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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판정검사, 하반기부터 전원 마약검사 2024-01-30 17:02:45
호르몬 치료를 6개월 이상 받지 않으면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아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게 된다. 작년까지는 6개월 이상 호르몬 치료를 받은 트랜스 여성은 5급 군 면제 판정을 받고, 이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일정 기간 관찰이 필요한 경우는 7급 판정을 받아 주기적으로 재검사를 받았다. 국방부는 심각한 수준으로...
제5회 대웅학술상에 이선영·이혁희·정승호 2024-01-30 10:08:36
이선영 조교수는 간암과 담도암의 치료 전 영상 소견을 바탕으로 환자의 장기 예후를 높이기 위한 연구 결과가 간암·외과 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지에 발표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혁희 강사는 암 생존자의 암 진단 전후 활동량 차이가 일으키는 심혈관 질환의 위험도를 규명한 성과가 국제 학술지에 게재된 공로를,...
"성장호르몬 치료로 '알츠하이머' 전파 사례 발견" 2024-01-30 05:38:02
성장호르몬 치료로 인해 알츠하이머병이 전파된 희소 사례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29일(현지시간) BBC와 가디언지 등에 따르면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의 연구진은 네이처 메디슨지에 게재된 논문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과거 사후 기증된 뇌하수체에서 나온 성장호르몬으로 치료받은 이들을 연구한 결과...
[사이테크+] 알츠하이머도 전염?…"시신 유래 성장호르몬 치료 후 5명 발병" 2024-01-30 05:00:00
호르몬 치료 후 5명 발병" 英 연구팀 "1985년 이전 치료 1천800여 명 중 발견…원인물질 전염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어릴 때 영국에서 시신의 뇌하수체에서 추출한 인간 성장호르몬(c-hGH)을 투여받은 사람 중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사례가 발견됐다. 연구팀은 이런 사례는 매우 드물지만, 치료 과정에서...
암·치매 100세까지 보장 받으려면 2024-01-28 16:56:08
여성호르몬이 유방암의 주된 원인이다. 에스트로겐에 노출되는 기간이 길수록 유방암 위험이 커진다고 한다. 통상 월경 기간에는 에스트로겐 분비가 증가하고 임신하면 감소한다. 초경이 빨라지고 임신 연령은 높아지는 최근 트렌드에 비춰보면 여성의 유방암 발병 확률은 높아질 수밖에 없다. 남성에 비해 기대여명이 긴...
암·치매 100세까지 보장 받으려면 2024-01-28 16:47:55
여성호르몬이 유방암의 주된 원인이다. 에스트로겐에 노출되는 기간이 길수록 유방암 위험이 커진다고 한다. 통상 월경 기간에는 에스트로겐 분비가 증가하고 임신하면 감소한다. 초경이 빨라지고 임신 연령은 높아지는 최근 트렌드에 비춰보면 여성의 유방암 발병 확률은 높아질 수밖에 없다. 남성에 비해 기대여명이 긴...
생식기 달린 트젠 수영선수 "여자부 출전 원해" 2024-01-27 09:55:38
의미다. 이전까지는 성전환 선수도 테스토스테론(남성 호르몬) 수치를 기준 이하로 유지하면, 여자부 경기 출전이 가능했다. 리아 토머스는 남자로 태어나 '윌리엄 토머스'라는 이름으로 살아오다가 2019년부터 호르몬 요법을 통해 여성이 되는 과정을 밟았다. 2020년에는 이름을 바꾸고, 여자부 경기에 출전했...
'사랑 호르몬'의 비밀…치료 효과 입증 2024-01-25 06:28:13
'사랑의 호르몬'으로 불리는 옥시토신이 괴롭힘이나 패배에 관한 기억에도 관여해 자기방어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욕대 그로스먼 의대 다위린 교수팀은 25일 과학 저널 네이처(Nature)에서 갈등을 겪은 생쥐들의 뇌 활동을 측정, 옥시토신이 패배 기억 형성에 관여하고 이를 통해...
[사이테크+] '사랑의 호르몬' 옥시토신, 괴롭힘·패배 기억 형성에도 관여 2024-01-25 05:00:01
모성이나 사회적 유대감과 관련이 있어 '사랑의 호르몬'으로 불리는 옥시토신이 괴롭힘이나 패배에 관한 기억에도 관여해 자기방어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욕대 그로스먼 의대 다위린 교수팀은 25일 과학 저널 네이처(Nature)에서 갈등을 겪은 생쥐들의 뇌 활동을 측정, 옥시토신이 패...
LPGA에 '트랜스젠더 골퍼' 등장?…남자 선수였던 헤일리 우승 2024-01-22 11:34:21
미국 골프위크에 따르면 데이비슨은 2015년 호르몬 치료를 받기 시작한 뒤 2021년 성전환 수술을 받았고 2022년부터 LPGA투어 무대를 노크해왔다. 데이비드슨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번 우승은 기쁜 일이지만 아직 LPGA투어 진출까지는 할 일이 많이 남았다"며 "나는 결코 (성소수자에 대해 부정적인 사회적 편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