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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시선] 美 경선 현장서 느낀 트럼프-바이든의 적대적 공생 2024-01-17 07:07:00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인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 취재를 위해 출장을 떠나면서 품었던 '욕심' 하나는 '트럼프 현상'에 대해 들어보는 것이었다. 특히 백인 인구가 90%에 육박하는 아이오와주는 이른바 '화난 백인들'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좋아하는 이유를 알아보는 데 적합한...
[연합시론] 美대선 레이스 개막…우리도 모든 '경우의 수' 대비를 2024-01-16 15:50:14
공화당의 대통령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은 주별로 당원만, 또는 비당원까지 참여하는 코커스나 프라이머리(예비선거)로 진행된다. 캘리포니아, 텍사스 등 16곳에서 경선이 치러지는 '슈퍼 화요일'(3월5일) 등을 거쳐 3월 말에는 사실상 1위가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이달 23일 뉴햄프셔 프라이머리가 첫...
전략공천은 적게, 지역별 선거룰…국힘의 총선 공천 전략은 [여의도 라디오] 2024-01-16 15:40:55
수도권은 전체 유권자에 비해서 저희 당원이 굉장히 좀 작은 편이다. 당심과 여론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여론의 비중을 좀 높이고, 영남권 같은 경우는 유권자에서 당원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당심과 유권자 여론의 어떤 일치의 가능성이 많다. 지역별로 여론 조사 내지 기준을 하는 것은 좀 일리 있는 이야기다." "제3당...
트럼프 “죽더라도 투표하고 죽어라” 막 오른 美 대선, 어떤 알파 라이징 종목 뜰까?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1-16 08:05:18
바이든 대통령 선거 공약 핵심 ‘바이드노믹스’ - 집권 1기 때의 반성 계기로 일부 변화 예상 - 올해는 기후목표 1.5도를 벗어날 것으로 예상 - 기후변화, 생태적 인류 대참사 가져올 확률 높아 - 바이든 대통령 선거 공약 핵심 ‘바이드노믹스’ - “기후환경협약, 윤리문제로 접근해야” 공약 - 그린 성장과 그린...
아이오와 경선, 판흔들 관전포인트는…트럼프 득표율 50% 넘을까 2024-01-15 16:41:34
신호탄을 쏘아올릴 풍향계 아이오와주 코커스(당원대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그 결과에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오후 진행될 아이오와 코커스는 사실상 미국 대선의 서막을 알리면서 표심 향방을 엿보게 하는 이벤트다. 이번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가장 주목되는 점은 공화당의 유력 대선 후보...
"트럼프 재기, 등 돌렸던 '백인 화이트칼라' 지원사격이 결정적" 2024-01-15 12:04:37
등 화이트칼라 당원의 지지층이 약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약점이 드러난 결과로, 디샌티스 주지사 캠프도 이를 경선 캠페인 핵심 전략으로 삼았다고 NYT는 설명했다. 그러나 현재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 같은 약점을 완전히 극복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서퍽대와 USA투데이가 공동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공화당원 61%는...
47대 미국 대통령 선거…누가 당선될 것인가?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4-01-15 07:31:58
1월 15일 아이오와주 코커스(당원 선거)를 시작으로 무려 11개월에 걸친 대장정에 들어갔다. 지금까지 여론조사 결과로만 놓고 본다면 조 바이든 현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간의 재대결로 치러질 확률이 높다는 것이 워싱턴 정가의 지배적인 시각이다. 변수가 있긴 하지만 민주당 유력 후보인 바이든 대통령의...
후티 공습 의회 패싱?…바이든 "문제 없다" 2024-01-13 19:01:14
민주당원이든 공화당원이든 이를 옹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칸나 의원의 입장에 프라밀라 자야팔, 발 호일, 마크 포칸 등 민주당 소속 하원의원은 물론 공화당의 마이크 리 상원의원과 칩 로이 하원의원도 동조했다. 2020년 대선 당시 바이든 대통령 핵심 지원 세력 가운데 하나였던 민주당 진보 코커스를 이끄는 자야팔...
미 후티 공습 '의회 패싱' 비판…바이든 "문제 없다" 2024-01-13 17:14:49
부여한 헌법 1조를 언급하며 대통령이 민주당원이든 공화당원이든 이를 옹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칸나 의원의 입장에 프라밀라 자야팔, 발 호일, 마크 포칸 등 민주당 소속 하원의원은 물론 공화당의 마이크 리 상원의원과 칩 로이 하원의원도 동조했다. 2020년 대선 당시 바이든 대통령 핵심 지원 세력 가운데 하나였던...
"이낙연에 분노" "참으로 한심"…친명, 탈당파·비명계 조리돌림 2024-01-12 18:13:58
탈당파 못지않게 당원과 지지자들을 분노케 한 것이 윤 의원의 잔류 선언”이라고 했다. ‘원칙과 상식’의 일원임에도 탈당하지 않고 잔류를 선택한 윤 의원과 그의 탈당을 만류한 것으로 알려진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고민정 의원을 ‘한통속’이라며 비판한 것이다. 이들 세 사람은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