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흉기 들고 엄마 때린 중학생…테이저건 맞고 체포 2023-09-27 11:28:40
지난 만 14세로, 형사 미성년자(촉법소년)가 아니어서 형사 처벌이 가능하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다만 경찰은 A군에 대해 전문의 진단 및 치료가 우선이라고 보고, 응급입원 조처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의 코뼈가 골절되는 등 폭행의 피해가 상당하고, 사건 당시 가해자가 흉기를 들고 경찰관을 위협하는 급박한...
태국 유흥주점서 음란행위 생방송…'나라 망신' 유튜버 결국 2023-09-26 08:38:27
없어 미성년자들도 시청할 수 있었다. 중계 이후에는 다시 보기 링크를 삭제해 현재는 흔적이 모두 지워져 있는 상태다. 또한 A씨는 방송 도중 계좌번호를 노출해 시청자들의 댓글에 반응하며 후원금도 챙긴 것으로 확인됐다. 여기에 A씨의 행동이 태국 현지에까지 보도되면서 "국격을 훼손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태국...
"사귀자" 초등생 집까지 쫓아간 40대男…처음 아니었네 2023-09-24 10:46:47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항소5부(재판장 김진선)는 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A씨(47)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4월 10일 오후 5시48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의 한 아파트 앞에서 귀가 중이던 당시 초등학생 B양을 발견해 미행하다 B양이 거주하는 아파트 공동현관문이 열린 틈에 뒤따라...
"기차타고 우리집 와" 미성년자 유인미수 혐의 30대 집유 2023-09-20 20:51:14
제10형사단독 홍은아 판사는 20일 미성년자를 자신의 집으로 유인하기 위해 기차표를 예매해준 혐의(미성년자유인미수)로 기소된 A씨(36)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SNS에서 알게된 B양(12)에게 "기차표를 예매해줄테니 대구로 와라"고 말하며 B씨에게 모바일 승차권을 보내 자신의 집으로...
아들 교도소 간 후…50대 아버지, 아들 여자친구 성폭행 2023-09-19 15:03:26
미성년자인 아들의 여자친구를 성폭행한 5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부(전경호 부장판사)는 19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간)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씨(52)에 대해 징역 5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이와 함께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다만...
교무실서 중학생에 구타당한 교사 "체육복 입으라 한 것 뿐인데" 2023-09-15 19:17:48
A 군은 교사에게 폭행을 저질렀다. 만 14세인 A 군은 형사 미성년자가 아닌 소년범으로, 형사 처벌 대상이다. 경찰 관계자는 “폭행·모욕 등 혐의가 인정됐기 때문에 검찰에 사건을 넘겼다”고 설명했다. A 군은 교권보호위원회 개최 결과에 따라 강제전학 조처된 상태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초등학생 사촌동생 수차례 성폭행한 20대 남성 실형 2023-09-14 18:15:47
2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재판장 진재경 부장판사)는 14일 미성년자 의제강간 등의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도주와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법정구속했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현재 A씨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2년간 6차례에 걸쳐 초등학생인 사촌 여동...
고교생 때 초등생 사촌 성폭행..."먼저 유혹했다" 2023-09-14 15:29:40
주장한 20대 남성이 사회로부터 격리되게 됐다. 제주지법 형사2부(진재경 부장판사)는 14일 미성년자 의제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A씨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2년간 6차례에 걸쳐 초등학생인 사촌 여동생 B양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B양은 크면서 뒤늦게 자...
'살인 예고' 소년범도 안 봐준다…"10대 허세 대가는 감옥행" 2023-09-03 14:24:36
미만 소년범 비율이 41.3%(97명)에 달했다. 형사처벌을 받지 않는 촉법소년(10세 이상~14세 미만)도 상당수로 전해졌다. 앞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지난달 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온라인 살인 예고 글 작성자 상당수가 10대임을 언급하며 “허세의 대가는 감옥에 가는 일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청소년에 속아 술 판 사장님…소송 냈지만 패소 2023-09-03 09:41:34
"미성년자 주류 판매는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것이라고 단정하기 어렵다. 원고가 청소년들에게 기망당했다는 객관적인 자료가 제출되지 않았고 원고는 관련 형사 절차에서 약식명령을 받았다"고 판시했다. 또 법원은 음식점에 자주 오던 성인 손님들과 동석해 미성년자임을 인식하지 못하고 주류를 판매했다고 주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