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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미니 4집 타이틀곡 ‘DM’으로 ‘더쇼’ 1위…연이어 흥행 성공 2022-01-26 07:50:03
음악방송 정상을 차지하며 ‘연타석 홈런’을 날렸다. 또한 ‘Midnight Guest’는 초동 판매량(집계 기준 1월 17일~1월 23일) 10만 4438만 장을 돌파하며, 한터차트 실시간, 일간, 주간 차트와 가온차트 소매점 앨범 차트에서 모두 1위를 휩쓸었다. 이로써 프로미스나인은 미니 4집으로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나날이...
정용진 주방 방문한 김택진…"SSG-NC, 한국시리즈서 만나자" 2022-01-11 14:03:33
출신 추신수를 데려오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후 정용진 구단주는 직접 홈경기장을 방문하고 '용진이형상'을 만들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를 수상, 팀 사기를 높였다. 지난해 10월 최정인 통산 400홈런을 기록했을 때는 순금 60돈 메달을 선물한 바 있다. 또 롯데 자이언츠를 도발, 야구계에 새로운 '유통...
지금은 투자 타율 높이기보단 소중한 시드머니 지킬 때 2022-01-07 17:16:34
KT 위즈는 정규시즌에서 팀타율 4위였다. 안타 수로는 5위, 홈런 수로는 7위에 그쳤다. 하지만 평균자책점이 3.67로 LG 트윈스(3.57)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3위인 두산 베어스(4.26)와는 꽤 큰 차이를 보였다. 공격보다 수비를 잘한 것이 우승 비결이라고 할 만하다. 주식 투자에도 공격과 수비가 있다. 공격은 ‘수익률...
잘나가는 두나무…'대표님' 아닌 '비노' 있었네…"CEO 눈치 안 보고 맘껏 일 벌이게 해줘야" 2022-01-04 17:07:25
10월 문을 열었지만 80% 안팎의 시장 점유율을 굳혔다. 900만 명을 넘어선 업비트 회원들은 하루평균 45분32초 머문다. 코인의 미래 가치에 대한 의견은 여전히 엇갈리지만 “두나무가 최전성기를 맞았다”는 데는 이견이 없다. 두나무를 이끌고 있는 이석우 대표도 마찬가지다. 언론사 기자와 변호사, 인터넷 대기업...
오겜·지옥·승리호까지…'믿고보는 K콘텐츠' 요람 된 넷플릭스 2021-12-31 17:39:13
‘지옥’으로 연타석 홈런을 날린 넷플릭스가 ‘믿고 보는 K콘텐츠’의 요람이 됐다. 넷플릭스는 올해를 돌아보며 “한국 창작자들과 손잡고 선보인 한국 콘텐츠가 유례없는 사랑을 받으며 세계인이 즐기는 글로벌 대중문화로 자리매김했다”고 평했다.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는 31일 ‘세계에 울림을...
신성철 前 KAIST 총장 "실패 용납 않는 정부지원이 과학 걸림돌" 2021-12-27 18:16:56
의료계 협업, 과학기술 거버넌스 선진화 등 10개 의제를 제시하고 있다. 신 전 총장은 이 중에서도 도전적 연구과제를 위한 ‘실패 용인’이 가장 중요하다고 했다. 실패를 용납하지 않는 정부 지원 연구들이 혁신을 가로막는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신 전 총장은 “연구개발 과제는 10개 중 1~2개만 성공해도...
'히트상품 名家' KTB자산운용, 대형 운용사로 도약 나선다 2021-12-15 15:23:15
운용자산이 10조원에서 16조원가량으로 불어났다. 40억원이던 영업이익도 올해 100억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두 자릿수이던 직원 수도 회사 성과가 개선되며 100여 명으로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비슷한 수탁 규모를 갖춘 자산운용사보다 50%나 많은 인력을 확보하면서도 두 배 이상의 수익을 내고 있다”며 “주식,...
NC, 박건우와 6년 100억원 FA 계약 2021-12-14 17:02:16
전체 10순위로 두산에 입단한 박건우는 2015년부터 주전 외야수로 활약했다. 통산 타율 0.326, 88홈런, 478타점을 남겼다. 2021시즌엔 126경기에 나서 타율 0.325, 6홈런, 63타점을 기록했다. 박건우는 지금의 나를 있게 해준 두산 구단과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매우 어려운 결정이었다. 믿음으로 마음을...
"넷플릭스 단짝은 단짠과자"…스낵시장 성장 2021-12-01 17:37:24
올리는 문화가 10~20대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다. 웰빙과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과자 시장은 비껴갔다. ‘단짠 과자’의 인기가 여전히 높았다. 짠맛 스낵 가운데서는 새우깡, 꼬깔콘, 포카칩 등 출시된 지 수십 년 지난 장수제품들이 상위 순위에 올랐다. 단맛 스낵 가운데서는 누텔라앤고, 홈런볼, 오레오 등이 인기가...
죽어간다던 스낵시장 2년째 성장..단짠과자 불티 2021-12-01 16:32:22
한정판 출시 제품을 사진으로 찍어 올리는 문화가 10~20대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다. 웰빙과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과자 시장은 비껴갔다. '단짠 과자'의 인기가 여전히 높았다. 짠맛 스낵 가운데서는 새우깡, 꼬깔콘, 포카칩 등 출시된 지 수 십년이 지난 장수제품들이 상위 순위에 랭크됐다. 단맛 스낵...