봉 3개월. 사유: 품위유지 의무 위반' 잘못을 저지른 직원에 대한 징계 공고가 사내 게시판에 게재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직장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구성원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징계사실을 사내에 공표해야 할 필요성이 충분히 존재한다. 하지만 잘못에 대한 조치는 징계일...
尹, 술자리 의혹에 "저급한 가짜뉴스"…與, 김의겸 징계안 제출 2022-10-28 18:02:32
의원은 국회법 25조의 품위유지 의무와 국회법 146조의 모욕 발언 금지 규정을 위반했다”고 말했다.○與 공세에 방어 나선 민주당전선이 확대되자 민주당은 윤 대통령을 직격하고 나섰다. 논란 초기 당내 일각에서는 “김 의원의 ‘작전 미스’로 한 장관에게 전세를 역전당했다”(조응천 의원), “국무위원에게 질의할...
김의겸 "尹 먼저 '이 XX' 발언 사과하면 나도 고려해 보겠다" 2022-10-28 16:08:54
올렸다. 징계 사유로는 국회법 제25조 국회의원 품위 유지 의무 위반과 국회법 제146조 모욕 등 발언 금지 규정 위반 등을 제시했다. 앞서 김의겸 의원은 지난 24일 국회 법사위 종합국정감사에서 윤 대통령과 한 장관이 지난 7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고급 술집에서 김앤장 변호사 30여명과 술자리를 가졌다는 제보를...
"겨우 44일 일하고 평생 연 2억씩 받는다니…" 들끓는 영국 2022-10-22 15:32:09
명목으로 국가로부터 일종의 품위유지 비용 보전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제도는 1991년 3월 마련됐다. 1990년 11월 퇴임한 마거릿 대처 전 총리가 이 제도의 첫 적용 대상이 됐다. 이는 "공적 생활에서 이들(전직 총리들)의 특별한 위치"에 따라 발생하는 사무실 유지 비용, 비서 등 직원 고용 비용, 전직 총리로서 행사에...
`44일 총리` 英 트러스, `매년 2억원` 연금자격 논란 2022-10-22 15:10:14
명목으로 국가로부터 일종의 품위유지 비용 보전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제도는 1991년 3월 마련됐다. 1990년 11월 퇴임한 마거릿 대처 전 총리가 이 제도의 첫 적용 대상이 됐다. 이는 "공적 생활에서 이들(전직 총리들)의 특별한 위치"에 따라 발생하는 사무실 유지 비용, 비서 등 직원 고용 비용, 전직 총리로서 행사에...
최단명 총리 오명 英 트러스, '퇴직수당도 받지말라' 압박 직면 2022-10-22 14:56:59
명목으로 국가로부터 일종의 품위유지 비용 보전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제도는 1991년 3월 마련됐다. 1990년 11월 퇴임한 마거릿 대처 전 총리가 이 제도의 첫 적용 대상이 됐다. 이는 "공적 생활에서 이들(전직 총리들)의 특별한 위치"에 따라 발생하는 사무실 유지 비용, 비서 등 직원 고용 비용, 전직 총리로서 행사에...
"MBC, '어묵논란' 등 방송심의규정 최다 위반…방문진 직무유기" 2022-10-13 10:31:01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 명예훼손 금지와 품위 유지 등 위반 사유로 이뤄진 징계다. '전참시'는 2018년 5월 5일 방송에서 개그우먼 이영자가 어묵을 먹는 장면을 뉴스 보도 형식으로 패러디해 내보냈는데, 이 과정에서 세월호 참사 뉴스 특보 화면 세 컷을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커지자 방...
건보공단, 정직 받아 출근도 안 한 직원들에게 급여 5억 지급 2022-10-13 08:56:09
△품위유지 의무 위반, △임직원 행동강령 위반이었으며 구체적으로는 △향응 수수 △성희롱 및 성추행, △개인정보 열람 및 유출 △음주운전, △직장 내 괴롭힘 등이 있었다. 24개 기관 중 보수 지급 총액이 가장 많은 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 32명의 직원에게 약 5억 1633만원을 지급했다. 이어 대한적십자사는...
"키스 5단계" 등 성적 농담 중등교사…해임 정당 판결 2022-10-11 18:06:21
사실을 밝혔다. 교육청 교원징계위는 품위유지 의무 위반을 이유로 2020년 6월 4일 A씨에 대해 해임 징계처분을 의결했다. 이에 A씨는 비위행위를 한 사실은 인정하나, 상황과 맥락을 고려하지 않고 행위만 보고 징계 사유로 판단한 것은 위법하다고 주장하며 해임처분 무효 소송을 냈다. 그러나 재판부는 비위행위와...
"직장 내 괴롭힘 때문에 '몰래 녹음' 했다가…고소 당했어요"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2-10-09 09:07:22
화합을 해하는 것으로서 근무기강 확립과 품위유지의무에 위반돼 징계사유"라고 판시한 바 있다. 결국 필수적인 경우가 아닌데도 직장에서 비밀 녹음을 함부로 하게 될 경우 민사소송이나 징계에 휩쓸릴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특히 HR담당자일수록 해당 직원과의 대화 등을 녹음 할 때는 사전에 고지를 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