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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월드컵- '아! 자책골' 멀어진 16강…한국, 나이지리아에 0-2패 2019-06-12 23:52:57
절실했던 한국은 정설빈(현대제철)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세우고 이금민(경주한수원)-지소연(첼시)-이민아(고베 아이낙)-강채림(현대제철)을 2선에 펼치는 4-1-4-1 전술을 가동했다. 조소현(웨스트햄)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배치된 가운데 장슬기, 김도연(이상 현대제철), 황보람(화천KSPO), 김혜리(현대제철)가 포백을...
-U20월드컵- 최준 결승골 한국, 에콰도르 꺾고 사상 첫 결승행 '역사'(종합) 2019-06-12 05:32:52
따라 태극전사들은 한국시간으로 16일 오전 1시 우치의 우치 경기장에서 이탈리아를 물리치고 결승에 선착한 우크라이나와 사상 첫 U-20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놓고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태극전사들의 재치와 결정력이 빚어낸 멋진 승리였다. 정정용 감독은 이강인과 오세훈(아산)을 투톱 스트라이커로 배치한 가운데...
파란만장 시즌 마감 손흥민 "일단 휴식…다음 시즌 기대하세요" 2019-06-11 23:31:45
이날 이란전까지 2경기 연속 투톱 스트라이커로 나섰고, 아쉽게 골을 넣진 못했다. 그는 "어렵게 선제골을 넣고 쉽게 동점 골을 내줘 아쉽다"라며 "선수들 모두 이기려고 노력한 게 고맙다"라고 말했다. 이란전 평가에 대해선 "우리 선수들의 공격적인 능력은 높다. 서로 이야기를 해가며 좋은 플레이를 하려고 했다"라며...
이란전 8년 5개월 무득점 마감한 황의조의 '킬러 본능'(종합) 2019-06-11 23:12:24
아쉽기는 하다"고 덧붙였다. 황희조는 "손흥민과 투톱 스트라이커로 호흡이 잘 맞는다. (손)흥민이에게 수비가 붙으면 나에게 기회가 생기고, 반대로 나에게 수비가 붙으면 (손)흥민이에게 기회가 생긴다. 이런 것들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chil881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황의조 득점포·김영권 자책골…벤투호, 이란과 1-1 무승부 2019-06-11 21:57:52
무승부에 그쳤다. 이로써 한국은 이란을 상대로 최근 6경기 연속 무승(2무4패)에 그쳤다. 이란과 역대 전적도 9승9무13패가 됐다. 한국이 이란을 이긴 것은 2011년 1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에서 따낸 1-0 승리가 마지막이었다. 6월 A매치 2연전에서 1승1무를 거둔 벤투호는 오는 9월 시작되는 2022년 카타르...
[여자월드컵] '34세 25일' 브라질 크리스치아니 최고령 해트트릭 2019-06-10 10:11:21
최고령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크리스치아니는 10일(한국시간) 프랑스 그르노블의 스타드 드 알프스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C조 1차전 자메이카와의 경기에서 투톱 스트라이커로 출전, 혼자서 3골을 몰아쳐 3-0 대승을 이끌었다. 앞서 미국대표팀의 칼리 로이드(37·미국)는 2015년 여자 월드컵 결승전에서 일본을 상대로 ...
브라질 축구대표팀, 발목 다친 네이마르 대신 윌리안 호출 2019-06-08 06:41:42
8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코파 아메리카에 대비해 부상을 당한 네이마르 대신 첼시 스트라이커 윌리안을 대표팀에 소집했다"라고 발표했다. 2019 코파 아메리카는 한국시간으로 15일부터 7월 8일까지 브라질 5개 도시에서 열린다. 브라질 대표팀은 코파 아메리카에 대비해 6일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마네 가힌샤...
'조커 투입' 황의조 결승골…벤투호, 호주에 1-0 진땀승(종합) 2019-06-07 22:03:20
득점포를 가동하며 호주 상대 2경기 연속골을 작성했다. 한국은 1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란을 상대로 6월 두 번째 A매치를 치른다. 승리를 따냈지만 황의조의 득점이 나오기까지 스리백 전술을 가동한 벤투호의 경기력은 졸전에 가까웠다. [https://youtu.be/LZietSROIrw] 벤투 감독은 호주를 상대로...
벤투 감독 "손흥민, 충분히 뛸 수 있는 상태…공격적으로 배치" 2019-06-06 19:43:09
콜롬비아전에서 골을 터뜨리며 스트라이커로서도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다. 벤투 감독은 "호주전에서 손흥민의 포지션은 내일 확정할 것"이라며 "그는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선수이기에 중앙과 측면 중 어디든 맡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가 추구하는 축구와 손흥민의 능력이 잘 융합될 수 있는...
벤투호, 호주·이란 A매치 2연전…카타르 WC 예선 '옥석가리기' 2019-06-05 15:01:21
벤투 감독의 지론이다. 손흥민은 최전방 스트라이커는 물론 윙어와 공격형 미드필더를 볼 수 있고, 황인범(밴쿠버 화이트캡스)은 공격형 미드필더지만 섀도 스트라이커와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다. 나상호와 황희찬도 공격진에서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다. 벤투 감독은 더불어 K리그 무대에서 이번 시즌 좋은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