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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화성 화재 합동감식 4시간 만에 종료…"결과는 정밀 분석 이후" 2024-06-25 16:38:32
기관 합동 감식이 25일 진행됐다. 감식은 정오부터 오후 4시 10분까지 4시간 10분가량 이어졌다. 당초 오전 10시 30분부터 감식을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인명 수색 과정에서 사망자 시신이 추가 발견되면서 미뤄졌다. 감식에는 경찰과 소방당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국토안전연구원, 고용노동부, 산업안전관리공단 등 9개...
화성 화재 22시간여만에 완진…실종자 마지막 위치 공장 부근 2024-06-25 10:42:22
등 수사당국은 화재 사고로 신원 확인이 되지 않은 사망자와 실종자 23명 중 한국인은 5명이라고 밝혔다. 나머지 17명은 중국 국적, 1명은 라오스 국적이다. 경찰은 사고 당일 인력업체 등을 통해 화재 당시 공장에서 근무하던 근로자 명단을 확보해 사망자들의 신원을 대체로 파악했다고 한다. 이날 오전 10시 반부터 합동...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완진…사망·실종 23명 2024-06-25 10:21:42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사건 수사본부는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해 소방당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국토안전원, 고용노동부, 산업안전관리공단 등과 함께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합동 감식을 진행한다. 경찰은 사망자들의 사인 규명을 위해 이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한 상태다. (사진=연합뉴스)
텔레그램에 '수리온·KF-21 기밀 판매' 글 2024-06-23 21:26:13
지속해서 올라왔다. 수리온과 KF-21, 한미연합훈련 '프리덤 실드'에 관한 문서를 판다는 내용이었다. 해당 텔레그램 방을 인지한 방첩사는 현재 국정원·경찰과 합동 조사를 진행 중이다. 텔레그램 방을 개설한 사람이 누구인지, 실제로 군사기밀을 가졌는지 등을 조사한 뒤, 실제 군사기밀을 취득해 공개하려...
"하루 종일 스팸문자"...경찰 수사의뢰 2024-06-20 15:21:45
전월 동기 대비 40.6% 증가했다. 대부분이 주식투자, 도박, 스미싱 문자 등의 내용으로 파악됐다.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는 "제보에 따르면 번호가 도용된 경우도 있어서 범죄가 우려된다"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 차원의 조사를 넘어 수사기관까지 합동으로 이번 스팸문자 사태에 대해 수사해야...
관세청, 미허가 전략물자 수출 차단…탄소 배출량 데이터 생산 2024-06-19 15:39:04
기관과 정보를 공유하고 수사 공조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환경부와는 제품별 탄소 배출량 데이터 등을 생산,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에 대응하기로 했다. 해외의 위해·위조 물품 차단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환경부·특허청·국가기술표준원 등과도 협력하기로 했다. 안전성 조사 계획을 공유하고...
유흥업소서 술 취한 여성 집단 성폭행한 종업원 구속 송치 2024-06-18 23:05:39
뿌린 혐의로 검거됐다가 경찰 조사 과정에서 성폭행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다. A씨와 B씨(23)는 경찰 단속이 진행됐는데도 강남역 일대에 재차 불법 전단지를 살포한 혐의도 받는다. 지난달부터 강남·서초구청과 불법전단 합동 단속을 해온 경찰은 강남구 일대에 불법 전단을 살포한 이들과 인쇄업소 3곳을 추가로 포착해...
'구찌·프라다'가 천막 속에…서울 한복판 '짝퉁 성지' 급습했더니 2024-06-12 10:03:14
2차 합동 단속해 구찌 등 유명 브랜드 위조상품 217점을 압수하고 이를 판매한 A씨(여·49세)등 도소매업자 4명을 상표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번 단속은 세 기관으로 구성된 수사협의체 수사관 25명과 중구청 철거 담당 7명, 한국지식재산보호원 3명 등으로 구성된 합동 단속반 35명이 밤 11시...
미성년자 불러내 룸카페서 관계…남성들 줄줄이 '집유', 왜? 2024-06-06 18:29:00
법원 판결을 보면 '변종 룸카페 합동 단속'이 한창일 당시에도 룸카페에서 성범죄가 발생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안양지원은 최근 13세 여성 청소년을 룸카페로 불러낸 다음 성관계를 가진 남성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이 남성은 2022년 12월 트위터를 통해 알게...
'SG발 폭락 사태' 김익래·임창정 불기소…최초 제보자는 기소 2024-05-31 12:02:55
재판행을 면했다. 31일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부는 전날 김 전 회장을 불기소 처분했다고 밝혔다. ○ "시세조종 미리 알았다"…1년 수사 끝에 불기소김 전 회장은 지난해 4월 20일 다우키움그룹의 지주사인 다우데이터 주식 140만 주를 시간외 거래(블록딜)로 605억 4300만 원에 매도했다. 2거래일 이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