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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9-06-25 16:00:00
피부병·위장염 환자 137명…보상 미지수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피부질환 및 위장염 환자들이 137명에 달하고 있지만, 이들이 실제 보상을 받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25일 인천시에 따르면 전날 기준 인천시 서구, 중구 영종도, 강화군에서 붉은 수돗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6-25 15:00:11
버려졌던 목재 부산물 발전연료 활용 190625-0784 지방-021714:53 '붉은 수돗물' 여파 피부병·위장염 환자 137명…보상은 미지수 190625-0788 지방-021814:56 '왜 의사가 되었는가'…이길여 가천대 총장 의대생에 특강 190625-0789 지방-021914:57 고양시, 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230명 모집 190625-0...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6-25 15:00:10
'붉은 수돗물' 여파 피부병·위장염 환자 137명…보상은 미지수 190625-0721 지방-021814:56 '왜 의사가 되었는가'…이길여 가천대 총장 의대생에 특강 190625-0722 지방-022014:59 부산 해양관광상품 전화 한 통으로 할인…하나로 패스 시범실시 190625-0724 지방-022114:59 다산신도시 주민들 30일 3기...
'붉은 수돗물' 여파 피부병·위장염 환자 137명…보상은 미지수 2019-06-25 14:53:52
피부병·위장염 환자 137명…보상은 미지수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피부질환 및 위장염 환자들이 137명에 달하고 있지만, 이들이 실제 보상을 받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25일 인천시에 따르면 전날 기준 인천시 서구, 중구 영종도, 강화군에서...
"붉은 수돗물은 직무유기"…인천 주민들 전 상수도본부장 고발 2019-06-20 14:41:12
피부병도 초래"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인천 주민들은 20일 '붉은 수돗물' 사태에 대한 책임을 물어 최근 직위 해제된 전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을 직무유기, 수도법 위반,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검찰에 고소·고발했다. 인천 서구 지역 인터넷커뮤니티인 '너나들이 검단·검암맘' 운영자...
[건강칼럼]복부 지방으로 몸무게 늘었더니 피부 질환까지? 2019-06-19 09:18:23
여름철에는 다른 계절에 비해 피부병 발병률이 20~30% 더 높다. 다른 계절에 비해 땀 분비량이 늘고, 이로 인해 세균·곰팡이가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기 때문이다. 이렇다 보니 습진이 나타날 확률이 높다. 습진에 걸릴 경우 가렵고 따가운 느낌과 함께 홍반이 생기고, 울긋불긋한 발진이 나타난다. 손, 발,...
"시간 지나면 되겠지"…안일한 대응이 '붉은 수돗물' 사태 키워 2019-06-18 15:01:39
겪었다. 주민들은 생수로 밥을 짓고 피부병 걱정에 생수로 샤워를 해야 했으며 각급 학교들은 급식을 중단하고 빵과 우유로 때우는 대체급식을 시행하기도 했다. 주민 불만이 폭발 지경에 이르렀는데도 박남춘 인천시장을 비롯한 인천시 당국자들은 사과만 거듭할 뿐 해결 기미를 찾지 못한 채 우왕좌왕했다. 이번 사태가...
'붉은 수돗물' 사태 18일만에 대책 발표…주민들 "너무 늦었다"(종합) 2019-06-17 18:04:31
가정집에서는 매일 수돗물 필터를 교체하고 피부병이 두려워 생수로 샤워를 하는 것이 일상이 된 지 오래다. 손님이 끊긴 서구 지역 음식점들은 수돗물이 아닌 생수로 조리한다고 적극 홍보하면서 손님 유치 활동을 벌이고 있다. 박 시장은 이번 수돗물 사태 대응 과정에서 대응이 부실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 행정 시스템 ...
[연합시론] 인천 붉은수돗물 사태, 엄중한 책임 물어야 2019-06-17 11:37:50
영향을 준다. 녹물로 몸을 씻으면 피부병을 일으킬 수 있다.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건 문명사회에서 지극히 당연한 일이고, 따라서 정부와 지자체, 공공사업체의 기본적 책무다. 인천시나 상수도사업본부가 당장의 비판을 면해보고자 수질검사를 소홀히, 혹은 엉터리로 했다면 엄중한 처벌을 받아야 마땅하다. 사태 발생 후...
'붉은 수돗물' 사태 18일만에 대책 발표…주민들 "너무 늦었다" 2019-06-17 11:35:37
가정집에서는 매일 수돗물 필터를 교체하고 피부병이 두려워 생수로 샤워를 하는 것이 일상이 된 지 오래다. 손님이 끊긴 서구 지역 음식점들은 수돗물이 아닌 생수로 조리한다고 적극 홍보하면서 손님 유치 활동을 벌이고 있다. 박 시장은 이번 수돗물 사태 대응 과정에서 대응이 부실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 행정 시스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