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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팔바엔 사겹살 팔아라"…자영업 끝판왕의 생존비법 [방준식의 N잡 시대] 2023-11-12 07:00:07
△브랜딩 등 5개 과목으로 나눠 가르치고 있죠. 최근에는 AI 과정도 열었죠. 챗 GPT를 통해 신메뉴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제자 중에서 사람이 괜찮다 싶으면 직접 투자도 합니다. 가능성이 보인다 싶으면 법인으로 전환하는 것도 돕고 있죠. 프랜차이즈 확장, 글로벌 진출, 방송 출연까지 지원 사격을 해주죠....
[다산칼럼] 의대 쏠림에 대한 처방전 2023-11-09 18:00:35
필수 진료과목과 지역 의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대와 의사 정원을 늘리려 하고 있다. 모든 조건이 동일한 상황에서 의사 공급이 늘면 의사 1인당 환자 수가 줄어 의사의 평균 소득이 감소하고 그 결과 의대 진학의 경제적 가치가 하락할 수 있다. 하지만 의대 정원 증원은 최상위권뿐 아니라 차상위권 이과 학생들까지...
수능 D-7, 준비물 체크하세요 2023-11-09 06:10:25
물품들을 정리해봤다. 필수로 챙겨야 할 것은 수험표와 본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이다. 신분증으로는 주민등록증을 비롯해 운전면허증, 기간 만료 전 주민등록번호가 표시된 여권, 청소년증을 쓸 수 있다. 수험표를 분실했을 경우에 대비해 응시원서에 붙인 사진과 같은 원판으로 인화한 비상용 사진 1매를 추가로...
'남녀공학' 숙명여대 인사노동 MBA 문 연다 2023-11-01 15:17:31
과목뿐만 아니라 데이터 사이언스와 사례연구를 필수과목으로 구성하고, 노동경제, 노동정치, ESG, 안전보건 등 다양한 과목을 개설해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종합적인 인사노동 역량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교수진은 숙명여대의 경제경영 분야 교수진과 더불어 서울대, 고려대, 한양대, 동덕여대 등의 전·현직 교수와 현직...
초교 1·2 체육시간 두 배로…신체활동 늘려 비만 잡는다 2023-10-30 18:33:27
고교는 2025년 시작하는 고교학점제에 체육을 필수이수 과목으로 지정할 방침이다. 교육부는 30일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제2차 학생건강증진 기본계획(2024~2028)’을 발표했다. 학생건강증진 기본계획은 학생 신체와 정신 건강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됐다. 코로나19...
고졸 직장인 학위 취득 가능한 중앙대학교 원격미래교육원 2023-10-26 17:03:28
과목 등이며, 경영학사와 심리학사를 취득할 수 있으며 학사학위 취득에 관심 있는 지원자들의 학습설계 지원과 입학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경영학은 많은 학문 중에서도 기업이나 조직에서 필요한 마케팅, 회계, 재무관리 등 분야를 아우르는 학문으로 개인의 업무 역량 강화, 효과적인 팀워크를 만들어 나가는데 필요한...
"中국가정체성 높여야"…홍콩 애국주의 교육 강화 속도 2023-10-26 10:37:16
개편 작업을 진행하면서 가장 먼저 2021년 고등학교 시사교양 과목을 전면 개편했다. 2009년부터 홍콩 고교에서 필수 과목으로 가르쳐온 시사교양 과목 '통식'(通識)의 이름을 '공민사회발전'으로 바꾸고 사회 이슈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던 기존 수업 방식을 없애는 대신 국가안보, 준법정신, 애국심 교...
"의대 정원 최소 80명 이상 돼야…2025년부터 확대" 2023-10-25 14:35:14
필수의료 인프라 붕괴와 의사·환자들의 '서울 쏠림'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서 지방 국립대와 정원 50명 이하의 소규모 의대를 중심으로 증원이 이뤄져야 한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조 장관은 이어 "정원을 늘릴 때는 대학의 수용 능력도 중요하고 그게 되더라도 구성원들이 얼마나 확충할 것인지 의사도 중요하기...
'의대 증원' 팔 걷은 경남…투트랙 전략으로 2023-10-24 18:22:25
필수의료과목에 대한 기피 현상도 갈수록 심화하고 있다. 박완수 경남지사는 “의대 정원이 늘어나고, 의사가 양성 배출될 때까지 최소 10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된다”며 “24시간 응급의료기관 운영과 소아진료 전담의 지원, 수련병원 전공의 정원 확대 등 세부적인 의사 인력 확충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서화동 칼럼] 의사들 동네병원行, 손놓고 봐야 하나 2023-10-24 18:00:43
데서 불행이 시작된다는 말이 있듯이, 필수과목 의사들에겐 비급여 시장이 상대적 박탈감의 원인이자 탈출구다. 현행 의료법상 의대 졸업 후 의사 자격증만 따면 동네의원을 개업할 수 있다. 진료과목은 의료법 시행규칙에 따라 자유롭게 표시하면 된다. 심평원에 따르면 2018~2022년 일반의가 새로 개원한 의원 979곳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