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단독] 미래에셋, 홍콩서 60억 해킹 피해 2020-03-26 19:22:12
한 통의 메일을 받았다. 항공기 거래를 완료하려면 첨부한 계좌번호로 돈을 보내라는 내용이었다. 몇 개월에 걸쳐 거래해온 터인 데다 메일 주소와 서식도 같았다. A씨는 의심 없이 은행에 계좌번호를 불러 이체를 요청했다. 하지만 이 돈은 국제 해커집단으로 고스란히 흘러들어갔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미래에셋대우...
코로나19 예방 앞장서는 피차이 구글 CEO 2020-03-08 10:37:59
“코로나19와 관련한 각종 피싱, 음모 이론, 유해한 정보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하기 위해 24시간 내내 전 세계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유튜브에서는 의학적 치료를 받지 않고도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모든 콘텐츠를 신속하게 제거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구글 광고(Google...
"北연계 추정 해커조직, '코로나19' 정보 위장 악성 메일 뿌려" 2020-02-27 16:59:14
악성코드가 설치된다. 이른바 '스피어 피싱' 수법이다. 이번 공격을 시도한 곳은 북한과 연계하는 것으로 알려진 해킹 조직 '김수키(Kimsuky) 그룹'으로 회사 측은 분석했다. 지난달 발견된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별보좌관의 세미나 파일로 위장한 스피어 피싱 공격의 변종으로 ESRC는 판단했다....
코로나19 유행에 CDC나 WHO 사칭 '피싱 이메일' 기승 2020-02-19 15:59:33
피싱 이메일' 기승 이달 초 피싱 이메일 첫 등장…첨부파일이나 주소 클릭 유도해 개인정보 탈취 발송자 이메일이나 첨부파일 주소도 비슷하게 해 속기 쉬워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틈타 국제 보건당국을 사칭한 '피싱 이메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태영호 전 공사, 北 연계 추정 조직으로부터 스마트폰 해킹" 2020-02-17 07:55:49
피싱 해킹을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태 전 공사를 해킹한 주체는 북한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의심받아온 해킹조직 '금성121(Geumseong121)'로 전해졌다. 금성121은 지난해 국내 외교·안보 당국자를 상대로 피싱 메일을 살포하는 등 사이버 공격을 지속해서 감행하고 있다. ljungberg@yna.co.kr (끝)...
[오디오래빗] ‘코로나19’ 문자, 열면 털린다 #스미싱스팸 2020-02-14 13:58:30
따르면 사용자 정보를 빼가는 백도어(back door)프로그램을 첨부한 메일이 탐지됐습니다. 제목은 ‘Coronavirus Update : China Operations’입니다. 보낸 사람은 대만에 실제로 존재하는 제조사 이름이었습니다. 앞서 미국과 영국 등에 코로나 19관련 피싱 공격시도가 있었습니다. 국내에서도 피싱 공격 시도가...
1억7000만원 무역사기, BNK경남은행 전산시스템이 차단 2020-02-11 16:33:03
기업의 주의가 요구된다”며 “이메일과 B2B사이트 비밀번호를 수시로 변경하고, 이메일을 통해 수취계좌를 받을 경우 해당 업체에 유선으로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은행 측은 유사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이메일 해킹 무역사기 피해 예방 수칙’을 만들어 우편으로 발송하는 한편...
과기부, '신종코로나 스미싱' 24시간 신고받고 대응한다 2020-02-11 16:30:01
관련한 스미싱 문자, 악성 앱, 해킹 메일 등을 발견하면 국민은 국번 없이 118센터(☎118)나 통신사 고객센터(☎114), 보호나라의 홈페이지(https://www.boho.or.kr/consut/phishing.do) 내 피싱/스미싱 사고 신고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jung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업 해킹 노리고…'신종 코로나' 피싱 메일까지 2020-02-09 10:56:05
품은 피싱메일이다. 첨부파일을 내려받아 실행하면 사용자 PC가 악성코드에 감염된다. 이 악성코드는 외부 서버와 통신하면서 감염된 PC의 키보드 입력을 가로채는 키로깅과 원격제어 등 백도어 기능을 수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메일은 인터넷에 공개된 국내 기업 메일 주소 등을 대상으로 광범위하게 유통중인 것으로...
`신종코로나 안내` 위장 악성메일 등장…첨부파일 받으면 감염 2020-02-09 08:34:24
메일이 탐지됐다. 이 메일은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된 중국 내 상황과 기업 대응 등에 대해 간략히 언급하면서 `생산 일정이 재개되는 일정은 첨부파일을 확인하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만에 실제로 존재하는 한 제조업체의 이름을 발신자로 써놓고 주소와 전화번호, 홈페이지까지 기재했다. 그러나 사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