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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위창수,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 첫날 공동 3위 2017-04-28 08:29:27
강성훈(30)-김시우(22) 조는 2오버파 74타를 쳐 공동 65위로 첫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금, 은메달을 따낸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와 헨리크 스텐손(스웨덴) 조는 이븐파 72타, 공동 44위에 올랐다. 제이슨 데이(호주)는 리키 파울러(미국)가 한 조를 이뤄 1언더파 71타로 공동 33위에...
PGA 취리히클래식에선 올림픽 금·은메달이 같은 편 2017-04-25 11:10:23
같은 편 팀매치 방식…로즈·스텐손 '최강조'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부 골프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나눠 가진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와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우승 트로피를 목표로 함께 뛴다. 둘은 27일(한국시간) 오후부터 미국 루이지애나주...
툭 대도 주르륵, 아차하면 퐁당…'발톱' 드러낸 오거스타GC 2017-04-07 17:49:25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다. 최대 시속 60㎞를 넘나드는 강풍까지 선수들을 괴롭혔다.◆쿼드러플 우수수…언더파 11명이날 언더파는 출전자 93명 중 11명에 불과했다. 오버파가 75명이나 쏟아졌다. 디펜딩 챔피언인 대니 윌릿(잉글랜드)을 비롯해 제이슨 데이(2오버파, 세계랭킹 3위), 마쓰야마...
골프 세계 6위 스피스 "텍사스는 내 안방"(종합) 2017-03-28 08:38:24
유난히 좋아한다. AT&T 페블비치 프로암 우승 이후 톱10 입상조차 없어 존슨에 크게 밀린 스피스는 안방에서 반전의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각오다. 헨리크 스텐손(스웨덴), 애덤 스콧(호주), 리키 파울러(미국), 필 미컬슨(미국)이 우승 경쟁 상대다. 델 매치 플레이서 준우승을 차지한 신예 욘 람(스페인)도 복병이다. 애초...
세계 1위 존슨 "내친김에 4연승" vs 스피스 "텍사스는 내 안방" 2017-03-28 04:03:01
없다. AT&T 페블비치 프로암 우승 이후 톱10 입상조차 없어 존슨에 크게 밀린 스피스는 안방에서 반전의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각오다. 헨리크 스텐손(스웨덴), 애덤 스콧(호주), 리키 파울러(미국), 필 미컬슨(미국)도 존슨의 4연승 저지에 나선다. 델 매치 플레이서 존슨과 결승에서 격돌해 끝까지 물고 늘어진 신예 욘...
PGA '특급'대회에 눈물 젖은 빵 씹은 챌린지 투어 출신 수두룩 2017-03-24 03:03:00
수월하게 PGA투어 카드를 손에 넣을 수 있었고 2015년 피닉스오픈에서 PGA투어 첫 우승을 거뒀다. 화려한 아마추어 시절을 보낸 안병훈 역시 챌린지 투어에서 역경을 보약 삼아 PGA투어에 진출했다. 2011년 챌린지 투어에 뛰어든 안병훈은 3년 동안 악전고투 끝에 2014년 상금랭킹 3위에 올라 이듬해 유럽프로골프투어에...
매킬로이, 첫 메이저 우승 이후 파머에게 받은 편지 공개 2017-03-15 09:01:50
샘 손더스(이상 미국)와 같은 조로 1, 2라운드를 치른다. 손더스는 파머의 외손자다. 이번 대회 다른 주요 선수 조 편성을 보면 애덤 해드윈(캐나다)-리키 파울러(미국)-그레임 맥다월(북아일랜드),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그레그 오언(잉글랜드)-안병훈(한국), 제이슨 데이(호주)-버바 왓슨(미국)-마르틴 카이머(독일),...
매킬로이 "게 섰거라, 존슨" PGA 시즌 첫 우승 정조준 2017-03-15 05:05:00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이 매킬로이보다 우승 확률이 더 높다고 전망했다. 8차례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한 스텐손은 한 번도 컷 탈락이 없었고 최근 3년 동안 한 번도 5위 밖으로 밀린 적이 없다. 스텐손의 집은 베이힐 골프장에서 자동차로 45분 거리다.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리키...
PGA 투어 우승 해드윈, 세계 랭킹 51위로 도약 2017-03-13 15:15:03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의 1위부터 4위까지는 변화가 없었다.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이 5위로 올라가면서 조던 스피스(미국)가 6위로 밀려났다. 한국 선수로는 왕정훈(22)이 45위를 유지해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안병훈(26)도 48위로 지난주와 변화가 없었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PGA 최종순위] 발스파 챔피언십 2017-03-13 07:49:11
││ 헨리크 스텐손(스웨덴) │ │ (64-71-71-70)│ ├──┼─────────────┼───┼────────┤ │ 9 │ 러셀 헨리(미국) │ -7 │277(64-71-75-67)│ ││ 존 허(미국) │ │ (69-70-69-69)│ ├──┼─────────────┼───┼────────┤ │49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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