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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운전자 전용 자동차보험 나왔다 2023-09-04 10:12:48
최고 600만원까지 보상한다. 4종 특약 모두 가입 시 보험료는 약 1만7,000원이며, 여성플랜 가입고객에게는 정비공장 방문 없이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 방문하해 엔진오일을 교환해주는 출장서비스와 함께 엔진오일 교환 할인권(3만원)도 제공한다. 법률비용 관련한 보장도 강화했다. 형사합의금지원금은 업계최고 수준인...
한화손보, 여성 특화 자동차보험 출시…가방·유아용품 특약 2023-09-04 10:10:07
비용도 최고 600만원까지 보상한다. 형사합의금 지원금은 업계 최고 수준인 2억원까지 확대했다. 변호사 선임 비용 지원 특약 내 '경찰조사 시 변호사 동행 비용 지원금'과 벌금 비용지원 특약 내 '대물 벌금 비용 지원금'을 신설해 변호사 동행 비용 300만원, 대물 벌금은 500만원까지 실손 보상한다....
회삿돈 30억원 빼돌려 코인으로 날린 40대…징역 5년 2023-09-03 14:07:24
항소심에서도 징역 5년이 선고됐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김형진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법상 횡령 혐의로 재판에넘겨진 A(43)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5년을 선고하고, 횡령금 27억7천600만원의 배상명령을 내렸다고 3일 밝혔다. 강원 동해시 한 회사에서 부장으로 근무하던 A씨는 2021년 10월 철근 판매대금 ...
회삿돈 30억원 꿀꺽…가상화폐 투자로 탕진한 40대 부장 2023-09-03 08:30:29
3일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김형진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법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A(43)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5년을 선고하고 횡령금 27억7600만원의 배상명령을 내렸다. 강원 동해시 한 회사에서 부장으로 근무하던 A씨는 2021년 10월 철근 판매대금 약 3000만원을 가로챈 일을 시작으로 이듬해 9월까지...
"하나님이 빌려주라 했다"…1억원 뜯은 목사 2023-09-02 13:46:54
공무원 연금 적금 만기가 되면 모두 갚겠다고 했으나 체납 세금과 미납 카드 대금 등 빚으로 인해 돈을 빌리더라도 갚을 능력이 없는 상태였다. 송 부장판사는 6천500만원 정도 피해 보상을 한 점과 처벌받은 전력이 없는 점 등을 종합해 실형을 선고했다. 다만 피해 보상 가능성 등에 비추어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망할...
"정보부 출신에 돈 줘야"...거액 뜯어낸 60대 2023-09-02 06:53:14
혐의를 부인했다. 그러나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 김도형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64)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김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돈을 빌리더라도 1억4천만원의 빚 변제와 생활비 등에 사용할 생각이었고 별다른 재산이 없어 돈을 갚을 의사나 능력도 없었던...
'사찰 봉안시설 투자' 부추겨 2억 뜯어낸 주지 스님 '실형' 2023-09-01 22:02:27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5단독(이석재 부장판사)은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승려 한모씨(64)에게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 한씨는 2014년 3월 자신이 주지로 있던 서울 노원구의 한 사찰에 봉안시설을 건축해 1기당 300만원에 분양할 것처럼 피해자 A씨를 속였다. 그는 "3억원을 투자하면 계약금 1억원...
'머지포인트 사태' 피해자 손배소 승소…"불법행위 인정" 2023-09-01 11:31:14
A씨 등을 비롯한 피해자들은 2021년 9월 회사를 형사 고소했다. 또한 그동안 지출한 머지머니 등에 대해 "피해 보상을 받지 못했다"며 2억원의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이번 민사소송을 함께 제기했다. 한편 권 대표와 그의 동생 권보군 최고전략책임자(CSO)는 머지포인트 매수자에 751억원, 제휴사에 253억원의 피해를 입힌...
안산시, 경기남부경찰청과 '사회 안전망 설계, 상호협력 대책회의' 개최 2023-08-28 18:04:31
등 다중밀집지역에 지역경찰·형사·기동대부터 경찰특공대까지 경찰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투입하는 등 가용경력을 집중배치하고, 가시적·위력 순찰 활동을 추진해 왔다. 하지만 경찰력만의 활동으로는 물리적으로 한계가 있어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협업하는 한편, 지방자치단체와 적극적으로 연대·협력해 공동체...
국토부 "GS건설 영업정지 10개월…LH도 엄정 처분" 2023-08-27 17:13:06
처분과 형사처벌의 요건에 해당되지 않을 뿐, 사업 과정에서의 문제점이 파악되면 시정조치를 받게 될 것임을 강조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LH는 공기업으로서 직무적인 책임 등이 있다"며 "배임·업무 태만·중대한 직무의 유기로도 해당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각 담당자들의 지휘 책임에 대해서는 강도 높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