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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전력 생산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 ICT 서비스…지역과 동반성장, 탄소중립…ESG경영 앞장 2024-10-07 16:02:05
유일의 에너지 정보통신기술(ICT) 전문 공기업인 한전KDN은 전력 생산부터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ICT를 적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력 손실을 줄이고 정전을 예방하는 등 국민들이 고품질 전기를 안전하고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첨단 전력 ICT로 뒷받침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으로...
[2024 전남나주 강소연구개발특구 기업 CEO] 태양열 집열 시스템 전문기업 ‘금철’ 2024-10-07 08:27:27
“금철은 한국전력, 한전 KDN,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나주시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며 “신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태양열 발전시스템 및 재생에너지를 이용한 IOT 기술 결합한 에너지 전문기업”이라고 말했다. 금철이 개발한 태양열 시스템은 이중 집광형 태양열 집열기로 프레넬 렌즈와 700개의...
민수현, 10주년 콘서트 내달 개최 "트로트는 희로애락 그 자체" 2024-10-04 17:44:47
민수현은 오는 11월 2일 음악 인생 10년을 기념해 한전아트센터에서 첫 단독 콘서트 '해피 투게더 위드 민수현'을 개최한다. 이번 단독 콘서트는 민수현이 데뷔 10년 만에 처음으로 진행하는 단독 콘서트라는 점에서 더 의미가 깊다. 콘서트명도 민수현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과 함께 행복하자는 의미를 담아 정했...
[2024 전남나주 강소연구개발특구 기업 CEO] 전기차 충전기 개발·생산 및 전력변환장치 V2X-ESS 솔루션을 제공하는 ‘그린코어’ 2024-10-02 23:49:06
신재생 에너지 발전 사업자들이 한전에만 국한돼 전기를 사고 파는 것이 아니라, 전기를 직거래해 제3업체에서 전기를 팔기도 하고 또 전력수요가 낮은 낮에 ESS에 전기를 충전시켰다가 전역 수요가 높은 시간에 전력을 팔거나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한전 기술이전을 바탕으로 전기차 및...
'미래에너지 메카' 전남, 新송전망 시스템 개발 2024-10-02 18:05:54
등에서는 66kV, 69kV의 중간전압 송전체계를 이미 운영하고 있다. 한전도 차세대 직류 송배전 체계의 기준 전압을 중간전압직류(MVDC) 70kV(±35kV)로 설정했다. 이를 교류로 변환하면 70kV가 돼 교류와 직류 간 송·배전이 쉬워진다. 정부는 지난해 제10차 송·변전 설비계획에서 12개 이상의 70kV 신송전 선로를 2032년...
올 8월 '누진제 최고구간' 가장 흔했다…개편 요구↑ 2024-09-30 14:23:19
전기요금 인상 폭이 한층 가팔라진다. 올해 8월 한전의 통계에서 나타났듯이 이제는 '전기 과소비 가구'로 간주하는 450kWh 이상 전력 소비 가구가 흔한 일반적인 가정의 모습이 됐다. 가스나 난방요금 등 다른 에너지의 요금에는 가정용 누진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전기요금 누진제가 정책적으로 장려하는...
"내가 전기 과소비?"…8월 최고누진요금 1천만세대 돌파(종합) 2024-09-30 14:21:20
전기요금 인상 폭이 한층 가팔라진다. 올해 8월 한전의 통계에서 나타났듯이 이제는 '전기 과소비 가구'로 간주하는 450kWh 이상 전력 소비 가구가 흔한 일반적인 가정의 모습이 됐다. 가스나 난방요금 등 다른 에너지의 요금에는 가정용 누진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전기요금 누진제가 정책적으로 장려하는 두...
중부발전 이영조 사장 취임…"안전경영 최우선" 2024-09-30 14:16:47
기업 문화 창출, 현장 경영 중시, 경쟁 우위 확보, 청렴·윤리 문화 확산 등을 주요 경영 목표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1988년 한국전력에 입사했다. 중부발전이 한전에서 분사된 뒤 기획관리본부장, 기획전략처장, 경영관리처장, 정보보안처장, 세종발전본부 경영지원실장 등 중부발전 본사와 발전소 현장의 주요...
"내가 전기 과소비라고?"…8월 최고누진요금 1천만세대 돌파 2024-09-30 10:30:45
전기요금 인상 폭이 한층 가팔라진다. 올해 8월 한전의 통계에서 나타났듯이 이제는 '전기 과소비 가구'로 간주하는 450kWh 이상 전력 소비 가구가 흔한 일반적인 가정의 모습이 됐다. 가스나 난방요금 등 다른 에너지의 요금에는 가정용 누진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전기요금 누진제가 정책적으로 장려하는 두...
[수능에 나오는 경제·금융] '전기료 폭탄'이라는데 1명 통신비보다 싸다? 2024-09-30 10:00:01
다른 선진국에 비해선 절반 이하 수준입니다. 한전에 따르면 8월 가구당 평균 363㎾h의 주택용 전기를 썼을 때 요금이 일본과 프랑스는 한국의 2배 이상, 미국은 한국의 2.5배, 독일은 한국의 2.9배에 달합니다. 에너지 전문가인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 에너지정책학과 교수는 “가구 평균 전기료(6만3610원)가 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