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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과 IT로 스마트시티 꿈꾸는 `구로구`[區석區석 서울] 2021-09-10 17:33:19
선정되면서 4차산업 기술 집약 도시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구로구는 어린이 보호구역엔 노면 경고표시와 음성안내로 충돌사고를 예방하는 스마트 교통안전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각종 규제로 비행 범위에 제약이 있던 자율항행 드론이 범죄에 취약한 사각지대를 주야간 순찰하며 범죄을 사전에 막습니다. 또,...
달 표면 미지의 영역 밝힐 NASA '섀도캠' 한국형 달궤도선 탑재 2021-08-30 12:00:04
달 궤도상에 보내는 심우주 항행 기술과 지구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정보를 주고받는 심우주 통신기술을 NASA로부터 받을 예정이다. 반대로 우리나라는 섀도캠을 통해 달 유인착륙 후보지의 물·자원 존재 여부, 지형학적 특성을 측정해 NASA에 제공하는 방식으로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과기정통부는 "달 탐사...
아파트 옥상에서 '드론택시' 타는 시대 온다면[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1-08-25 06:57:30
최우선적으로 개발하고, 경제성을 위한 양산 및 유지관리기술, 인력양성 등 기술생태계를 먼저 구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아직까지 건축법에는 비상시에 헬기가 착륙할 수 있는 헬리포트를 설치해야 하는 내용만 있습니다. 정확한 기준은 '건축법시행령 제40조(옥상광장 등의 설치) 제4항 제1호'에 '층수가 11...
6·25가 내전?…美의 '7가지 죄' 꼽으며 참전 정당화한 중국 [송영찬의 디플로마티크] 2021-08-07 14:00:01
남중국해에서의 항행의 자유, 대만해협 안정 등도 모두 거론합니다. 셔먼 부장관은 “우리의 가치와 이익, 우리의 동맹국 및 파트너 국가들의 가치와 이익에 역행하고 국제 규정에 기반한 질서를 훼손한다”며 중국에 직격타를 날렸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더 나아가 지난 4일 대만에 7억5000만달러(약 8600억원) 규모의...
인천공항·대한항공·항우연, UAM 상용화 박차 2021-08-05 17:23:14
주목받고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항행안전 및 공항 건설·운영, 대한항공은 여객·화물 운송과 유·무인항공기 개발·정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미래 항공교통관리 분야 기술 및 연구역량을 갖추고 있다. 이들 협력기관들은 △공동연구 및 사업협력 △산업 동향파악 및 상호교류 등 협력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세계...
데이터 관리로 막힘 없는 하늘길…2042년까지 비행시간 10% 단축 2021-08-05 11:00:15
국가항행계획은 인공지능·빅데이터·도심 항공교통(UAM) 등 신기술과 새로운 교통수단의 등장으로 변화하는 항공 환경에 대응하고, 과학적 교통관리를 통해 최적의 비행경로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토부에 따르면 한국의 항공 교통량은 최근 10년(2009∼2019년)간 연평균 6.3%씩 성장했으며, 2019년 기준 항공운송...
미 국방, 두번째 아시아 방문…"중국 근거없는 주장에 맞설 것" 2021-07-22 05:55:31
수 있다고 생각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항행의 자유 중요성을 꺼낸 뒤 "남중국해에서 도움이 되지 않고 근거 없는 중국의 주장에 맞설 것임을 분명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항행의 자유가 미국뿐만 아니라 인도태평양, 전 세계의 동맹에 매우 중요하다며 이를 보장하기 위해 동맹, 파트너 국가와 협력할 것이라고...
홍콩매체 "미중 정상회담 임박…양국 고위관리 내주 톈진 회동"(종합) 2021-07-14 15:23:03
미중 갈등은 바이든 정부가 들어선 이후에도 무역과 기술, 남중국해와 대만, 신장(新疆) 등 다방면에 걸쳐 이어지고 있다. 미국 정부는 지난 13일(현지시간) 신장 지역 강제노동 및 인권유린과 관련된 거래와 투자에서 손을 떼라고 자국 기업에 강력히 경고했다. 그에 앞서 11일에는 블링컨 장관이 국제상설재판소(PCA)의...
김기현 "경제폭망·부동산지옥…해외는 마스크 벗었다" [종합] 2021-06-17 10:49:37
기술은 사장되고 우수한 인력은 해외로 빠져나간다. 원전산업 생태계가 붕괴됐다"며 "전기요금인상은 현실이 되었다. 값싼 원전 대신 비싼 LNG발전하고, 경제성 낮은 재생에너지에 매달린 당연한 결과"라고 지적했다. 그는 "더 이상 거짓말하지 말고 솔직히 인정하자. 신재생에너지만으로는 탄소중립을 달성하지 못한다"며...
김기현 "경제는 폭망·부동산은 지옥…文 부끄럽지 않나?" [전문] 2021-06-17 10:01:26
기술은 사장되고 우수한 인력은 해외로 빠져나간다. 원전산업 생태계가 붕괴됐다"며 "전기요금인상은 현실이 되었다. 값싼 원전 대신 비싼 LNG발전하고, 경제성 낮은 재생에너지에 매달린 당연한 결과"라고 지적했다. 그는 "더 이상 거짓말하지 말고 솔직히 인정하자. 신재생에너지만으로는 탄소중립을 달성하지 못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