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민주 "민심 왜곡·꼼수 개헌은 역풍 직면" 한국당 맹공(종합) 2018-03-20 16:39:24
헌법개정·정치개혁특별위원회(헌정특위) 민주당 간사인 이인영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한국당의 6월 개헌 합의 주장에 대해 "6월 13일에 지방선거와 동시개헌을 하겠다는 것과 6이라는 숫자를 중첩해서 별 차이 없는 것으로 이미지 조작 하는 것"이라며 "원래 현금 주기로 한 것을 갑자기 어음으로 바꿔서...
평화당 "정부 개헌안, 시대적 가치 담겨…여론몰이 추진은 안돼" 2018-03-20 16:34:09
들린다"며 불만을 나타냈다. 평화당 헌정특위위원장인 천정배 의원은 이날 논평을 내고 "청와대가 공개한 전문, 기본권, 국민주권 강화 관련 개헌안은 시대적 가치를 잘 담아낸 진일보된 안"이라고 평가했다. 천 의원은 "평화당도 5·18 민주화운동의 헌법전문 명시, 민생복지 기본권 강화와 국민주권 실현, 직접민주주의를...
민주 "민심 왜곡·꼼수 개헌은 역풍 직면" 한국당 맹공 2018-03-20 10:57:29
국회 헌법개정·정치개혁특별위원회(헌정특위) 민주당 간사인 이인영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한국당의 6월 개헌 합의 주장에 대해 "6월 13일에 지방선거와 동시개헌을 하겠다는 것과 6이라는 숫자를 중첩해서 별 차이 없는 것으로 이미지 조작하는 것"이라며 "원래 현금 주기로 한 것을 갑자기 어음으로 바꿔서...
천정배 "대통령 개헌안은 '할리우드 액션'…통과 가능성 제로" 2018-03-20 10:03:44
헌정특위 위원장인 천 의원은 이날 cpbc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김혜영입니다'에 출연해 "대통령 스스로 대선공약을 지켰다는 말을 하기 위한 면피용이건 아니건 지방선거용 정략에 불과하다고 보여 안타깝고 실망스럽다"며 이렇게 말했다. 천 의원은 "밀어붙이기라는 평가도 과분하다. 상대가 조금이라도 밀려야...
조배숙 "호남 경제살리기 추경이라면 적극 협조할 것"(종합) 2018-03-19 18:16:29
비판했다. 그는 천정배 당 헌정특위 위원장이 국무총리를 국회에서 추천하는 방안을 개헌안의 국회 합의를 위한 최소한의 조건으로 제시한 것을 소개하며 "한국당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정부·여당이 제왕적 대통령제의 권한을 분산하는 안을 내야 하고, 한국당도 선거구제 개편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조 대표는...
[연합시론] 본질 벗어난 개헌 논의, 국민 입장에서 다시 봐야 2018-03-19 17:30:55
정당 후보들이 내건 공약이다. 하지만 국회에 특위를 구성해 1년 3개월가량 논의했음에도 아직 개헌 투표 시기조차 정하지 못했다. 안타깝지만 그게 우리 정치권의 현주소다. 지금 개헌 논의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냉정히 다시 살펴봐야 한다. 문 대통령이 오는 26일 정부 개헌안을 발의하더라도 개헌안이 재적 의원 3분의...
한국당 "대통령 개헌안 테이블에 못 올린다" 고수 2018-03-19 17:30:46
각 원내대표와 헌정특위 간사) 협의체를 구성해 논의하자고 제안했는데, 야당이 gm 국정조사와 성폭력근절대책특위 등을 걸고 합의를 거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회동 직후 개헌 시기를 조정할 수 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그럴 생각은 없다”며 “지방선거와 동시투표를 하지 않으면 개헌이...
與 "한국당은 호헌 세력" vs 野 "청와대 발의 중단해야" 2018-03-19 17:29:50
호헌 세력" vs 野 "청와대 발의 중단해야" 국회 헌정특위 전체회의…대통령 26일 개헌안 발의 놓고 '공방' 與 "국회 총리선출은 내각제"…한국당 "4년 연임제는 일당독재"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국회 헌법개정·정치개혁특별위원회(헌정특위)의 19일 전체회의에서 여야는 문재인 대통령의 26일 정부...
한국당, 대통령 개헌안 발의 연기에 "관제개헌 명분 확보용"(종합) 2018-03-19 17:01:12
헌법개정·정치개혁특별위원회(헌정특위)가 가동 중임에도 대통령이 국회 논의를 뛰어넘어 개헌안을 발의하려 한다는 사실 자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문 대통령의 개헌안 발의 시점 연기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도 관제개헌 논란이 부담스러웠는지 궁색하게나마 명분을 확보하기...
여야 원내대표, 개헌 평행선…"빨리 논의" vs "권력분산이 핵심" 2018-03-19 12:26:06
똑같다"고 말한 것을 겨냥해 "그동안 원내대표와 헌정특위 간사로 구성되는 '2+2+2 회의' 등이 (한국당의 반대로) 계속 안 되지 않았나. 섭섭하고 유감스럽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김성태 원내대표는 "제왕적 대통령제에서 그나마 책임총리제를 통해 국가권력을 분산시켜야 한다. 그래서 책임총리제를 제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