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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맞고 숨지면서 9개월 아이 감싼 엄마…"자녀 구한 영웅" 2024-10-03 11:07:35
병원에서 이란의 미사일 공격을 피해 숨어있던 의사와 자기 아들을 발견했다. 그는 "총격 당시 엄마에게 안겨있던 아들은 전혀 다치지 않았다"며 "앞으로 평생 아들이 엄마에게서 받은 사랑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대인 단체인 세계유대인회의(WJC)는 엑스(X·옛 트위터)에 세게브-비그더를 '자녀를...
테러로 숨지면서 품속 9개월 아들 온몸으로 보호 이스라엘 엄마 2024-10-03 08:27:29
미사일 공격을 피해 숨어있던 의사와 아들을 발견했다. 그는 "총격 당시 엄마에게 안겨있던 아들은 전혀 다치지 않았다"며 "앞으로 평생 아들이 엄마에게서 받은 사랑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유대인 단체인 세계유대인회의(WJC)는 엑스(X·옛 트위터)에 세게브-비그더를 '자녀를 구한...
10년간 타국해역서 해양사고 약 3천건…"국제협력 강화해야" 2024-10-03 07:01:01
화재·폭발 사고(67명), 전복 사고(39명) 등으로 인한 피해도 컸다. 임 의원은 "반복되는 안전사고와 충돌 사고를 줄이기 위해 선박 안전 점검 강화와 국제 협력 체계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어 "사고 피해자 가족을 지원하고 구조 활동 모니터링을 지속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sun@yna.c...
해리스, 허리케인 강타한 조지아 방문…"구호 협력 지속될 것" 2024-10-03 06:52:32
강타한 조지아 방문…"구호 협력 지속될 것" 피해 현장서 가족 잃은 주민 위로…복구 상황 점검·봉사활동 경합주 표심 고려 차원도…며칠 내 노스캐롤라이나도 방문 예정 (워싱턴=연합뉴스) 박성민 특파원 =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2일(현지시간) 허리케인 '헐린'으로 막대한 피해를...
'개인정보 유출' 민원인들, 방심위 직원·언론사들 고소 2024-10-02 17:33:02
피해자들이 고소장을 낸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대상자는 방심위 직원 3명, 국민권익위원회에 접수된 정보를 유출한 것으로 보이는 권익위 직원(성명불상), MBC와 뉴스타파 기자 5명이다. 적용한 혐의는 개인정보보호법, 공무상기밀누설, 정보통신및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 위반이다. 임 변호사는 "당초 피해자들은...
거리 총기난사에 미사일까지…한날 '두개의 공포'에 떤 이스라엘 2024-10-02 11:05:24
전해졌으며 이 남성이 현재까지 알려진 유일한 인명 피해 사례다. 총기 난사 사건의 인명피해는 컸다. 6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다치면서 이 사건이 이란의 미사일 공격보다 더 많은 사상자를 냈다. [https://youtu.be/EawUyEZswQQ] dy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예인 보려고 비행기 탔다가 "내려주세요"…황당한 사생팬 2024-10-02 08:49:26
1399건으로 가장 많았다. '일정 변경' 273건과 '가족·지인 사망' 42건 등 납득이 가는 사유도 있었으나, '단순 심경 변화'로 인한 하기도 389건이었다. 심경 변화 원인으로 물품 분실, 동행자와의 다툼, 요금 불만 등 긴급 사안이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특히 극성 사생팬이 연예인을 보기 ...
[한경 오늘의 운세] 2024년 10월 2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4-10-02 06:10:51
일들만 남았습니다. 91년생 과음과식은 피해야 합니다. 가족과 함께 많은 시기를 보내게 될 것입니다. 즐거운 투자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03년생 사랑이나 인간관계에서 감정의 기복이 있을 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으면 오해가 생길 수 있습니다. 감정적인 대화보다는 이성적인 태도를 유지하세요. ...
비행기 뜨기 직전 "내려주세요"…승객 7명 중 1명 '황당 이유' 2024-10-01 21:19:52
가족·지인 사망(142건·5.6%) 등 합리적인 이유가 대부분이었으나 '단순 심경 변화'(389건·15.3%)도 많았다. '단순 심경 변화'에 속하는 구체적인 이유로는 ▲물품 분실 ▲동행자와의 다툼 ▲요금 불만 등 긴급 사안이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알려졌다. 특히 좋아하는 연예인을 보기 위해 비행기 표를...
'살려면 베이루트로 달려라'…레바논 남부는 필사의 탈출 현장 2024-10-01 16:30:48
그러나 사람들이 공습을 피해 온 베이루트나 다른 지역들도 피란민을 맞을 준비는 돼 있지 않은 실정이다. 레바논 정부는 수백개의 학교를 대피소로 만들었지만, 구호단체들은 매트리스나 기본적 물자를 조달하는 데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가족과 함께 지난 24일 레바논 남부에서 도망쳐 나온 사미야 아야시는 200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