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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처럼 웨지 잡고, 힐 들고 쓱~…'퍼프로치' 神功 아시나요?" 2019-07-25 15:35:49
김시우 선수(24)가 플레이어스챔피언십을 제패할 때 마지막 홀에서 하이브리드로 짧은 어프로치를 해 파세이브를 한 것처럼요. 당연히 평소 연습을 조금씩 해둬야 하겠죠. 그러면 아마도 10m 이내 짧은 어프로치를 만날 때마다 자신감이 부쩍 좋아진 자신을 발견할 거라 확신합니다. 한 가지 더. 자신감이 쌓이다 보면...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9-07-03 16:00:00
판문점 회동, 누구도 몰랐던 단독 플레이" 지난달 말 트윗을 매개로 판문점에서 전격 성사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동은 주변국 정상 누구도 눈치채지 못한 트럼프 대통령의 단독 플레이였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3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주요 20개국(G20) 오사카...
474야드 장타왕 버크, 스트로크 대회서는 17오버파 '꼴찌' 2019-06-13 17:44:12
위에 올렸다. 버크는 장타 대회 우승 이후 "스트로크 플레이 대회는 큰 기대를 않겠다"고 말했는데 그의 말처럼 남은 2라운드 이후 큰 기대는 하기 어렵게 됐다. 코리안투어 대회지만 9개 나라에서 144명이 출전, 국제 대회 성격을 띠는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첫날 경기에서는 이동민(34)이 6언더파 65타로 단독 선...
세계 장타왕, KPGA 장타자들 제압…결승에서 328야드 날려 2019-06-12 18:23:57
때마침 제대로 맞은 샷이 나와서 우승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타 전문 선수지만 13일부터 88 컨트리클럽 서코스(파71)에서 열리는 KPGA 코리안투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도 출전하는 버크는 "내일부터 치르는 스트로크 플레이 대회는 큰 기대를 않겠다"고 몸을 낮췄다. khoon@yna.co.kr (끝) <저작권자(c)...
[PRNewswire] 바로 당신을 위해 개발된 신제품 PXG 0211 아이언이 발매 중 2019-05-28 19:01:45
최적의 플레이, 잔디 접촉과 포기브니스를 위해 익스트림 포기브니스 아이언에 PXG 플레이어들의 요구를 매끄럽게 반영한 혁신적이며, 진보적인 세트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웨지에서 롱 아이언에 이르기까지의 헤드 사이즈와 오프셋은 프라임 론칭 조건과 성능을 위해 확대된다. 트루템퍼의 "엘리베이트"와 미쓰비시의 최신...
여자컬링 팀 킴, 국제대회 복귀전서 "메달은 다음에" 2019-05-26 17:12:13
알리나 코발레바), 스코틀랜드(스킵 이브 뮤어헤드),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스킵 안나 베네브체바)와 함께 B조에 속한 팀 킴은 스웨덴에만 승리하고 다른 세 팀에는 패했다. 결승에는 러시아 1팀과 스코틀랜드가 진출했다. 팀 킴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컬링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며 세계적인 컬링팀으로 도약했...
[권훈의 골프산책] '대세' 김지현의 부활…퍼트 연습만 하루 3시간 2019-05-23 05:05:00
헤드를 목표 방향으로 살짝 미는 듯한 동작을 새로 추가했다. 시즌 중에도 퍼트 연습에 소홀하지 않았다. 대회 중에도 하루 1시간 30분에서 2시간은 꼭 퍼트 연습에 할애했다. 퍼트가 살아난 것은 자신감 회복으로 이어졌다. 김지현은 최고의 시즌이었던 2017년에 이어 2018년 시즌을 치르면서 성적이 나지 않자 자신감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5-17 08:00:05
말소…김태형 감독 "집단 마무리 체제로" 190516-1049 체육-007118:09 전가람, '동반 플레이' 최경주 사인받고 싱글벙글 190516-1061 체육-007218:24 장애인수영선수 윤준, 장애학생체전서 비공식 한국신기록 190516-1067 체육-007318:30 '캐디 출신 챔피언' 전가람, 2연승 보인다…SKT오픈 첫날 선두(종합...
'난코스 경고문' PGA 챔피언십 대회장…'스키장도 아닌데' 2019-05-15 10:56:29
코스는 매우 어려운 곳이라 기술이 좋은 골퍼들만 플레이할 것을 권고함'이라는 공지가 붙어 있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닷컴은 "이 경고문이 알려진 것은 2002년 US오픈이 이 장소에서 열렸을 때"라며 "당시 대회에서 타이거 우즈가 유일한 언더파 점수로 우승했다"고 소개했다. 올해도 이 장소에서 열리는 PGA...
박인비, 뒤땅 치고 '구사일생'…개울 속 '맨땅샷'으로 절체절명 위기 벗어나 2019-04-28 14:27:43
두 번째로 어렵게 플레이되는 홀로 평균 타수가 4.3타다.박인비는 3라운드에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68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7언더파. 선두 이민지(호주·11언더파)에는 4타 뒤진 단독 3위다. 전반에 버디 5개를 몰아치며 한때 공동 선두까지 올라섰지만 후반부터 퍼트가 살짝 홀을 비켜가더니 기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