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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통' 이동걸·양천식, 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 참여 2017-03-07 06:10:00
행장은 2003년 이른바 '카드사태' 당시 재경부 부총리였던 김 의원과 함께 해법을 모색했던 인연이 있다. 이번에 김 의원이 두 사람에게 자문회의에 참여를 권고해 다시 모이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양 전 행장은 2003년 당시 금감위 상임위원을 거쳐 이 전 부위원장의 후임을 맡았다. 금감위 부위원장직 역임은...
수은 행장 선임 마무리‥농협·수협·서울보증 수장 인선에 쏠리는 눈 2017-03-03 10:47:45
현 행장의 임기가 임박한 상황에서 행추위 등 차기 행장 인선 제반 절차에 돌입하게 됩니다. 수협은행은 지금까지 기재부, 예보 등 전직 관료 출신이 행장직에 올랐고 CEO 인사 때 마다 모피아·관피아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했습니다. 수협 역시 최근 탄핵 정국, 조기대선 여부에 따른 정국 상황에서 첫 내부출신 행장...
알 사타르만 도하은행장 “카타르월드컵 앞두고127억달러 인프라 건설시장 열린다“ 2017-02-16 17:02:53
주목했다. 사타라만 행장은 “gcc 6개국과 한국과의 교역은 지난해 약 570억달러에 이른다”고 “10년 전만 해도 석유·가스 수출입이 대부분이었지만 지금은 다양한 분야에서 교역이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gcc국가에 영업망을 보유한 도하은행이 기업 진출의 관문 역할을 할...
시민단체發 은행권 잡음‥신한 이어 하나은행도 '시끌' 2017-02-09 17:11:02
같은 고발이 행장들의 임기 만료·교체 시점과 맞물려 있다는 점입니다. 매번 구설에 오르는 취약한 지배구조상 문제냐, 선을 넘는 외부 개입이냐가 주요 쟁점입니다. 금융당국 조차 민간금융사에 대한 인사 불개입을 재차 천명한 상황인데 시민단체와 정치권의 최근 직·간접적 개입이 과연 적절하냐는 것입니다. 반면...
우리은행, 민영1기 조직개편…부문체제 도입으로 책임경영 강화 2017-02-03 17:15:29
차기 행장직에 경쟁했던 이동건 그룹장은 임기 만료와 함께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우리은행은 3일 기존 3그룹 10본부 11단 체제를 3개부문 16개그룹 6개단으로 개편하면서 "자율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자산관리 역량 제고 및 비이자이익 관련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이광구 우리은행장 2년 연임 확정 2017-01-25 15:24:12
이광구 우리은행장 2년 연임 확정 2019년 3월까지 행장직 수행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민영화 이후 첫 우리은행장으로 내정된 이광구 현(現) 행장이 앞으로 2년 더 우리은행을 이끌게 됐다. 우리은행은 25일 이사회를 열어 이 행장의 연임과 함께 임기를 2년으로 결정했다. 2014년 12월 취임한 이 행장은...
'운명의 날'…민영화 우리은행 차기 행장 오늘 오후 결정된다 2017-01-25 08:47:32
명확한 비전을 제시하는 후보가 차기 행장이 될 가능성이 크다. 우리은행은 그동안 수석부행장직을 두고 상업은행과 한일은행 출신 중 한 곳에서 행장이 나오면 다른 한쪽에서는 수석부행장을 가져가는 식의 나눠먹기식 인사가 이뤄지곤 했다. 후보들은 민영화 이후 달라지는 환경에 맞게 은행의 체질을 개선하고 안정시킬...
내일 차기 우리은행장 나온다…"수석부행장 부활 여부 물을 것" 2017-01-24 06:10:00
그동안 수석부행장직을 두고 상업은행과 한일은행 출신 중 한 곳에서 행장이 나오면 다른 한쪽에서는 수석부행장을 가져가는 식의 나눠먹기식 인사가 이뤄지곤 했다. 그러나 상업은행 출신인 이 행장은 취임 후 수석부행장직을 없애고 3명의 그룹장 체제로 바꿔 놓았다. 이에 대해 한일은행 출신 임원들은 '한일 출신...
우리은행 차기 행장 후보, `이광구·김승규·이동건` 3인으로 최종 압축 2017-01-23 16:36:14
면접이 행장직 도전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이동건 그룹장의 경우 위비뱅크 등 모바일 플랫폼을 총괄했다는 점, 인사, 전략, 외환 등 은행 업무를 두루 파악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지만 현직 행장 대비 업적 면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한 것 아니냐는 분석입니다. 전직 임원 가운데는 지난번 행장 선임에서 이광구 현...
신한금융 이사회, 회장에 조용병 내정…이제는 차기 행장에 주목(종합) 2017-01-20 12:02:43
최종 면접에서 "신한의 미래를 위해 조 행장이 회장이 되는 것이 순리라고 생각한다"며 "차기 회장을 도와 조직의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며 후보직 사퇴의 뜻을 밝혔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차기 행장직을 염두에 두고 막판에 조 내정자 지지를 결정한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내달 열리는 자경위에는 조 내정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