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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김의겸 오늘 고발"…명예훼손 혐의 2023-01-30 11:05:37
사실을 부정하는 증언을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누가, 언제, 어떤 수법으로 주가조작을 했고 어떻게 관여됐는지에 대한 최소한의 사실관계도 없는 상태에서 ‘대통령 배우자의 주가 조작 혐의가 드러났다’는 단정적인 ‘가짜 뉴스’를 반복 공표한 것은 악의적이고, 오히려 국민의 알권리를 침해한다"고 지적했다....
박수홍 친형 부부, 횡령 혐의 세 번째 공판 열려 2023-01-20 16:45:05
박 씨가 동생 19억원의 인건비를 허위로 계산하고, 박수홍의 개인 계좌에서 29억 원을 무단 인출, 회사 자금 11억 7000만원을 유용해 건물을 매입하거나 회사 운영 자금 1억 8000만원을 개인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등 약 61억여 원을 횡령했다고 봤다. 해당 혐의로 박 씨는 구속 기소됐다. 이 가운데 박수홍의 친형 부부는...
"램지어의 위안부 부정은 日역사전쟁 일환"…韓美 학자들 반격 2023-01-17 08:43:35
전쟁 성범죄를 폭로한 수많은 피해자 증언과 증거, 유엔 인권이사회 판단, 심지어 과거 일본 정부의 사과를 깡그리 무시한 근거 없는 주장이 국제 학술지와 하버드를 통해 퍼질 수 있었다는 것이다. 지난 2021년 위안부 피해자 103명의 증언을 토대로 참혹한 강제동원 피해 사실을 고발한 영문 서적을 펴낸 민 교수는 이번...
`성폭행 피소` 당한 트럼프…"즐긴다던데" 원고 조롱 2023-01-15 12:37:36
부르고, "성폭행을 즐긴다고 말했다"는 허위주장을 펼친 정황이 담긴 녹취서가 공개됐다. 이는 트럼프가 재판이 열리기 전에 증인선서를 한 후 원고 측 변호인의 신문을 받으면서 증언한 내용이어서, 트럼프는 이에 대한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 미국 주요 언론매체들에 따르면 맨해튼 소재 뉴욕 남부 연방지방법원의 루...
'강간 피소' 트럼프, "성폭행 즐긴다던데" 원고 조롱 2023-01-15 12:13:35
소송을 내자 트럼프가 이를 부인하면서 해당 작가를 "미친X"이라고 부르고 "성폭행을 즐긴다고 말했다"는 허위주장을 펼친 정황을 담은 녹취서[https://storage.courtlistener.com/recap/gov.uscourts.nysd.590045/gov.uscourts.nysd.590045.16.2_1.pdf]가 공개됐다. 이는 트럼프가 재판이 열리기 전에 증인선서를 한 후...
9·11 희생자라던 모친 15년뒤 사망…美의원 당선인 또 거짓말 2022-12-31 01:32:47
또 거짓말 허위 학력·이력 내세운 산토스, 선거자금으로 아파트 임차 의혹도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가짜 학력과 이력 등으로 논란을 일으킨 조지 산토스(34·공화) 연방하원의원 당선인이 모친이 9·11 테러 희생자라고 주장했으나, 실제로는 15년 뒤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30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뱅크먼-프리드 최측근 "잘못이라는 것 알았다…진심으로 죄송" 2022-12-24 07:48:58
알라메다의 대출 규모 등에 관해 허위 재무제표를 작성해 대출기관들을 고의로 속였다는 사실을 시인했다. 분기 대차대조표에서 알라메다가 FTX로부터 얼마나 많은 금액을 대출했는지를 감췄고, 알라메다가 뱅크먼-프리드를 포함한 FTX 중역들에게 수십억 달러를 빌려줬다는 사실도 숨겼다고 엘리슨은 전했다. 이러한...
[사설] 결국 소환장 받은 李대표…당당한 출두 소명이 공당 지도자의 책무 2022-12-22 17:16:05
허위사실 공표 혐의에 따른 선거법 위반 재판도 진행 중이다. 측근 인사들이 줄줄이 구속됐고, 폭로된 증언과 고발도 넘친다. 모두 그가 계속 모른다거나 회피하기 어려운 의혹들이다. 이 대표는 국회의 면책특권에 숨으려거나 뻔한 형사사건을 정치적 논란거리로 만들려고 해선 안 된다. 국회 의석의 과반을 차지한 정당...
美 목사, 코로나 지원금 100억원 빼돌려 호화주택 사려다 덜미 2022-12-15 17:07:52
이들이 허위 주장으로 해당 지원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그해 9월 경찰이 이들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이면서 그들의 범행이 들통났다. 수사관들이 올랜도의 사무실을 수색했을 때 사무실 문은 잠겨 있었고 인근 주민들은 이건물에서 누군가 일하는 모습을 한 번도 보지 못했다고 증언했다. 아슬란 국제 성직자 인터넷...
'아동' 들이받고 운전자 바꿔치기…무면허 50대男 구속 2022-12-14 23:22:29
자신이 사고를 일으킨 운전자라며 수사기관에 허위로 진술한 B씨(56·여)를 범인도피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A씨는 지난 9월5일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소재의 한 도서관 일대 어린이 보호구역 도로를 무면허 상태로 주행하다가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던 C양(11)을 들이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B씨는 사실혼 관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