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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짧은 머리' 했지만 롯데 5연패…KIA는 선두 수성 2017-06-17 20:56:16
등판해 7이닝 동안 홈런 하나를 포함한 5안타만 내주고 1실점으로 막아 한화의 9-1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비야누에바는 4월 19일 LG 트윈스전 이후 59일 만에 승리투수가 돼 시즌 2승(4패)째를 수확했다. 비야누에바는 앞선 8차례 선발 등판 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53을 기록할 만한 믿음직스러운 투구를 했다. 8경기...
'로사리오 4연타석 홈런' 한화, 난타전 끝에 kt 제압 2017-06-16 23:12:14
트윈스는 광주 방문경기에서 선두 KIA 타이거즈의 끈질긴 추격을 9-8로 따돌리고 3위로 올라섰다. LG는 14안타를 몰아친 가운데 손주인이 4타수 4안타를 치고 2타점을 올렸다. 3연승을 거둔 LG는 이날 NC에 패한 두산 베어스를 제치고 4위에서 3위가 됐다. KIA는 연승 행진을 4경기에서 멈췄다. LG는 6회초까지 홈런포 두...
'김재환 끝내기' 두산, 삼성에 진땀승…KIA 헥터 시즌 9연승 2017-06-08 22:27:45
NC 선발 구창모는 타선의 든든한 지원 속에 7이닝 동안 4피안타 1볼넷 5탈삼진을 기록하며 무실점 호투로 시즌 3승(5패)째를 수확했다. LG 트윈스는 수원 방문경기에서 개인 통산 1천 타점을 채운 박용택의 결승타로 kt wiz를 5-4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양 팀 선발 데이비드 허프(LG)와 고영표(kt)의 호투로 2-2 균형이...
선발·승리조 아니어도…'더' 빛나는 불펜 NC 이민호 2017-06-07 11:45:36
LG 트윈스전에서 해커-임정호에 이어 1⅔이닝을 무실점으로 책임지며 4-3 승리를 지켰다. 이를 발판으로 NC는 4일 임정호, 원종현, 김진성, 임창민을 부담 없이 투입해 LG에 6-5 승리를 일굴 수 있었다. 이민호는 6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도 3이닝까지만 버틴 이형범을 이어 2이닝을 무실점으로 책임져줬다. 이민호는 선발,...
양상문 감독 "히메네스, 체력 아닌 정신적으로 힘들 것" 2017-05-31 16:44:17
트윈스 외국인 타자 루이스 히메네스(29)는 팀 전력의 '핵'이다. 공격에서는 중심을 잡아줘야 할 4번 타자고, 수비에서는 '핫코너' 3루를 책임져야 하는 중책을 맡았다. 올해 히메네스는 타율 0.279(179타수 50안타) 7홈런 30타점으로 다른 팀 외국인 타자와 비교하면 중간쯤 되는 성적이다. 하지만 그의...
'6연패' LG, 엔트리 개편 '충격 요법'도 부질없었다 2017-05-30 21:34:59
야수진은 보이지 않는 실책으로 6연패를 부채질했다. LG 트윈스는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1-3으로 패했다. 넥센의 대체 외국인 투수 제이크 브리검(7이닝 1실점)의 한국 무대 첫 승리 제물이 된 LG는 6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LG가 이날 브리검과 오주원, 김상수를 상대로 쳐낸 안타는 6개. 볼넷...
한화, 8연패 탈출·이상군 대행체제 첫승…KIA 선두 수성 2017-05-27 21:05:46
동안 11안타를 얻어맞았지만, 선발 전원안타를 기록한 타선의 든든한 지원 덕에 시즌 6승(3패)째를 거뒀다. '홈런 군단' SK 와이번스는 토종 거포 최정, 한동민의 홈런 두 방으로 LG 트윈스를 4-3으로 제압했다. 팽팽한 투수전이 벌어지던 6회말, 최정이 선두타자로 나서 임찬규의 시속 137㎞ 직구를 받아쳐 중앙...
주먹 쓴 외국인·발길질한 코치…추가 징계 있을 듯 2017-05-22 09:48:19
건, 총 41차례다. 지난해 6월 2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전에서 몸에 맞는 공에 이어 주먹을 주고받은 류제국(LG)과 김강민(SK)의 징계가 가장 최근 사례다. 당시 류제국과 김강민은 제재금 300만원, 유소년야구 봉사활동 120시간의 징계를 받았다. 이번에는 더 높은 수위의 징계를 내릴...
KBO리그 연봉 1억 원 미만 선수 중 '가성비' 으뜸은? 2017-05-16 05:00:05
보직을 바꾼 김재윤은 14경기에 등판해 12⅓이닝 동안 1실점(비자책점)만 해 평균자책점 0을 기록 중이다. 10세이브를 올려 이 부문 1위 임창민(NC 다이노스·11개)을 바짝 쫓았다. 두산 베어스의 왼손 선발 투수로 성장하는 함덕주(7천만 원·2승 3패), KIA 집단 마무리 중 한 명인 김윤동(4천700만 원·1승 1패 5세이브),...
맨쉽 7승·피어밴드 방어율 1.41…외인 선발투수 승리 합창 2017-05-10 22:32:41
데 반해 두산은 안타 15개로 선발 전원 안타를 달성해 모처럼 득점 갈증을 풀었다. 3위 LG 트윈스는 삼성 라이온즈와 대구 방문경기에서 6-1로 이겨 6연승을 달렸다. 1-1로 맞선 9회 초 1사 후 주자 없는 상황에서 박용택이 삼성 두 번째 투수인 장필준으로부터 좌측 펜스를 넘기는 시즌 2호 홈런을 터트려 승부를 갈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