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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내년까지만 방송하고 안 할 생각" 고백 2021-05-17 08:34:04
여사(이혜원)이 리더다”라면서 “내가 만약 혼자였다면 난 망가졌을 것. 결혼 안 했으면 많이 타락했을 거다”라며 아내와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안정환은 “2002년 월드컵 때 팀워크가 되게 좋았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벤치에 앉아있는 후보들은 굉장히 마음이 아프다. 그런데 한 명도 인상 ...
'물어보살' 절친 7인방, "친구 2명 냉전 중"...서장훈의 해결책은? 2021-05-10 19:57:00
낸 14년 지기 7명의 친구들, 하지만 그중 2명이 1년 가까이 냉전중인 바람에 다른 친구들은 만날 때마다 눈치만 봐야하는 상황이다. 이에 친구들은 다툰 두 친구들을 화해시키기 위해 '무엇이든 물어보살'의 도움을 얻기로 한다. 문제의 시작은 단톡방에 남긴 투표 때문이라고. 사소한 문제인 것 같지만 결코 사소하지 않은...
'대박부동산' 장나라, 정용화 정체 알았다 '극렬 분노' 엔딩 2021-05-07 09:16:00
전쟁이나 역병, 큰불로 한날한시에 죽은 이들의 혼이 한데 엉켜 만들어지는 달걀귀라고 추측한 홍지아는 귀침으로 퇴마가 되지 않는 달걀귀에 엄마가 귀침을 쓴 것을 의아해했고, 더욱이 1979년 퇴귀록만 사라진 것에 의문을 품었다. 홍지아는 1979년 퇴귀록을 가져간 범인으로 예전에 서고를 뒤지다 걸렸던 오인범(정용화)...
쌀 팔아 돈 대신 마약 받은 일당 '덜미' 2021-05-06 15:27:33
7월까지 택배를 이용해 필로혼, 대마초 등을 거래한 혐의를 받는다. 쌀 유통업자로 위장한 B 씨는 마약 유통책에게 쌀을 보낸 뒤 돈 대신 마약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대마초 38.65g, 필로폰 1.3g, 대마 1주 등을 압수했다. 경찰은 이들의 여죄를 조사할 계획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내 딸 하자' 양지은X홍지윤, '일취월장' 메소드 연기 대 폭발 2021-04-30 12:58:00
낸?찐?팬들을?찾아가?‘1일?딸’로?노래?서비스를?해드리는?‘지상?최대?노래?효도?쇼’다. 이와?관련?오늘(30일) 방송될?‘내?딸?하자’?5회에서?양지은은?‘뽕짝꿍’?별사랑과?전라남도?해남?땅끝마을까지?직접?찾아가?특별한?효도쇼를?펼친다.?두?사람은?노래?효도를?신청...
"감히 우리 조국을 건드려?" 태극기 부대 닮아가는 친문 2021-04-15 14:41:03
"몇몇 (진보 진영)셀럽들이 (조국 사태 반성 메시지를 낸)초선의원 5명의 휴대전화 번호를 노출시켜 좌표를 찍고 '양념'(악플 공격)을 촉구했다. 실제 문자 폭탄이 쏟아졌다"며 "맷집이 약한 의원들은 진저리치며 점점 입을 닫고 있다. 당이 점점 재보선 패배 이전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 당에...
'빈센조' 여기가 바로 관계성 맛집, 시청자 홀린 '꿀잼' 시너지 2021-04-15 10:02:00
누군가를 상대하는 일에 있어 혼자가 편했던 두 사람은 목표가 같은 파트너를 만나 뜨거운 공조를 펼쳤다. 악당을 상대하는 이들의 플레이는 지독하고 창의적이며, 화끈하다. 교묘하게 미끼를 던지고 완벽한 타이밍에 적들을 꾀어낸다. 위장 전술로 유쾌한 웃음을 안기다가도, 진짜 복수가 필요한 순간엔 날카롭고 매섭다....
“여기가 바로 관계성 맛집” ‘빈센조’에서만 볼 수 있는 특급 케미스트리 셋 2021-04-15 09:40:05
누군가를 상대하는 일에 있어 혼자가 편했던 두 사람은 목표가 같은 파트너를 만나 뜨거운 공조를 펼쳤다. 악당을 상대하는 이들의 플레이는 지독하고 창의적이며, 화끈하다. 교묘하게 미끼를 던지고 완벽한 타이밍에 적들을 꾀어낸다. 위장 전술로 유쾌한 웃음을 안기다가도, 진짜 복수가 필요한 순간엔 날카롭고 매섭다....
檢, '정인이 사건' 양모 사형·양부 징역 7년6개월 구형 [종합] 2021-04-14 20:52:59
학대하려는 마음은 없었다"며 "아이를 혼낸 것은 밥을 잘 먹게 하기 위한 훈육 차원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폭행 사실을 남편에게 알리거나 보여준 적이 없고, 남편은 가벼운 체벌 정도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장씨 측은 장씨가 정인양에게 감사해하는 내용을 담은 육아일기를 증거로 제출했다. 재판...
조응천 "조국, 野 '탄핵'처럼 민주당 발목 잡을 것" [전문] 2021-04-14 15:16:15
"몇몇 (진보 진영)셀럽들이 (조국 사태 반성 메시지를 낸)초선의원 5명의 휴대전화 번호를 노출시켜 좌표를 찍고 '양념'(악플 공격)을 촉구했다. 실제 문자 폭탄이 쏟아졌다"며 "맷집이 약한 의원들은 진저리치며 점점 입을 닫고 있다. 당이 점점 재보선 패배 이전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 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