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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식 무고' 혐의 前 연인, 징역형 집행유예에 '항소' 2024-07-25 15:21:54
백씨와 개인사를 담은 책을 출간한 이후 벌어진 민사소송과 관련해 "백씨가 합의서를 위조해 재판 증거로 제출했다"며 허위 고소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백씨가 사생활 발설 금지' 조항이 담긴 합의서를 위조했다면서 고소했는데, 검찰은 A씨가 과거 '백씨와의 분쟁 사항 일체를 외부에 누설하지 않고 위...
'분식회계' 대우조선해양, 상고심도 투자자에 배상 판결 2024-07-25 11:11:56
손해배상 소송에서 2심에 이어 상고심에서도 일부 승소했다. 대법원은 허위 공시 다음 날부터 적자 전망 보도가 나온 날까지 기간에 대한 손해를 인정하지 않은 원심 판결 부분은 파기하고 다시 판단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이 받게 될 배상액도 늘어날 가능성이 커졌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허위 표절 고발 피해' 아이유가 낸 손배소 재판, 피고 불출석 2024-07-24 12:18:36
아이유(IU)가 허위로 곡 표절 고발을 했다며 고발인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첫 재판이 피고 측 불출석으로 공전하고 있다. 재판부는 미국에 거주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피고의 인적 사항을 확인하는 절차를 위해 아이유 측에 시간을 주기로 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9단독 이건희 판사는 24일 아이유가 A씨를 상대로...
어도어vs쏘스뮤직, 뉴진스 둘러싼 하이브 내란 법정行 예고 2024-07-24 08:14:25
"민 대표가 쏘스뮤직 관련 허위 사실을 지속해서 유포하고 있는바, 당사는 앞서 민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 더해 본 건에 대해서도 강력히 법적 대응 할 예정"이라며 "명확한 진실 규명을 위해 당사가 보유한 자료를 언제든 공개할 의향이 있다"고 예고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뉴진스 강탈+표절 의혹에 입 연 민희진 2024-07-23 13:58:38
대표를 상대로 5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소송을 낸 상태다. 이 회사는 민 대표가 모회사 하이브와 갈등을 겪는 과정에서 자사와 관련해 내놓은 일련의 주장들의 사실이 아니라는 취지에서 이 같은 소송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뉴진스는 '버블 검'이 영국 밴드 샤카탁의 '이지어 새드 댄 던'(Easier Said...
'쯔양 과거 유출 의혹' 변호사 "사실과 다른 부분 많아 씁쓸" 2024-07-23 09:22:32
있는 분에 대한 소송 구조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최 변호사는 "저희 사무실은 언제든지 열려있으니, 연락 주시고 찾아주시면 좋겠다"며 "따뜻한 커피 한 잔 드리면서 어려움에 처하신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다"며 자신의 개인 연락처를 공개했다. 쯔양은 전 남자친구이자 전 소속사 대표였던 A씨로부터 4년 동안...
종합교육기업 에듀윌 “허위·비방 보도에 법적 대응 나설 것” 2024-07-22 16:51:52
한 허위 또는 비방 기사 보도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에듀윌은 광고 또는 협찬을 목적으로 악의적인 언론 보도에 대해 대응해왔다. 실제로 지난 2017년엔 한 언론사가 에듀윌이 광고 및 협찬 요구에 응하지 않자 비방을 목적으로 한 기사를 전제한 바 있다. 이에 에듀윌은 해당 언론사를 상대로...
백윤식 무고한 전 연인 유죄..."죄질 불량" 2024-07-22 15:09:24
A씨가 백씨를 허위로 고소한 혐의로 기소되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6단독 백우현 판사는 무고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방송사 기자 출신인 A씨는 2022년 한때 연인 관계였던 백씨와의 만남부터 결별 과정...
'백윤식 무고' 전 연인, 1심서 징역형 집유…"죄질 매우 불량" 2024-07-22 14:44:39
이후 벌어진 민사소송과 관련해 "백씨가 '사생활 발설 금지' 조항이 담긴 합의서를 위조해 재판 증거로 제출했다"며 허위 고소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A씨가 '백씨와의 분쟁 사항 일체를 외부에 누설하지 않고 위반 시 배상한다'는 취지의 합의서를 직접 작성하고도 합의를 어기고 책을 냈고, 손해배상을...
"영탁 막걸리 상표 떼라"…'소녀시대 판례'로 승소 이끈 세종 2024-07-21 17:35:29
허위 사실을 유포하면서 갈등이 불거졌고, 영탁 측은 “계약이 종료됐는데도 예천양조 측이 영탁이라는 상표를 사용한다”며 그해 9월 소송을 제기했다. 예천양조 측은 대표자의 이름에서 따온 ‘영’자와 탁주의 ‘탁’자를 조합해 만든 ‘영탁’이라는 표지를 사용할 권리가 자사에 있다고 주장했으나 세종은 가수 영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