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믿을 유명 식당...인증도 없이 만두 제조 2024-10-08 15:32:47

프랜차이즈 딘타이펑이 2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부(이성복 부장판사)는 8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딘타이펑코리아에 1심과 마찬가지로 벌금 2천만원을 선고했다. 재판에 넘겨진 대표 A씨 등 임직원 2명은 무죄를 선고받았고 만두 생산을 관리한 직원 B씨는 벌금형의 선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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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 믿을 #만두 #선고 #혐의 #범행

"의전이 왜이래"...공무원 걷어찬 농협조합장 2024-10-07 17:50:25

지난달 30일 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 양구농협조합장의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이같이 구형했다고 7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이 밝혔다. A 조합장은 지난해 10월 23일 양구군 양성평등대회에서 의전에 대해 불만을 품고 공무원의 멱살을 잡고 정강이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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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전이 왜이래공무원 #공무원 #조합장 #사건

"金여사 명품백 불기소 이유는…" 직접 30쪽 PPT 발표한 부장검사 2024-10-06 19:07:19

수사를 주도한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1부의 김승호 부장검사(사법연수원 33기·사진)가 최근 사건 관련자 모두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현직 대통령 부부에 대한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등을 밝히는 초유의 사건에 몰두한 지 5개월 만이다. 김 부장검사는 이번 수사 과정에서 이례적으로 평검사들과 함께 사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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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사 명품백 #부장검사 #수사 #사건 #여사 #대한 #불기소 #직접

경북서 강원까지 택시 타고 와서는…"돈 못 낸다" 돌변한 50대 2024-10-06 14:08:28

다짜고짜 폭행한 5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사기, 상해 혐의로 기소된 A(50)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월 3일 경북 경주 한 편의점 인근에서 300㎞가 넘는 강원 홍천 한 자동차 정비소까지 택시를 타고서 요금 약 40만원을 내지 않았다. 그는 요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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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서 강원까지 #강원

선물 돌려달라 했다고…남친 뒤통수 휴대폰으로 '퍽' 2024-10-06 13:02:47

뒤 징역형의 선고를 유예받았다. 부산지법 형사17단독 목명균 부장판사는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개월 선고를 유예했다고 6일 밝혔다. 법원이 인정한 범죄사실을 보면 A씨는 지난 2월 자기 집에서 6개월 정도 사귀던 남자친구 B씨와 말다툼을 벌이던 중 B씨가 그동안 선물한 물건을 가져가겠다고 신발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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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물 돌려달라 #재판 #물건

"팔에 뜨거운 국물 부어"…지적장애 직원 착취한 치킨집 업주 2024-10-06 08:55:14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 박현진 부장판사는 특수상해와 특수상해교사, 사기, 공갈, 특수절도, 특수강요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29)·B(31)씨 형제에게 각 징역 4년과 1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또 이 가게 종업원 C(27)씨에게는 특수상해 혐의만 적용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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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에 뜨거운 #종업원 #범행 #이유

택시비 먹튀 붙잡히자 돌변…기사에 주먹질한 50대 2024-10-06 08:23:42

기사를 폭행한 5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사기, 상해 혐의로 기소된 A(50)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월 3일 경북 경주 한 편의점 인근에서 300㎞가 넘는 강원 홍천 한 자동차 정비소까지 택시를 타고서 요금 약 40만원을 내지 않았고, 요금을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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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비 먹튀 #요금 #기사

"여친 퇴원시켜줘" 병원서 흉기 꺼내고 폭행한 40대 2024-10-06 06:28:49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특수폭행,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47)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을 명령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 15일 오후 11시 4분께 강원대학교병원에서 보안요원 B(32)씨의 머리, 목, 어깨 부분을 주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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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친 퇴원시켜줘 #흉기 #집행유예 #선고

알바로 만난 고교 동창 속여 6천만원 뜯어내..20대 실형 2024-10-06 06:15:57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1부 이성 부장판사는 특수절도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3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우연히 만나게 된 고등학교 동창 B씨에게 "차량 수리비를 주면 사흘 후에 30만원을 갚아주겠다"고 속여 13만원을 가로챘다. A씨는 이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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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바로 만난 #선고 #동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